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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21:28:25 #171251촘촘 24.***.185.10 13739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직장생활 중인 평범한 사람인데요,
HR에 근무하다보니 직원들 신상정보나 레쥬메를 볼 수가 있는데
전직장에서 레이오프 당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은 해본적이 없고 미국에서 처음 해보는건데.. 저라면
레이오프 당하면 굉장히 우울하고 직장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싶을것 같은데
미국인들은 의외로 굉장히 긍정적이고 레이오프쯤이야(?) 이런 마인드같아요..
질문지에서도 왜 우리회사 지원했냐? 이런질문에.. 나 레이오프 당했다 예상했던거고
그래서 난 새 직장 찾고 있다.. 이런식…
미국문화 정말 적응하기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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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d? 96.***.82.248 2014-02-0721:36:53
“When an employee is laid off, it typically has nothing to do with the employee’s personal performance. Layoffs occur when a company undergoes restructuring or downsizing, or goes out of business. In some cases, a layoff may be temporary, and the employee is rehired when the economy improves.”
회사경기가 안좋으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닐까요? 문화차이보다 개인의 마인드 차이가 크죠. 한국에서도
해고되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시작하시는 분 많습니다. -
강가딘 198.***.128.149 2014-02-0721:38:45
미국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레이오프를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이 사람들 특유의 무슨 일이든 덤덤하게 받아 들이는 문화에 맞물여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It’ not the end of world” 라며…
그렇지만 영화 “up in the air” 라든지 “the company man”을 보면 레이오프를 받아 들이는 이들의 이면이 보여집니다. 받아 들여야 하지만 받아 들일 수 없는 그 무엇.
갑자기 2009년도 즈음 – 그 살벌하던 시기가 떠오르네요. 쩝 -
촘촘 24.***.185.10 2014-02-0721:42:31
글쓴이인데요.. 제가 가진 편견 중에 하나가.. 레이오프 되는 사람들은 개인적 퍼포먼스가 나쁘기때문이라고 생각해서였나봐요.. 제가 한국에서 자랄 때, 해고되는 사람들 순위가 고과가 낮은 사람이다 어쩐다 그런소릴 들으며 자라서였나봐요.. 개인적 역량과 관계없이 레이오프 되는게 보편적인 거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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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71.***.113.199 2014-02-0803:38:56
현재 HR이란 사실이 놀랍군요.
더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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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nt 147.***.186.6 2014-02-0721:44:35
신분문제에 발목 잡혀 있는 이민자에게 ‘레이오프’란 사실상 사형선고와 다름없습니다.
H-1B 상태에서 레이오프 된 후, 일정 기간 안에 재취업을 못 하면 보따리 싸고 귀국해야 합니다. 아니면 불법 체류자로 전락하기 십상입니다.
레이오프의 ‘공포’에 벌벌 떤다 어쩐다 이런 말은 사실 이민자들에게나 해당하는 말이고, 미국인들에게는 그렇게까지 아주 ‘공포’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막말로 미국인들은 당장 오늘 레이오프 된다더라도, 맥도날드 또는 도미노 피자 배달원으로 취직해서 입에 풀칠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H-1B 이민자들은 맥도날드에 취직조차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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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84.1 2014-02-0722:07:54
미국인들도 레이오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미국 사회구조가 수평, 수직이동이 다른 나라보다 자유로운 편이고 실패를 통해 배운게 있다면 실패를 용납해주는 편입니다.
개인의 잘못으로 인한 레이오프는 다음 잡찾는데 문제가 되겠지만 요즘엔 경기나 회사사정 따라서 사람 맘대로 짜르고 뽑고 하니 레이오프 대상자라는게 실패자라는 식으로 주홍글씨처럼 따라붙진 않을겁니다. 저도 이전 회사에서 레이오프 됐는데(회사가 망해서 전직원이 두차례에 걸쳐서 다 짤렸음) 레이오프 됐다는 이유로 다음 회사에서 잡 얻는게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위의 님이 말씀처럼 비자문제로 상당히 골치 썩였습니다. 짤린회사에 얘기해서 짤린거 노동청에 리포트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하고 몇달만에 새로운 잡 찾았습니다. 짤린회사에선 어차피 회사 망했으니 불법으로 뭔가 해도 큰 문제 없을거라 생각한거 같고 대신 제가 무보수로 프로젝트 유지보수해주길 원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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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 192.***.241.146 2014-02-0722:29:29
한국문화와 미국문화가 다르면서도 같기에 (과거엔 이다름이 컸지만, 현재는 상당히 근접해가는 상호간의 문화이지요), 분명히 미국인들이 레이-오프에 대한 반응은 한국이민자들과는 다르겠지요.
하지만 반응이 다르다고하여, 레이-오프로부터 받는 충격이나 스트레스의 강도는 한국사람이나 미국사람이나 별차이가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신분문제가 미해결된 한국이민자들에게는 레이-오프의 충격은 더 심할것입니다.레이-오프를 구글링해보면 미국인들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심신적으로 상처를 받는다는 사례가 넘쳐나네요. 저도 레이-오프 당한경험이 있는데, (그나마 불행중 다행으로 영주권 취득이후였지만) 직장과 일이 제인생에 있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한 가치관이 레이-오프 이전과 이후로 확연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바껴진 가치관에 대하여 이야기 하자면 길어지게되서, 간단히 축약하여 말해보자면, 레이-오프이전에는 직장이나 일이라는 것이 제 인생에서 거의 80%에 이르는 의미를 차지했다면 (그래서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날밤새우면서 일하고 성취하고 했는데), 레이-오프 이후엔 그 의미의 값어치가 5%도 채 안되는, 그냥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 (치솔이나 치약같은 또는 물걸레같은)에 지나지 않는 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지요.
레이-오프에 가장 떠오른 싯구하나가 푸쉬긴의 “세상이 널 속일지라도 화내지 말라”라는 거였고, 레이-오프이후 일정시간이 지나니까 더이상 화를 내지않게 되었지만, 화를 내지 않은 이유가 절 속이는 사회를 이해하게 되어서 그런게 아니라, 화를 내는 상태가 결국 계속해서 저만 손해보는 상태를 만들어 냈다는 깨달음에서 였습니다.
레이-오프에 대한 일반적 이야기중에, 누구나 당하는 것이니 쉽게 받아들이고 하루빨리 다른직장을 구하는게 상책이라는 충고와 조언들이 난무하고, 이러한 조언들은 현실에 기반한 상당히 일리있는 내용이지만, 사실 이러한 조언은 레이-오프라는 인사정책을 무한대로 사용하는 기업업주측 입장만을 옹호하는 가치관에 기반한 단편적인 조언이나 충고라는 생각도 떨쳐 버릴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나, 레이-오프 경험을 해보지 않은 월급쟁이들은 (원글님 같은 경우) 언제든지 레이-오프라는 칼자루를 휘두를수 있는 기업업주나 매니저들과 신뢰나 상호 열심히 일하는 인간들간의 기본적 교류감을 나누어 가질 수 판타지에 빠져 살게 만들수도 있지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
레이-오프를 통한 경험이 제게준 가장 큰 교훈은 제가 기업측에선 하나의 자원에 지나지 않는, 그러니까, 소모품적 가구나 용품에 지나지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그들을 제 삶에 필요한 용품에 (치솔이나 치약같은 또는 물걸레같은) 지나지 않는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물론,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아닌, 가족이나 친구 기타 등등, 돈과 연결되지 않은 인적관계는 여전히 소중한 가치관으로 남아 있구요. 다만, 직장생활과 그 외 다른생활사이엔 아주 확연한 선이 깊게 드리워진게 바로 레이-오프 이전과 이후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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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sgd 184.***.133.101 2014-02-0722:48:02
모든 시스템이 그렇지만,
계란으로 바위 깨기를 깨달아가는거죠….바위에 부디쳐서 계란이 깨지는걸 몸소채득하는사람도 있고, 빠위에 깨질게 두려워서 던지지도 못해보고 골병드는 계란도 있고, 바위에 부디치는거 피해서 병아리로 태어나서 부리로 다시한번 바위를 쪼으려는 계란도 있고….닭이되서 배설물로 바위에 갈겨서 바위를 부식시키는 계란도 있고…히히나는 뭔가? 썩은 계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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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프 209.***.62.115 2014-02-0801:27:51
당하면 엄청난 스트레스죠. 사이트를 닫으며 한 번, 프로젝트 캔슬되며 한 번. 이게 아무렇지도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 두 번 모두 전화위복으로 더 좋은 자리에 가게 됐지요.
performance로 문제 삼아 자르면 lay off가 아니고 fired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severance pay는 못받고요. 보통은 그렇게 짤릴 지경이 되기 전에 배를 갈아 탑니다. 어떤 경우엔 lay off 바람이 불 때 짜르려 했던 사람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severance를 받으니 일종의 favor이기도 하고, 매니저 입장에선 다른 사람 lay off 안해도 되니 좋죠.
사람 뽑는 입장에서는 이전에 lay off 됐다는건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당사자가 괴로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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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off 184.***.253.61 2014-02-0821:55:53
저는 2000년 이후 계속해서 미국에서 직장을 다녔는데요. IT분야에서 일을 합니다. 사실 레이오프의 케이스는 아주 다양합니다. 퍼포먼스가 문제가 되서 레이오프에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니져 입장에서 사람을 짜르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레이오프 기회가 오면 보통 퍼포먼스가 문제있는 사람을 집어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하나는 퍼포먼스에 관계없이 회사의 정치게임에서 밀리는 경우지요. 미국 회사에도 패거리가 존재합니다. 이 집단에 끼지를 못하면 레이오프가 오면 그냥 밀리는 경우지요. 또다른 하나는 자신의 상관에게 위협이 되는 경우입니다. 사람이 사는 곳은 자신보다 잘 나가는 부하직원을 그리 좋게 보지않습니다.
또다른 하나는 자기가 하고 있던 프로젝트가 없어지는 경우지요. 좃나 열심히 해도 자신이 하는 프로젝트가 없어지거나 매출에 영향을 받아서 없어지는 경우지요.
미국은 잡마켓이 유연하기 때문에 그리 레이오프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사람을 고용하는 사람도 이전에 레이오프를 경험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냥 서로 이해를 하는 거지요. 그리고 한 조직에서 레이오프를 당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우리 회사에 와서 못 한다 뭐 그런식의 논리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IT 전체적인 분위기가 자기도 언제가는 레이오프를 당할수도 있다. 그러기 항상 자신에게 이득되는 방향으로 고용을 생각합니다.
물론 대학 갖 졸업해서 회사의 뻥을 믿는 젊은 사람들은 그냥 회사의 인재상 뭐 이런 것을 믿겠지만 어느정도 자신의 분야에서 일을 해본사람은 항상 레이오프를 염두하면서 일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패거리 문화에서 한번 밀려서 레이오프를 당했는데, 지금은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연봉을 50퍼센트 더 받으면서 더 좋은 회사에서 일을 합니다. -
참 173.***.242.45 2014-02-0900:44:27
참 현장감 있게 레이오프의 그늘까지 잘 다루어주셨네요.
저도 그 놈의 패거리 문화에 잘 못 걸려서 layoff는 아니지만 위협을 느끼다가 빨리 다른 곳을 알아보고는 지금은 더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경력 15년차인데요. 참 여러번 상관에게 위협이 되어 견제를 자주 당했습니다.
사실 마지막으로 퇴사한 곳도 패거리 문화라고는 하지만, 사실 상사에게 확실히 위협적인 존재로 찍혀서 견제를 당했는데 그 상사가 패거리 문화를 이용하여 무지한 자들의 여론을 나쁘게
몰고 갔었습니다. 위협이 되지 않게 잘하면 괜찮은데 그것이 잘 조절이 안됩니다.
무능하다는 소리 듣기 싫고 또 일 차체에 열정이 있어서 열심히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는데 몇 번 이런 경우를 당하니 점점 조심하게 되고 어쩌면 일보다는 이런 것에
더 신경 쓰게 되더군요.
자 질문을 던집니다. 어떻게 해야 나름대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상사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되지 않게 할 수 있나요? 제 옆에 있는 인도 친구는 열심히 말 도중에 이런 아이디어는 누구누구의 아이디어다라고 열심히 사족을 다는데 이것이 잘하는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경험 많은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 173.***.254.144 2014-02-0900:58:56
글쎄요…외람된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이민자가 상사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는게
그리 현실성 없는 기우 같습니다..아무래도 언어도 본토인들이랑 다르고…문화나 여러가지 면에서 상사인 매니져자리를 박차고 올라가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기술적인 실력이 좋은거랑 매니져 자리 넘보는 거랑은 많이 다르죠…
그냥 기술자는 딱 거기까지….-
참 173.***.242.45 2014-02-0912:52:09
그런데 회사에 따라서 기술적인 것을 매니저에게 요구하는 회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직접 손으로 기술적인 것을 다루지는 않지만 중대한 (보통, 회사 돈이 많이 투자되는) 기술적 결정을 내려야 할 경우, 매니저가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 무능한 매니저는 실현 불가능한 결정을 내리고는 상황이 불리해지면 (즉, 현실을 뒤 늦게 파악하고는) 이를 밑에 사람에게 떠 맡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밑에 있는 사람은 이것이 불가능함을 증명해야 하는데 이때 매니저와 충돌이 불가피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죠. 이경우는 매니저 자리를 넘보느라 충돌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그저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서 생기는 충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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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O 70.***.130.68 2014-02-0903:27:47
저도 밥맛없는 보스때문에 이직꽤나 했네요. 주변사람들은 저를 Toilet paper라고 부른적이 많았어요 ㅎㅎ because I always clean after someone else’s shit.
anyway, 상사가 위협을 느낀다면 그건 무능한 상사니 때려치우는 낫습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법입니다.
지금은 좋은보스 만나서 같이 밀어주고 땡겨주고 같이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참 173.***.242.45 2014-02-0913:07:18
좋은 보스를 만났다니 좋은 관계가 항상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번에는 보스의 능력과 인품을 보고 이직을 했고 나름 괜찮게 관계를 끌고 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보스는 미국인이고 저는 한국에서 성장한 한국인이다보니 가끔 상사와의 관계가 어떤지 파악이 안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냥 자주 보스에게 제가 하는 일의 상황을 정확히 알려주고 보스의 의견을 물어보는 것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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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70.***.190.21 2014-02-0907:02:18
저도 미국회사에서 레이오프 되었는데요. 레이오프 통보 받을 시, 퍼포먼스가 소 그룹의 백여명 중에서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있던 팀의 팀원 4명 중 저 빼고 보스 포함 3명이 중국인이었는데, 돌이켜 보면 제 보스가 제가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첨엔 몰랐는데, 보스가 좀 무능하더라구요. 미팅 때 가끔식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주장을 해서 몇번 고쳐 줬었는데 (안 고쳐 주면 프로젝트가 산으로 간다는 생각에),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모른채 했었어야 했었죠. 대규모 레이오프 때, 저를 옹호해 주던 제 보스의 보스도 같이 레이오프 되는 바람에 저의 버팀막이 사라져 버렸었습니다.
회사에서 레이오프 안 당하려면 적당한 평균 이상의 퍼포먼스, 나서지 말기, 회사에서 상시적으로 요구하는 기술 습득, 회사에 자기가 아는 것 다 가르쳐 주지 않기, 등등이 있겠네요.
위에 누군가 댓글 남긴 것처럼 저도 레이오프 되고 나서 회사 일이 열심히 한다고 내가 잘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할 필요도 없는 것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국 회사에 대한 환상이 깨졌죠. 지금은 한국에서 교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교수도 정치가 있지만 최소한 회사에서 일하는 것처럼 서로 견제하고 치고받는 부속품은 아니라고 믿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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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173.***.242.45 2014-02-0913:25:12
진심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평균 이상의 퍼포먼스, 나서지 말기, 회사에서 상시적으로 요구하는 기술 습득, 회사에 자기가 아는 것 다 가르쳐 주지 않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서지 말기”가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쪽에서 조용히 자문을 구하기 전에는 저는 그냥 “나서지 말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하위10%대상으로 매년 레이오프하는 회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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