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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011:07:34 #2897523shrnt 67.***.105.203 17908
미국이나 한국이나 돈이 전부네요. 미국은 물가도 너무비싸고 나가는게 너무 많네요. 와이프를 한국에서 데려 오려고하는데 거의 불가능할거 같네여. 시애틀 옆동네 타코마에 사는데 한달에 4천불 벌면서 혼자 억지로 사네여. 식비,자동차 페이먼트,보험료.렌트비 전기세 등등 나가네요. 미국에서 살면서 사치 부릴생각은 아예 합수없네여.. 기본생활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드니까. 와이프랑 이혼하고 그냥 혼자 살고싶네요… 미국은 나라가 문제투성… 시스템부터해서.. 잘못된게 너무 많아요.. 진짜로 괴롭고 죽고싶네여. 이젠 미국하면 돈에 미친나라로 밖에 안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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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불 수입이시면 많은것도 아니지만 결코 작은것도 아닙니다. 미국에 사시는 많은 한인들이 정말 많은 한인들이 크게 오해하시는 것중에 하나가 미국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죠. 미국은 주에 따라 삶의 질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시애틀 근처에서 4천불이면 간신히 모기지 내고 증말 아껴서 밥이나 먹고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텍사스나 미시간같은 곳에 가시면 아주 행복하고 여유롭게 사실수 있습니다. 왜 굳이 비싼동네에서 억지로 꾸역꾸역 살아가시는지…참 답답합니다. 제가 아는 분도 대도시에서 세탁소를 하시는데 매출이 반토막 이하로 떨어져서 가게 렌트비를 걱정할정도이십니다. 아무리 다른주로 이사가시라해도 그 말자체를 이해못하시더군요. 다 잊고 떠나십시오. 타주로. 그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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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도 렌트비 집값 엄청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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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일이라고 쉽게 이야기 하네요. 한달 수입 사천불을 타지에서 보장이 됩니까? 님은 쉽게 거주지를 옮길수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은 그게 힘듭니다. 그게 힘들다는 원글님의 마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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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도 한달에 4천불 벌어서 겨우게 살겠던데요.. 미시간도 렌트비가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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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불이요? 어휴 그 정도면 많이 버시네요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궂이 타코마에서 사셔야하는 이유가 있으신지?
텍사스로 이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4천불이면 넉넉 하진않아도 지금처럼 쪼들리면서 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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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마에서 잡이 있고 거기서 4천불 번다는건데, 미시간이나 택사스 가면 그잡이 그대로 따라오나요..
물론, 동종업계에 취직을 하고, 같은돈을 번다면 다른이야기지만, 저만 하더라도 다른주에 같은 잡, 같은 연봉잡을 구할수 있으려나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
4천불이 많다니여.. 겨우사는데… 미국에서는 4천불 아무것도 아닙니다. 미국은 한달에 최소 칠팔만불은 벌어야 그냥 밥먹고 삽니다. 미국 4천불은 한국으로 말하자면 150만원 소득 수준입니다. 미국은 비싼 나라입니다. 미국이 거지같이 보여도. 비싼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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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 4천불 벌어도 겨우사는데 결혼해서 와이프랑 자식이랑 같이 그냥 죽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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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물가나 집값이 시애틀과 비슷하나요? 많이 쌀듯 한데…
시애틀에서 2년정도 살아봐서 그 액수면 가족이 아주 빡빡할 수 있지만
타코마면 그정도는 아닐텐데요.텍사스로 이주해도 타코마보다 생활비가 많이 절약된다고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living cost index를 비교해 보니 텍사스 오스틴과 같게 나오고 시애틀보단 50% 낮게
나오던데요. -
미국에서 한달에 2천불도 못버는 사람들이 태반이네요. 그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그냥 물만 마시면서 살겠지여… 미국은 인간적으로 너무비싸고 전무직은 임금비가 세지만. 3d직종은 완전 미니멈만 주니까. 보통 호주, 뉴질랜드 유럽같은 선진국에서는 막노동 대우가 좋은데. 미국은 이상하게 대우가 완전 바닥수준이네여. 저치구가 미국건설회사에서 시급 14불 받어면서 일하는데… 미국이라는 나라는 알수없는 이상한나라… 14불이면 호주 미니멈 웨지보다도 한참 아래수준인데… 미국 암울하네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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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물가가 시애틀보다는 많이 싸지요 근데 최근에 living cost가 올라가지고 사는게 힘들어여..제가 지금 한국계 미국회사 철강회사에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회장이 한국사람이고 직원들은 미국인이 대분이구여 한국인 직원은 20프로 정도 됩니다. 전체 직원이 1700명정도 됩니다.우리회사가 좋은건 식사를 제공하고 매달 보너스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회사에서 아직도 일하고 있어여. 다른 미국회사에서 일해봤지만..진짜로 일못하겠더라고.. 식사도 안주고 보너스도 별로고 … 회사복지가 너무 안좋더라구여 물론.. 미국 유명한 대기업은 복지가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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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 매달 보너스까지…그정도면 타코마에서 돈 없어서 못산다라고 말히기 힘들텐데요.
아무리 타코마 물가가 올라도 시애틀만 하겠어요?
제가 보기에 돈 때문에 힘든건 아닌것 같고 미국생활이 본인과 맞지 않아서 그런거 같으니
한국으로 귀국하던가 아니면 타지역으로 가보던가 둘중 하나로 보여지는데 타주에 가도
결국 똑같이 죽겠다는 소리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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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0불 버는 데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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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국 시스템의 문제까지 가는지 모르겠네요. 와이프는 한국에 있는 것 같은데 생활비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한다? 그냥 한국 돌아가셔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사세요. 고임금 직종이 아니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맞벌이를 해야 어느 정도 누리고 삽니다.
매달 소비 내역을 여기에 올려 놓아보시면 뭐가 문제인지 댓글들이 달릴겁니다. 아니면 기대치가 너무 큰 경우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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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는 모든 분들의 고장 관념은 와이푸는 집에서 살림만한다는 생각입니다. 모든미국인들이 대부분 맞벌이하는데 말이죠.
맞벌이하세요. 안그러면 평생 더 어렵게 살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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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더 잘 살수 있을거 같으면 한국에 이미 갔을텐데 여기 남아있는거 보면 걍 자기 능력부족 아님?? 한국에서는 헬조선 탓하고 미국에선 물가 탓하고 그럼 대체 어디서 살고싶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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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를 하세요
돈이 없으면 벌어야지요 신세 한탄만 하고 있으면 돈이 들어 옵니까? 못해도 혼자 일해서 집에 가져오는 돈보다 많지 않습니까?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아니 어디라도 돈 벌어 먹고 사는건 힘듭니다… 저는 워크 퍼밋이 없어서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라
Good luck! -
이분의 글에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월 4천불로 혼자 지내시기가 힘들다..???
5천불로 4인가족… 아이2 공부시키면서 사시는분들도 엄청 많이계십니다.
여기 동부 생활비 그쪽보다 더 비싸면 비싸지 싸지 않습니다.그렇게 궁핍하세요? 그럼 월5~6백불 내는 방하나 서블릿하세요. 혼자 사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차요? 유지비 많이나가죠. 세금에 유류비에 보험료… 회사 가까운 서블릿 찾으세요.
한인가정 아니면 어떻습니까! 인터넷 같이 쓰니 통신비 안들고, 셀폰은 Prepaid 사셔서 쓰는 만큼만 내세요.
혼자 사시니 전화도 많이 안쓰실텐데…
제 생각엔 월 천불정도는 저축하실 수 있겠네요. 아님 그돈으로 마나님 맛난거 사 드리세요.
그도 아니시면 한국돌아가시는 비행기표 구매하시고 잡 구하시는 동안 찜질방값은 되겠네요.두손 가득 쥐고있는걸 잊으시고… 내려 놓으셔야 다른걸 잡을 수 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씀씀이가 보이네요… 아껴써라는 말은 제 주재넘어보요 할 말은 아니구요.
님 글은 이국만리 타국에서 오늘도 열심히 사시며 보람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에게 피로만 쌓이게 하네요.그냥 넋두리라기 보다는 개념없는 투덜거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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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도 먹고살기 힘들지만 특히 미국이 더 힘든거 같아여. 미국은 전부다 돈이고.. 공장회사 같은데서 식사도 안주고 기름값도 안주고.. 한국은 제조업 회사들은 식사를 제공하고 기름값을 줍니다. 미국은 그런걸 전혀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은 전부다 내가 다알아서 해야하고 다행이고 우리회사는 한국계 미국회사라서 밥을 줍니다 보통 미국회사들은 no free food. 미국이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부자나라가 됐는지 이해가 전혀 안가네여. 미국 국민들 생활수준도 너무 낫고. 편의시설도 너무 없고. 병원이나. 식당같은데가면 시설관리가 제대로 안되어가지고 엉망이고. 정신병자들도 많고. 총기난사를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고. 병원비도 천문학적이고. 학벌 고급 기술없어면 먹고 살기 힘들고. 세금도 너무 비싸고. 법도 개법이고. 무조건 여자, 개, 아기들한테만 잘해주고 남자들은 병신 취급하고. 인종차별도 심하고. 미국을 좋게 볼려고 해도 좋게 볼수가 없네여. 전부다 문제투성이고… 이나라가 제대로된 선진국인가여?? 살다살다 이런 엉터리 나라는 처음보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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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세요? 외국 노동자면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시면 되겠네요. 글의 의도가 비난/비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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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라 구질구질하게 징징짜네 남자새끼가. 그니깐 여기서 징징대지 말고 아내 버리고 온 한국에 돌아가면 되는거 아님? 여기 왜 남아있는거임? 윗님 말대로 미국 시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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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비싼데서 월 4천불 벌면 당연히 힘들죠. 맞벌이를 하시든 지역을 옮기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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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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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남 공부할때 놀지말구 공부 좀 더하지…그럼 누가 알어 $4100 정도 벌어 살만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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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를 안 할 수 없어요. 부부 중 한 명의 수입이 아주 많다면 몰라도 대부분의 경우 둘이 뛰어서 가까스로 자리 잡고 애들 건사하고 그러다 은퇴하고 연금받아 살고……… 부모에게서 물려 받은 돈이 많거나 본인 재주가 비상해서 돈을 많이 벌거나 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느 나라 살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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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학생 시절에 월 2천 가지고도 그러저럭 살았습니다. 아내와 아이 하나와 함께. 물론 지금은 평균적으로 물가가 오르긴 했어도 미국 온지 얼마 안됀 커플이 월 4천이면 저 같으면 감지 덕지 하겠네요. 타코마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뉴욕이나 샌프란 같은 물가 최고인 곳도 아니고. 항목별 생활비가 어떻게 되는지나 밝히면 진정성을 봐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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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
아니라면 글쓴이 소비 패턴이 심각하게 문제 있음.
회사에서 밥도 준다면서요? 렌트비로 아주 넉넉잡아 2천불 낸다 치고, 나머지 2천불 가지고 모자라셔요? 지역 불문, 렌트비 포함해서 2천불 가지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뉴욕에도 말도 안되는 월급 받고 사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수많은 불체 멕시칸은 그 물가 비싼 엘에이에서 어떻게 살까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알고보면 고소득이어서 그럴까요? ㅋㅋ
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낚시라면 성공은 하셨네요. (저도 낚였으니 뭐..) -
글 쓰고 나서 생각해 보니 저도 한달에 4천불 버는데 (실수령액 기준. 정확히는 4천 조금 안됨) 왜 저는 맨날 돈이 남죠? (싱글임)
희안하네.. -
혹시 겜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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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싱글이고 유학생 신분으로 시급 18불 받고 (보통
야근수당 합해서 월급 3000불정도) 졸업후 로컬회계펌에서 인턴중인데 지금 3개월째 됐는데 5천불정도 모았는데요;; 돈이좀 모이니까 회계석사 학비마련하려고 인턴연장했는데… 그렇다고 거지처럼 사는것도 아니고 여행도 다니고 밥도사먹고 사치부리고 그런건 아니지만 먹고살기 힘들다고 느낀적 없는데.. -
타코마에 있는 대학에 자리가 있길래, 지원하려고하는데, 거기 살기 힘든가요? 지금은 어디라도 테뉴어 track으로만 붙을수있으면, 살수있을것같은 마음뿐이에요- (지나다가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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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전혀, 원베드룸 렌트비 1300불, 전기세 100불. 물값40. 쓰레기비 100불. 인터넷 80불 . 식비 한달 700불 보험료 160불 자동차 할부 500불. 휴대폰 180불. 게스비 300불. 와이프한테 매달 800달러 송금..십원도 안남아요. 이게 미국 현실이에여. 이거보다 적게 쓰면 미국에서 못살아요. 게토라이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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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무슨 집주인도 아니고 렌트사는데 물세 쓰레기세를 내요?? 그리고 하우스 살아도 저정도는 안나와요, 낚시를 할라면 쫌 검색을 제대로 하고 하던가. 그리고 전기세가 100불이 나올라면 얼마나 큰집에서 전기를 돌려야되는데….원베드에서 100불나올때까지 쓰려면 뭐 에어컨을 24시간 돌려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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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값 40 –> 수영장, lot 7000sqft 정원 있어도 한여름 물값 50불 정도
쓰레기비 100 –> 14불
인터넷 80 –> 50 불
휴대폰 180 –> 2인 95 불
자동차 할부 500불..
쓸거 쓰면서 징징거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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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비가 180불씩이나…일단 티모바일로 바꾸시고 인터넷도 티비 포기 하시면 50불 이하로 가능하구요 자동차 할부금이 크네요. 그리고 쓰레기비가 정말 매달 100불인가요? 식비 한달 600불 충분히 가능할꺼에요. 이렇게만 하셔도 60 + 40 + 100 … 매달 200불씩은 저축 가능하네요. 작은 돈이 모여 시드머니 만든다란거 명심하세요!! 굳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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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할부 오백불이면 어떤 차인가여?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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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벌써 렌트에서 차이가 엄청나네요.. 저는 Charlotte, NC에 거주중이고 룸메이트 한명끼고 렌트비 550불 (물값, 쓰레기픽업 포함), 전기세 둘이 나눠서내니까 한명당 65불, 인터넷 18불, 식비 600불 보험료 30불, 휴대폰 30불, 가스비 100불? (아파트랑 직장이랑 가까움)
중고차 일시불로 산거, 렌트비, 가족때문에 차이가좀 나네요;; 그쪽하고 여기하고 렌트도 차이가 꽤 나네요.. 안전한 area 괜찮은아파트 1bd 살면 1050불정도 나와요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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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100불, 인터넷 80불, 휴대폰 180불은 너무많네요.. 보통 5인가족이 한달에 핸드폰료를 다합쳐서 그정도 내는데.. 인터넷비도 구글링좀 해보시면 그지역 싸고 잘터지는 인터넷 찾을수 있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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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랜저 풀옵션 몰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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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할 곳이 여러 군데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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ᄏᅠᄏᅠᄏ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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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년된 중고차로 시작하는 분도 많습니다. 새 차가 꼭 필요한 이유가 있으시다면 할말없지만, 본인이 누릴 것 다 누리시면서 불평하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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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살고 있는데. 타코마 집값 엄청 싸자나요. 사천불이면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거같은데.??… 저흰 세후 만불인데 저축하는건 보통 4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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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김 미국에 그랜져가 어딨냐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서치해서 창작글올리니 힘들지?
타코마 싱글베드 1000불도 안해 좋은곳도
당근 물값 쓰레기값은 렌트비에 다 포함되잖아
그런것까지는 서치하기 힘들겠지?
조금 어려운 문제 내볼까?
4000불에 오바마케어가 쌀까 아님 회사헬스케어가 쌀까? 타코마는 인컴택스가 있을까 없을까?
셀폰 180불내는 회사의 보이스 데이타 요금은 각각얼머일까?
잘 한번 서치해봐 -
글쓴이 절약 훨씬 더 할 수 있을듯.
시애틀 근처 머서 아일랜드 사는데
2인 기준
렌트 2000
학자금 1000
기름 150
휴대폰 100
식비 500
외식 200
인터넷 50
전기+물 100뭐 사는 동네도 훨씬 싸고, 혼자 사는데 우리보다 더 쓰는듯.
맞벌이 세후 10000 기준 -
저것보다 적게쓴다고 게토라이프면 대부분의 미국사람들이 게토임… 연봉 100k 넘게받는 우리회사 매니저들도 저것보다 적게쓰고 저축 잘하고 사는데..
미국이 돈에미쳤다고 하는데 한국도 돈에미침.. 야근수당 안주고 새벽까지 부리는곳도 많고… 물가도 꼭 미국이 비싼것도 아님. 집값, 공산품은 미국이 더쌈. 한국 아파트 20평 5억인데 미국은 2층집아파트가 그정도임 -
월 4천불로 그 정도로 누리면서 살려고 하나요? 일단 렌트, 자동차, 인터넷, 핸드폰 모두 8천 이상 버는 수준으로 살려고 하는군요.
아니면 좀 더 제대로 알아보고 낙싯글을 쓰던가… -
글쓴이 씀씀이 보고 기겁… 핸드폰비 ㄷ ㄷ 차값 500 이면 여기서만 거의 700불이네 ;;;;;;; 집세도 혼자사는데 1300이고 인터넷 비도 너무 비싼거 쓰시네요. 쓰레기도 보통 2달에 한번씩 100불로 알고잇는데.. 쓰는걸 연봉8-9만불 사람수준으로 쓰니 당연히 돈이 없져.. 내가 님월급이면 2500불은 절약할수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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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가 팍팍하죠. 미국이랑 한국 어딜 가도 사는게 더 팍팍해 질것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어디 직업 있더라 땅값좀 된다고 하면 전세계인들이 다 달려들니까…애플애들이 대만 아이폰 부품되는 회사보고 마진을 줄여서 낮은 단가에 공급하라고 하는것 보니까 아이티업계에도 곧 먹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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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한달에 4000불 벌면 정말 많이 버는 거다,,,,, 한달 2000불 수두룩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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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저에서 낚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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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네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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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아니라 정말입니다. 그랜저하면 다 알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아제라라고 하면 잘 모르더라구여 그래서 그랜저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현대 아제라 몰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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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아 4천불을 어떻게버느냐에따라 다른거지.. 방금이민오ㅓㅆ으면ㅍ딱봐도 스시배우고있거나 한인마트에서 10시간 12시간일해서 겨우 4천불버는거일텐데 참 좋겠네. 솔직히 미국에서 영주권받고 대학나와서 취직하는 20대 30대아닌이상 평생 잡일 허드렛일ㅇ0쫓기고 시간에 쫓기고 돈에쫓기는데 좋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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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당신삶을 지배토록 허용치 마세요.
한국에서의 삶도 물론 마찬가지고요.미국이건 한국이건, 돈이 가장 중요한것으로 여겨지는 사회인데, 사실 돈보다 본질적으로 중요한게 있지요.
삶의 방식입니다.당신을 힘들게 하는것은 미국이나 한국이 아니라,
당신의 현재 삶,아마도…
그 삶의 방식일거요.이걸 인정치 않는다면, 전세계 그 어떤곳에서 사시더라도 삶이 어려울것이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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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게 힘든게 아니라 원글이 한국에 살아도 별 뽀죡한 수가 없다면 인생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상위층 이상 아니면 그나마 미국이 더 기회가 많은것 같다는게 20년 넘게 살면서 느낀점이지만 단순히 미국이니까 살기 힘들다는 푸념은 어린애 투정처럼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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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달라 물가가 다르지만 저의 경우는 유학생 부부로 아내가 학교에서 일해서 받는 월 1500불 안되는 돈으로 방2개짜리 빌려서 아파트 쉐어하면서 월 1091(540은 룸메가), 인터넷 29.99(10불은 룸메가), 평균 전기 요금 75(25불 룸메가), 핸드폰은 저는 40불짜리 프리패이드, 아내는 25불짜리 삼개월용, 자동차 아파트 보험 90불, 식비 둘이 300불 내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족하단 느낌들지 않고 잘 생활하고 있는데….
님의 글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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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인데 진지한 답변 달아주지 마세요. 그럴만한 가치도 없어요. 원글 그냥 할일 없는 잉여인간임. 인간 떨거지 잉여인간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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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미 사회가 싱글은 밥이예요 사회에 신경ㅇ을 안쓰니 만만한게 홍어라고 항의 한번 안하지요 투표도 안하지요 불리하게 되어 있어요 벌금 주는것 보세요 결혼한 사람보다 곱이예요 싸다고 좋은것도 아니예요 힘들게 살게 되지요 요즘은 개인이 사업 할수 있는시대인데 그것을 못 보고 있어요 FW 살아요 연락줘요 초특보 알려 드릴께요 미 너무도 몰라요 (206)578-6922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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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정보 시애틀 5년 정도까지 계속 올라요 경제구조가 정착이 안됐어요 뉴욕 같이 되어가지만 땅이 좁아요 좌우는산과 바다 세계 돈 있은사람이나 기업이 투기하기 좋아요 몰려오니 계속 올라요 I-5에 공사하는것 보세요 하루종일 밀려요 더 심각해요 근데도 몰려와요 도로도 엉망이고 손도 안되고 있어요 집도 다시 다 리모뎅 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다들 손도 못 되고 있어요 밸브쪽만 팽팽 돌아가요 부가들 물가 신경쓰던가요 중산층만 고생하지요 중산층이란 자체가 없어지고 있어요 백만장자 1000만을 육박하지만 많이 버는게 아니예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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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의 의도가 진정 4천 정도의 급여로 살기 힘든 미국 사회를 질타하고 싶음인지 4천 정도의 급여를 받음을 자랑하고 싶음신지…
전자의 경우라면 정신차리시고 다시한번 자신의 처지와 생활습관을 살펴보시기 바라며
후자의 경우라면…뒤에 0하나 더 붙여서 오십시요. -
전 부부고 외벌이인데 보험료 401K 세금 등등 세후 다빼고 남는비용이 님과 비슷한데 여행도 다니면서 작은여유도 있게 살고있는데요.
캘리포니아 대도시 도심에서 살고있구요.렌트비1300불(님은 혼자사시는거면 쉐어나 룸메이트있는 집으로 들어가시면 600-700불 더 아끼실수있을것같네요) 전기가스세30불(직업이 컴퓨터작업이많고 부인도 집에있어 거의 24시간 풀로돌리는데다 외식안하고 집에서 밥3끼 다해먹어도 50불넘어본적이없는데요…전기세100불가스세300불은 대체 뭘하시는건가요? 난로나 에어컨등 뭐든 전기세나갈만한거 없애보세요. 밥은차라리 사드세요) 물값과 쓰레기비용은 렌트면 안내는겁니다 (물값 쓰레기비용 안내도되는 아파트 렌트로 옮기시던가요) 인터넷 xfinity2년간한달19불그이후부터는39불,식비도 회사에서 점심이 해결되면 거의 안들어야할것같은데요. 저녁을 매일매일사먹어도 500불이면 넉넉하지않나요? 휴대폰 인터넷5기가이상씩써도100불안나옵니다. 정그러면 티모바일 프리페이드플랜으로 전화만되는거 유십칩사세요. 1년에 100불밖에 전화세 안나와요.
위처럼 아껴보면, 렌트비(쉐어하는 집으로 룸메이트랑 나눠내서 800불)+전기가스30불(이것또한 룸메와 나눠서 내시겠죠)+물세쓰레기세없는집으로렌트다시찾기0불+인터넷39불(이것또한 룸메와 나눠서 내시겠죠)+저녁매일매일사먹어도500불+휴대폰 티모바일 프리페이드플랜 1년1000분통화에100불(한달10불도 안함)+부인한테800불이건그대로두고+자동차할부500불그대로두고 = 2640불 >>> 매달1400불은 저금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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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는 너만큼 혹은 너보다 작게 버는데 이만큼 해”라는 목소리를 내면서 ‘방어’ 하거나 더 나아가서 ‘공격’하고 계시네요.
미국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쫄림을 일으키는 이 분을 ‘낚시’ 라거나 ‘모자름’ 으로 자신에게서 쫓아버릴려고 하는 모습들 보면서… ‘죽고 싶지 않다’는 절박함과 서글픔이 느껴져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나는 잘 살아간다’ 에서 ‘잘’이 없이 죽은 삶이라 생각하는 동안에는 살아있다는 감각, 내가 죽지 않았다는 감각을 소유하기 어렵습니다.
‘잘’ 사는 것과 상관 없이 자신을 허락하셔요.
‘잘’ 사는 인생을 위한 선택만 삶에서 하용하지 말고… 그저 내가 살아있는 선택도 허용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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