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만큼 패자부활전이 없는 나라가 있을까

  • #3625489
    ㅇㅇ 64.***.225.209 1068

    한번 대입 망치면 재수 삼수로 복구할 수 있는 한국 일본과 다르게 미국은 현실적으로 편입 밖에 답이 없다. 결국 고등학교 때 cc가서 편입하는 건데 사실상 hypsmc 편입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거의 불가능에 제일 잘 풀리는 게 주립대 가는거다.
    이마저도 편입하면 fresh man에 비해 네트워킹이나 리서치 시간이 부족하다,

    social mobility 조사하면 미국은 항상 하위권에 위치한다. 있는 집 백인들은 똑똑한 아시안들에 비해 훨씬 쉬운 삶을 산다. 한국 기득권들이 똑같이 하면 욕 쳐먹을 일도 미국에서는 당연하다.

    그래서 나는 아메리칸 드림이니 그딴 개소리하면서 f1으로 미국 오지 않으면 좋겠다. 그냥 태어났을 때 미국 시민권이 없으면 부모 잘못 만났다 생각하고 원정출산하고 애 성향봐서 국제고, 보딩, 영재고, 외고 중에 보낸 다음 미국 대학 학부로 보내면 된다. 이렇게 엘리트 코스로 가야 미국에서 잘 살 수 있다. 22살 넘어서 f1 비자 들고 cc 와서 편입한 사람 중에 잘 나가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 AAA 77.***.247.60

      평생 한국에서 살아오고 앞으로도 살아갈 사람들이 미국에서 상류사회에 낄려면 3대가 걸린다느니 어떻느니 열변을 토하고 잘난체하지.
      미국에서 바쁘게 일하며 사는 사람들이야 그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가. 뭔 상류사회 계층이동 기득권 아메리칸드림 엘리트 코스 타령이여.
      동양인 대통령 당선 프로젝트 그런거냐?
      거기서 CC 는 왜 나와? CC 는 브래드 애창곡인데 브래드인가보네.
      미국 사는 사람들끼리 모여 내밀한 대화를 나누는게 목적인 싸이트인데 이 글 쓴 인물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 당췌 정서가 안맞는게 미국에서 돈벌며 사는 사람 같지가 않다고.

    • ㄹㅇ 73.***.32.220

      한국은 수능 당일 잠 못자거나 아프면 1년을 다시 준비해야 되지만 SAT는 1년 중에 시험이 여러 번 있어서 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음
      그리고 한국처럼 점수로 줄세워서 대학 입학하지 않기 때문에 재수 삼수가 의미가 없고 한국과 달리 학교들이 워낙 좋기 때문에 명문대 못 간다고 낙오자 되는 일 없음
      이걸 입아프게 설명해야 되나

    • AAA 77.***.247.60

      워킹유에스에서 대입 입시 지도 하는 사람 한명 있었는데 그 사람인가? hypsmc 국제고, 보딩, 영재고, 외고 cc 단어가 튀어나오는거 보니 그 사람 맞는거 같은데.

    • hmm 72.***.162.240

      원글 니 말 다 틀렸다

    • BE YOUNG SHIN 172.***.104.31

      내 아이디나 읽고
      개소리 그만 씨부리고 찌그러져 있어라 그냥 ㅎㅎㅎㅎ
      마치 자기가 한국에서 재수 삼수하면 서울, 연대, 고대 들어 갈 수 있는데
      미국에선 재수 삼수 개념이 없으니까 자기는 아이비리그 못 갔다는 듯이 말하네 ㅋㅋㅋ
      아주 대갈빡이 아작나도 너 처럼 아작난 저능아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다 ㅎㅎㅎㅎ

    • brad 96.***.188.186

      미국 처럼 3d 직종에 대한 차별이 없고,
      거기서 다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나라도 없을 것임.

      • brad 96.***.188.186

        오늘 보니, CNA 시간당 버는 돈이 $17.50 이네요.

        간병인이 이렇게 버는 나라도 없지만,
        거기서 위로 올라가는게 가능함.

        항상 보면서,
        이 사람들은 돈을 많이 받아야 한다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네요.

    • aa99 100.***.186.242

      시간당 17.5불 이면 3만 5천 수준인데 그게 잘 받는거에요??

    • 11 172.***.99.201

      정반대임. 미국은 나이 선배 뭐 그런것들 그리고 학벌도 별로 신경안쓰기 때문에 (초 엘리트 집단은 모르겠고, 일반적인 기술 전문직 등등) 말그대로 실력만 있으면 평균이상의 삻을 살수 있습니다. 30대 중반에 미국와도 영어공부하고 대학원나와서 변호사 회계사 및 기타 전문 기술직 많이 가고 잘먹고 잘살음. 물론 안되는 사람은 안되고 다만 노력하는 사람은 대부분 됨..

    • brad 24.***.244.132

      No, cna works long hours with lots of breaks.

      Probably, $65,000 a year.

      Good money considering they only finished high school.

    • P 47.***.234.227

      인생이 대입이 전부냐? 웃기지도 않는 완전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