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5-2710:25:47 #3340996cupdeer 64.***.145.95 12414
안녕하세요.
처형의 아이가 대학 진로를 앞두고 있는데 CS를 전공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엔지니어(CS뿐 아니라 관련된 전공 졸업자들 포함)의직업 전망이 어떤지 여러분의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조카는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데 그 쪽에서 엔지니어로 소위 잘(?)나가려면 조지아텍 같은 좋은 학교를 가야 할까요? 물론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많겠지만요.
졸업 후에는 캘리포니아에 와서 살고 싶다고 하는데요. 베이쪽에 엔지니어분들 연봉 글 보니까 후덜덜 하더라고요. 엔지니어분들은 대개 은퇴(?)시기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혹 50세 이상 되면 회사에서 나가라는 압박 같은 것은 없는지요. 제 직업과는 다른 분야라서 아는게 거의 없네요. 여러분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고 해도 어떤 분야에서 어떤 레벨이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같은 직급이라도 한 회사 내에서 조차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이 분야는 적성과 실력이 많은걸 좌우합니다. 50대 걱정은 지금 할 시점이 아닌듯합니다. 꿈에도 모르다가 갑자기 하루 아침에 거리에 나와 앉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처지와 능력에 따라 수십년 후에 서서히 준비할 사항입니다.
앞으로 상당기간 인력 수요는 계속 있을테니 분야 자체는 유망합니다. 학교는 좋을수록 좋지만, 대단히 좋은 곳 못갔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자발적인 노력이 좀 더 필요하게 되는 것 뿐입니다. 요즘 인기 좋은 분야라서 진학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특히 asian 남자애라면 많이 밀릴 각오를 해야 합니다.
-
주립이라면 전반적으로 다 괜찮은 uva가 있는데 학부레벨에서 굳이 조지아텍 생각은 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는 데요.
전망은 좋아요. 앞으로의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니 아이 좋아하는 대로 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미국에서 엔지니어 만큼 전망이 좋은 직업은 없습니다.
환갑을 넘어서도 일하는 엔지니어들 많고요.
기업에서 은퇴하고 주립대 연구소 같은대 들어가서 늦게까지 일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한국과는 다르게 연금제도가 잘되어 있어서 은퇴까지 엔지니어로서 일을 했다면, 노후에 빈곤할 일은 없습니다.
-
이분 말씀대로, 미국에서 엔지니어 직업의 전망은 매우 좋습니다.
요즘은, 한국/미국/유럽 불문하고 전 세계적으로 추세는
문송합니다
어떻게 보면, 엔지니어 대우가 ‘절대적’으로 좋아졌다기 보다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좋아졌다고 볼 수도 있겠고…
예전에 잘 나갔던 전통적인 문과 직군들 (변호사, 회계사, 금융, 컨설팅, 마케팅)이 예전보다 워낙 상황이 안 좋아지는 바람에…
오히려 엔지니어가 ‘상대적‘으로 각광 받는 면도 있다는 말입니다.
-
-
조지아텍 보내세요
MIT , Stanford, 조지아텍
미국 3대 명문 공대입니다
바지니아텍 , UVA 공대와 비교 대상이 아니죠. -
미국 공대 랭킹.
1. MIT
2. Stanford
3. 버클리 (CC 편입생 많아서 안알아줌 )
4. 조지아텍, 칼텍
6. 카네기멜론
.
.
.
13 버지니아텍.
38. UVA-
여기 자꾸 랭킹같고 얘기하는 사람 글은 그냥 참조만 하세요. 실제 어느 주립대를 가나 공대는 들어가기 어렵고 졸업도 어려워요. 웬만한 주립대 공대가서 좋은 성적맞고 졸업하면 됩니다. 회사요? 지금 회사(지금 다니는 회사 무척 큰 회사입니다 다 알만한 회사 텍사스에있습니다)의 대다수는 LSU , Univ of Arkansas, Texas A&M출신이 제일 많아요. 그다음이 UT Austin, Iowa State 뭐 이렇게 나갑니다. 전에 있던 NC에서는 제일 많은 출신이 NC state, Clemson, Florida, UN Charlotte등등 입니다. 회사가 근처학교에 가산점을 줄겁니다. 아니면 그쪽 사이트를 만들면서 조건으로 로컬졸업생을 일정부분 받든지… 하여간 공대는 아이비는 별로고 (? 글쎄요 별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하지만 아이비나 사립대는 그 교수 숫자만 보더라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만큼 다양한 전공도 모자라고 다양한 수업도 제공못합니다) 주립대가 대세입니다. 그리고 출신교보단 실력이 우선입니다 학교 랭킹은 한국식 사고 방식입니다. 돈이 충분하지 않은 미국 부모들은 학교보다 수업료를 우선으로 보는 경우도 많아요.
-
-
랭킹만 가져오시는 분들이 꼭 있는데 학부는 전공 랭킹이 다른 팩터 대비 dominant 하다고 보기 힘듭니다. 학비도 봐야하고요 (in-state tuition받을 수 있다면 차이 많이 날 수 있지요) 집에서 통학 가능할 수도 있고 주변 찬구들도 많이 갈 수도 있지요. 이제 학부 들어가는 시점에서 대학교 입학시점에서 전공 관심사는 바뀔 수 있고 학부레벨에서는 전공특화가 아니라 사람을 키운다는 게 좀 있어서 두루두루 좋은 학교 보내는 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
18.8 percent overall admit rate (37.7 percent in-state, 14.9 percent non-Georgia resident)
조지아텍 금년 입결 18.8%. 아웃스테이트는 14.9% 입니다
조지아텍 떨어지고 아이비 붙는 학생 부지기수 입니다.
조지아텍 졸업하면 실리콘벨리 뉴욕/뉴저지, 버지니아 , 보스톤, 휴스턴. 본인이 원하는 지역 골라서 갑니다.
꼭 조지아텍 보내세요.
-
조지아텍이 좋은 공대이긴 하지만 무슨 조지아텍 떨어지고 아이비 간 학생들이 부지기수에요… 어쩌다 그런 학생들이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웬만한 아니비 입결이 요즘 어떤 줄 아세요? 코넬 정도 빼고 다 10% 아래에요. 코넬도 10% 살짝 넘는 수준. 하버드 스탠포드는 거의 5% 이하입니다.
-
부지기수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일이 종종 있어요. Ivy나 MIT 갈만한 애들이 safety로 gatech 같은데 넣으면, 학교측에서 어차피 되도 안온다는 계산으로 리젝트 먹이는 일이 많습니다. 실제로 Ivy, MIT 붙었는데 gatech 갈 사람은 거의 없죠. 점수 놓고 쪼론히 줄세우는 시스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겠지만 현실입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하향 지원한 학교들에서 리젝 많이 먹습니다. 그걸 가지고 우와 우리 학교 떨어지고 명문을 가네. 우리가 더 “높은” 학교야 하고 착각하는 한국 학생도 있을법 합니다.
>조지아텍 졸업하면 실리콘벨리 뉴욕/뉴저지, 버지니아 , 보스톤, 휴스턴. 본인이 원하는 지역 골라서 갑니다.
웬만큰 좋은 주립대 CS 나와도 다 그래요. “우리집은 수도꼭지 틀면 더운물 나와!” “딴 집도 다 그래”
-
조지아텍 출신들은 진짜 좀 작작해라. 무슨 조지아텍을 mit 랑 스탠포드 레벨에 같이 끼워넣고 있어. mit 스탠포드 졸업생중에 조지아텍을 동급으로 여기는 애들 아무도 없음.전부 조지아텍 학생들이나 거기다니는 부모들이 이럼.
-
-
-
조지아텍이 좋은 학교인것은 알겠는데…
MIT, 스탠, 칼텍에는 못비비죠…
-
-
미국 공대는
사립 : MIT, 코넬, Stanford 를 보통 3대 공대
주립 : 조지아텍, 버클리, 미시간이정도를 1st tier 로 알아줍니다.
그 밑으로 UIUC , 퍼듀, 버지니아텍, 노스웨스턴 … 등등컴싸는 카네기멜론 좋습니다
-
보통 사립 공대에서는 MIT, 스탠포드, 칼텍을 쳐주죠. 코넬이 좋은 학교지만 여기낄 레벨은 아님.
주립 중에서는 버클리가 원탑이죠. 사실 위의 사립학교와 비슷한 레벨인데 아무래도 주립이고 편입생도 있고 해서…
-
지나가다 64.***.155.25 2019-05-2718:15:06
보통 사립 공대에서는 MIT, 스탠포드, 칼텍을 쳐주죠. 코넬이 좋은 학교지만 여기낄 레벨은 아님.주립 중에서는 버클리가 원탑이죠. 사실 위의 사립학교와 비슷한 레벨인데 아무래도 주립이고 편입생도 있고 해서…
이분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다음엔 여러언급된 학교들이 포함되죠.. 윗 학교들은 정말 다른레벨입니다
-
-
-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IT 이외의 엔지니어들은 60넘어서도 많이 합니다
우리회사는 대체로 60이면 은퇴할 만한 경제력이 충분해서 은퇴하지 떠 밀려서 은퇴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 봄
은퇴했다가도 심심해서 파트 타임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아무튼 엔지니어는 대체로 매우 안정적인 직업임 -
버지니아 살면 인스테잇 학비 받을수 있는 버지니아텍도 충분히 좋은 학교임
아마존 HQ2가 버지니아 공대 NOVA 캠퍼스 옆에 들어서서 향후 많은 협업과 취업이 예상되고 랭킹도 많이 상승 할거임 -
조지아텍 한국졸업생들이 90년대 텍사스 A&M애들처럼 무지하게 많은가 보다. 그런 한국애들보다 훨씬 많은 조지아텍 출신 중국이나 인도애들도 조지아텍 한국졸업생들처럼 개떼같이 몰려다니며 이렇게 소음내고 다니진 않는다.
인해전술도 정도껏 해야지, 조지아텍 조센징들은 조지아텍이 무슨 MIT나 칼텍정도 되는양 씨그럽게 떠들고 다니고 있다.조지아텍이 그만큼 좋지않은 학교라는게 아니라, 조지아텍을 개떼들 처럼 몰려다니며 선동질하는 한국인들의 퀄러티가 그리 좋은거 아니라는 것이다.
쪽수가지고 그만좀 훌리건질 하고 다녀라
같은 조센징이라는게 너무도 쪽팔리다.더구나 괜챦은 대학으로 알려진 조지아텍에 똥칠하고 다니는게 바로 조지아텍 알룸나이 한국인들이다.
나?
나도 조지아텍 나왔다. 그런데, 조지아텍 조센징들이 징글징글 지겹다.조지아텍이 MIT나 칼텍처럼 좋은 공과대학이라면 조용히 있어도 남들이 알아주게 되어 있지, 너희들 처럼 씨그럽게 군다고 조지아텍이 MIT나 칼텍처럼 되는게 결코 아니다. 이런 짓거리들 90년대와 200년대 텍사스 A&M출신 조센징들이 지겹가 떠들고 다녔는데, 여전히 텍사스 A&M은 UT텍사스 오스틴에게 밀리고 있다.
MIT나 칼텍 출신도 너그들 처럼 떠들고 다니지 않는다.
그냥 조용히 입닥치고 있어라. 조지아텍이 좋은 학교라면 너희들 조지아텍 조센징이 입다물고 있더라도, 어차피 입소문 나게 되있다.
그리고, 담배좀 그만펴라, 모이기만 하면 담배질 하면서 입에서 내뱉는 조선말 단어하나하나에 c8아니면 zot이라는 접미사 아니면 접두사 붙여가며 욕지거리로만 대화하는 조지아텍 조센징들 지겨워도 정말 지겹다. 아름다운 한국말이 조지아텍 조센징들 때문에 너무도 불쌍해 보인다. -
요즘 심한가요? 저도 텍 출신이고 졸업한지 10년도 더 되었지만 한인 학생들 우르르르 몰려다니는게 당시에는 심하다까지는 아니었는데.
시험끝내고 vortex에서 버거 묵고 cheetah가서 맥주 마시고 꿀잼이었는데 졸업하고 직장가지고 결혼하고 애가지고 하니 할래야 할수도 없는 ㅎㅎ -
공대 랭킹을 보면 안되고, “전공” 랭킹을 봐야합니다.
그리고 대학의 랭킹은,
그 대학이 가진 인프라의 규모와, 가지고 있는 펀딩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넷상에 나와있는 랭킹은 사실상 학부 랭킹이 아니라 “대학원” 랭킹입니다.
수업만 듣는 학부에서 차이가 얼마나 나겠습니까? 거기서 거기입니다.
좋은 교수들이 많다는 말은, 그 들의 연구와 프로젝트 업적이 대단하다는 거지 강의 내용이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Top 10은 비슷비슷합니다. MIT 아래로는 수시로 바뀌어요.
-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1. 엔지니어 전망은 대체로 좋습니다.
2. CS 전망은 그 중에서 가장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미래는 알 수 없긴 하죠)
3. 실리콘 밸리에서 잡을 잡으려면 당연히 실력이 좋으면 됩니다. 좋은 학교를 나오면 유리하겠죠. 캘리포니아의 근처 학교, 예를 들어 버클리나 스탠포드를 나오면 유리하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이 바닥은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학교 네임 밸류 때문에 타 주 주립대를 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정말 실력있으면 스탠포드, 칼텍, MIT를 가고, 그렇지 못해서 UVa 나 VTech 을 가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자기만 잘하면요. 조지아텍은 좀 애매하다고 봅니다. 아주 탑 학교도 아니고, 타주 사립이라 학비도 비쌀 거구요.
-
>정말 실력있으면 스탠포드, 칼텍, MIT를 가고
이렇게 가볍게 얘기할 정도로 갈 수 있는 곳들이 아닙니다. 날고 기고 수학올림피아드 전국 몇등을 해도 못가기도 해요. 정말 대단한 애들만 모아도 저기 정원 차고 넘치거든요. 그리고 성적순으로 뽑는 것도 불가능하고 그렇게 뽑지도 않습니다. 이런 경우 아주 잘하는 학생이면 좋은 주립대 CS 전공 입학은 충분히 가능하고, 커리어에서 뒤질 일은 없습니다. 일반고에서 조금 잘하는 정도로는 이것도 힘들어 다음 티어로 밀립니다. 그런데 그런 학교라도 갈 수 있으면, 아이만 잘 한다면 문제 없어요.UVA 갈수 있다면 좋습니다. W&M에 갈 수 있다면 거기도 좋습니다. 거긴 인턴쉽과 리서치 기회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
진짜 조지아텍 학생들은 좀 작작했으면 좋겠다. 무슨 지네들이 mit 스탠포든줄 알어. 말같은 소리를 해라.
니네들이 스탠포드 mit 불었었으면 여기와서 이렇게 지네학교 좋다고 광고하고 다니지도 않았어. 진짜 무슨 조지아텍가지고 이렇게 부심을 부리고 앉았냐.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으니깐 한인웹 게시판 글마다 돌아다니면서 지네 학교가 무슨 mit 라도 되는것마냥 포장하고 다니지, 진짜 좀 주제를 알아라. 무슨 지네 학교가 mit 스탠포드랑 같은 레벨이래…
-
조지아텍은 “남부의 MIT” 라 불리는 정말 좋은 공대 맞습니다 맞구요.
최근 입결 상상을 초월하게 어려워진거 맞습니다 맞구요.
타학교 칭찬좀 해주면 개때같이 몰려들어 끌어 내리려는 거지근성. 한국사람 많은거. 맞습니다 맞구요.
-
조지아텍 좋은 학교 맞아요. 그런데 “요기 떨어지고 Ivy, MIT 간다”는 그런 소리는 안하고 그냥 좋다고 했으면 참 아름답게 끝날뻔 했죠.
조지아텍 좋은 줄 알았더니 초딩 수준도 가는가보죠? -
남부의 mit라는건 조지아 주변 사는 애들만 그런가보지 내가 학창시절을 텍사스에서 보냈는데 조지아텍이 남부의 mit 란 소리는 첨 들어본다. 듀크가 남부의 하버드라는건 들어봤어도 뭔 조지아텍이 남부의 mit 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
그리고 타학교 칭찬좀 해주면 끌어내리려는 거지근성이라하는데 그건 지내들이지 뭔 버클리부터 uva vtech 심지어 아이비까지 다 끌어내리고 있으면서 뭔 내로남불이냐
-
무슨 버클리가 원탑 공대야 ㅋㅋㅋ
켈리포니아 CC 통해 도피 편입 학벌세탁으로 유명한 학교인데.
여기에 왜이리 버클리 똥꼬빠는 사람들이 많을까 ? -
버클리가 MIT Stanford, 칼텍과 비슷한 수준 ?
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ㅋㅋㅋ
-
켈리포니아 LA 에 한인들 많이 살고,
한국 학부 유학생들 켈리 CC 통해서 UC계열이나 USC 들어가려는 학생 많아서
버클리 추켜세우는거 잘 알지만 버클리를 MIT, Stanford 와 같은수준이라 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래서 버클리등 UC 계열 학생, 켈리포니아 교포까지도 욕을 먹는 겁니다. -
MIT 스텐포드가 버클리 공대한테 비교당하다니.
버클리 공대는 조지아텍 공대, 미시간 공대랑 비교해야지요.
항공/우주, 산업공학, 기계공학, 바이오메디칼공학 부분은 이제 조지아텍 한태도 밀리는데요.주립대 공대끼리 열심히 싸우세요. ㅋㅋ
주립대는 다 그나물에 그밥, in state 학비내는 자기주 주립대가 최고랍니다. 특히 학부는요.
-
내가 지금 버클리 출신이라고 생각해서 댓글들이 이런거임?? ㅡㅡ 어이가 없네 나 버클리 아닐뿐더러 위에 버클리 언급한게 나도 아니고 버클리 또한 mit 스탠보다 당연 아래라고 생각함.
걍 내가 알겠는건 여기서 조지아텍 출신들이 열라 눈꼴 사납게 지네학교 치켜세우고 버클리포함 uva vtech 그외 다수 아이비까지 다 까내리고 있단거임. 이번글이 처음도 아니고 뭔 공대에 관한 글만 나왔다하면 우다다 몰려와서 조지아텍 찬양질임
-
분명 원글님이
“조카는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데 그 쪽에서 엔지니어로 소위 잘(?)나가려면 조지아텍 같은 좋은 학교를 가야 할까요? 물론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많겠지만요.”
라고 조지아텍 칭찬한건데…
왠 갑자기 켈리포니아 편입 도피 CC 충들이 몰려나와서
버클리가 뭐 MIT, Stanford 라 동급이라는둥 주립 원탑이래는둥 버클리 똥꼬 빨기 시작함.
버클리 UCLA 는 CC 편입으로 쉽게 뚤리는 학벌세탁 의 성지, 학생 1/3 을 편입 도피충으로 뽑는 개나소나 학교인데.
켈리포니아 버클리 똥꼬충은 욕먹어도 싸다 싸-
“버클리가 뭐 MIT, Stanford 라 동급이라는둥”
저위에 버클리보고 그런 말 한사람 아무도 없음. 오히려 지금 이 사단은
“MIT , Stanford, 조지아텍
미국 3대 명문 공대입니다”“조지아텍 떨어지고 아이비 붙는 학생 부지기수 입니다.”
..라는 뻘글들 때문에 일어난 거임..
“켈리포니아 버클리 똥꼬충은 욕먹어도 싸다 싸”
나같은 경우 버클리도 연고가 없고 조지아텍도 연고가 없는데 제 3자 입장에서 이 게시물을 보면 철저히 조지아텍 출신들이 ㅈㄹ중임. 버클리 욕해도 나랑 전혀 상관도 없으니 계속 해도 좋은데 그렇다고 조지아텍이 지금 ㅈㄹ 안맞아 보이는건 아님. 니네들이 여기서 설치면 설칠수록 열라 열등감 있어 보이는건 아냐.
-
-
나도 조지아텍과 무관함
원글님이 조지아텍 좋은학교라 했고.
몇명이 부연설명 해줬음 (이 사람들이 조지아텍 출신인지 아닌지 모름)
그런데 갑자기 조지아텍 떨어진 ㅂ ㅅ 들이 몰려와서 조지아텍 끌어내리려 혈안됨. 이사람들 정체도 모름.
이 와중에 갑자기 켈리포니아 CC 편입 도피충들이 몰려나와 버클리 찬양하기 시작. 버클리가 뭐? MIT Stanford 와 동급? 이라는둥 개소리 시전 시작.
이런 노 옴 들 다 켈리 CC 에서 버클리 UCLA 편입 학벌세탁 한 ㅂ ㅅ 임-
https://www.workingus.com/forums/topic/아들-대학-결정하는것-좀-도와주세요/
107.***.90.111 아이피 보니깐 위에 글에서 107.***.90.94 아이피 끝자리만 바뀐 동일 인물이시군요.
마찬가지로 99.***.35.41와 47.***.225.152도 또다시 도배를 하시네요.
그렇게 열심히 여러군데 도배해봐야 바뀌는 것도 없는데 적당히 하시죠.
-
-
어쩌다 조지아텍 성토의 장이 됐나? 누가 많은 숫자가 조지아텍 떨어지고 Ivy, MIT 간다고, 마치 동급이나 더 상위라는 식으로 써서 불을 지폈나 보군요.
현재 조지아텍은 아주 좋죠.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요. 최근에
급속히 좋아진 케이스입니다. 내가 학부갈 때만 해도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어요. 20여년 전 박사 과정 때 조지아텍이라는 학교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별로 이 분야에 이름이 없는데, 리서치에 투자하는 펀딩 규모가 10위 안에 드는 특이한 케이스였죠. 저 학교는 어디서 저런 돈이 나오나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점점 늘어나더군요. 내가 다닌 학교가 5위 안에 들었었는데, 지금은 비슷하거나 더 많을겁니다. 학교에 한 20년 쏟아 부으니 이렇게 알아주는 곳이 되었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GA에서 어떤 정책과 서포트를 받아 그렇게 장기적으로 했는지 참 대단합니다. -
이번에 입시 치룬 학생인데요. 조지아텍이 아무리 공대로 좋아도 들어가는거 자체는 Stan, MIT는 커녕 Ivy보다 훨~~~씬 쉽습니다 period. 그냥 비교도 안되요.
그리고 SV feeder school 리스트에 Ivy 없다고 실제로 그런데 취업하기에 더 안좋은게 아니라, 학생 수도 적고 hf/prop/HFT 나 trading으로 빠지는 비율이 더 많아서 그럴걸요 제 생각엔.
-
이게 2018년 Computer science college ranking 입니다. 참고하세요.
이런 순서네요.
1. Carnegie Mellon University
2.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3. Stanford University
4.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5. University of Illinois–Urbana-Champaign
6. Cornell University
7. University of Washington
8.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9. Princeton University
10. University of Texas–Austin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science-schools/computer-science-rankings
-
버크리 CC 편입충 학벌세탁 열심히 하냐 ?
조지아텍 끌어 내리려고 애쓴다. ㅋㅋㅋ.
결국 누워 침밷기임. ㅋㅋㅋㅋ
버클리 UCLA USC. ㅋㅋㅋㅋㅋㅌ. 뒷문 편입충 학벌세탁 충. ㅋㅋㅋㅌ
-
켈리 CC 편입으로 개너소나 들어가는
켈리 CC 편입 도피충 학벌세탁 충 버클리 똥꼬빠는거 역겨워ㅠㅌㅌ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
-
100위권내 CS는 비등비등 입학이 다 빡쎕니다.ㅎㅎ 어디든 입학
합격증부터 받고 말씀하시길~~ -
어휴 랭킹비교질 바보들아 좀 정신좀 차려라 ㅋㅋㅋ
-
어이구 이런. 제가 괜한 질문을 올려서 이렇게 뜨거운 댓글의 장을 열어버렸네요. 아무튼 여러분의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
원래 쓸데없이 악플달고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위에도 보니 별로 버클리를 MIT 스탠이랑 같다고 한 사람도 없는데 괜히 학벌로 피해의식인지 난리를 치는 사람들이 몇 있네요.
그래도 나름 읽을 거리가 많았던 포스팅이었습니다.
-
-
위에 99.xx 하고 107.xx 다 동일인물입니다. “got”라고 유명한 조지아택 악질 훌리이죠. 제가 알기론 50살도 넘었고 조지아택도 편입해서 들어갔던디.. 참 한심하네요.
열등감이 얼마나 많으면 툭 하고 아이비 버클리등 타 대학 무시하는 글을 쓸까요. 한심한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