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거의 40넘게 살면서 보험료 잘 납부했구요.
지금도 부모님밑으로 들어가있어서 지역보험으로 납부하고있습니다.
다만 영주권으로 나와있는데, 지병이라 약을 평생 먹어야하다보니 한국들어갔을때 필요한약들은 의료보험없이는 힘들어서 사용하고있는거구요.
괜히 제글때문에 다투시는것같아 더이상 댓글 안달리게 질문은 지웠어요.
그동안도 원착으로는 해외 장기 체류자나 시민권자는 입국 후 6개월이 경과하고 보험금을 납부해야 국민 의료 보험 혜택을 재개할 수 있었음. 그동안 글쓴이는 편법으로 혜택을 받아 온 것. 해외 거주자들이 건보 재정을 갉아 먹는 얌채 행태가 국내에서 여론화 되자 앞으로 정부가 규칙을 바꿔 해외 거주 신고 여부에 상관없이 6개월 의무 거주 조항을 적용한다는 발표가 작년에 나왔음. 실제 실행 여부는 아직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