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콕 하는 사람들 어떻하죠? 만약 제가 차속에 있는데 옆차에서 사람 내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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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ㄳㄳ 172.***.66.11 1375

    문콕 하는 사람들 어떻하죠?
    만약 제가 차속에 있는데 옆차에서 문콕하는 사람 잡으면 어떻게 쳐리해야 하나요?

    경찰 불러서 리포트 작성 후 그 사람 보험으로 claim하면 되는건가요?

    • 지나가다 65.***.86.10

      문콕이 하나도 없는 차라면, 그거 찾아서 클레임 할 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그런데, 그것이 그 차로 인해서 생긴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셔야 하니… 객관적인 자료를 만들어내기 힘들기는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몇달전에 차문을 여는데 돌풍이 불어서 문이 확~ 젖혀지면서 옆차에 확연한 덴트를 내버려서리…. ㅠㅠ
      옆차 차주에게 보험정보 주고 고치라고 해줬는데요.

      그정도로 누가보더라도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면 클레임하기 힘들 것 같네요. 특히나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 동네마다 97.***.152.123

      동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지금껏 살아 온 동네에서는, 다들 무시하더군요.
      안에 사람이 있건 없건, 서로가 쳐다도 안보는 분위기

      돌풍으로 아주 덴트를 크게 낸 경우는 없어서, 그런 상황은 모라 말할 수 없겠지만,
      그냥 동네 분위기가 한국과는 전혀 다르게, 아무도 신경 안쓰는 분위기..

    • 11 68.***.90.242

      저의 동네도 무시하는 분위기입니다. 단 “자신이 남의 차를 찍어 놓으면 뭘 그딴거 가지고 그래” 라고 생각하고 “남이 자신의 차를 찍으면” 토끼눈 뜨고 뎀벼드네요. 특히 히스페닉 애들이 항상 그런식입니다. 본인이나 자식들이 남의 차 찍어놓고 그 차주가 옆에서 모르고 있으면 빤히 봅니다.. 그 자리를 뜰 때까지 빤히봅니다. 만약 남미애들이 님들을 빤히 본다면, 카트나 문짝으로 어딜 찍거나 긁어놓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