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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잘 나가던 영화 배우가 미국에서 살아가는 내용을 보니 미국 이민을 쉽게 생각하고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되겠지 하는 사람들이 보고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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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도 한인 타운 주변에서 맴돌면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무조건적인 미국 이민후의 현실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이라는걸 깨닫게 해주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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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은 모르지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으니,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고, 굳이 열심히 안해도 잘 풀리는 사람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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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의 생각에 일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분의 경우 한국에 게셨으면 아마 정상적인 생활을 못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미 얼굴이 알려져 있고 이런 분을 과연 피고용인으로 쓰려는 분이 한국에 계실지 그것이 힘들어 차라리 미국에 사시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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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미 미국오기전에 사업 망하셔서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주유소등지 에서 시급으로 일하다. 이것마져 어려워 오게됬다고 합니다. 미국와서 그나마 마트에서 잡이라도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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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사람이 망하고 나이 65세에 육체노동에 하루벌어 하루 사지만 그렇게라도 먹고 살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것에 감사하는것에 감동 했습니다. 보통은 자기 처지를 원망하고 저주하며 자살이라도 했을 텐데요.
저도 미국 처음왔을 때 무일푼으로 빈털털이가 된지가 두번있고 불체자도 되어 봤습니다. 그때도 정말 힘든 한때 였는데 영상 보면서 그때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부디 가족이 다시 일어나서 하나로 뭉쳐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LA가다가 혹시라도 보시면 희망의 인사를 해주세요. 또 압니까 우리네 인생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는데 경멸을 눈빛보단 희망의 인사를 줄수는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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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영상 보면서 나름 미국 이민와서 초창기 생각도 나고 잘 나가더라도 좀더 겸손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더군요.
또한 주인공으로 나온 분이 어떻게 보면 비참한 환경에서도 나름대로 꿋꿋하게 살아가려는 모습에서 도한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출한 경력이나 준비없이 미국 이민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동영상을 보고 조금은 뭔가를 배웠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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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비디오가계에서 Cow 부인 시리즈 빌려서 친구들이랑 봤었는데 안타갑네요. 이분은 한국에서 더 힘들었던것 같네요. 차라리 미국에 잘 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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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올때 100만원 가지고 오셨다는데 대단하시네요… 너무 힘드셧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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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한국에서 나이들어서 무조건 오신 한국인 부부가 있었는데 결국 근처 한인 마트에 점원으로 취직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나가던 사람이었던것 같은데 막상 job을 알아보니 한국에서 하던 기술이나 경력으로 할 만한게 별로 없고 취업도 힘든 상황에서 계속 생활비만 까 먹다 결국 한인 마트에 저임금으로 들어가더군요.
미국 취업이나 이민을 너무 쉽게 생각하다가는 한국에서는 겪지 않아도될 더 큰 고난의 인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