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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책임한 사람이 많네요
미국에서 파이낸스나 파이낸셜 서비스 분야에서
제대로 된 직장(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인 회사들)을 구하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외국인으로서는 하바드나 와튼 같은곳에서 MBA를 해도
이런 곳에 갈 확률은 5%도 안될겁니다.
미국애들도 못가서 난리죠
와튼이나 하바드 MBA웹사이트 들어가서
취업보고서 한번 읽어보세요
하물며 한국에서 막바로 미국 온 사람이
이런곳에서 일을 한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무작정 "내친구가 있는데 말이야 … xx에 들어갔어"
이런 막연한 정보를 사양합시다.
그리고 미국에서 세계적인 회사에서 일을 할려면
정말로 준비를 많이해야 합니다.
무작정 오신 분들은 결국 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외국인이 좋은 회사에서 직장을 잡을려면
미국에서 보다 두세배 피땀을 흘려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