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이맘 때, 20% 다운페이하고, 60만불 30년 모기지를 4.35%로 받아서, 일년 동안 잘 내고 있습니다.
모기지 이자가 계속 떨어져서, 리파이낸스를 받아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신문을 보니까 자기가 받은 이율 보다 1.5% 떨어지지 안으면 그리고 모기지 내지 별로 안 되었으면 이득이 없다고 하는데요. 진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럼, 15년 고정 이율로 갈아타는 것은 이익이 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Closing cost가 융자 액수에 포함되는 지, 아닌지는 GFE를 보면 다 나와 있습니다.
요즘은 렌더가 돈을 빌려주려고 빌리는 사람에게 lender credit형태로 point를 줍니다.
이 credit이 title insurance, loan origination fee등등의 제반 비용과 상쇄 되면
No closing cost로 refinancing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리 작은 이자율 차이라도
결국은 refinancing이 이익이 됩니다.
지적이 맞습니다. Re-fi를 하고 나면 payment가 줄어드는데, 이게 rate가 낮아져서 이기도 하지만 (rate를 낮추고 no cash out, no-cost로 한다는 가정하에) 실제로는 amortization을 새로 하기 때문에 줄어드는 portion이 더 큽니다.
저는 그래서 re-fi를 할 때 amortization schedule을 excel에 만들어 놓고 원래의 pay-off schedule에 맞게 additional payment를 합니다. 이 경우 rate가 낮기 때문에 re-fi하기 이전의 payment보다 (조금) 낮은 금액으로 원래 pay off날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을 팔고 이사 갈 계획이 있다면 물론 이렇게 할 이유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