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면 더욱이 딜러나 지정된 전문가에게 가서 하십시요.
물론 더 비싸게 나오게 되지만 (사실 너무 비싸게들 받는건 좀 그래요…)일반 수리점이나 싼곳에서 하면 배터리 교환(비슷비슷 함)은 상관될 일이 없지만 뚜껑을 연후 끼는 방수 고무줄을 아무거나 쓰기 때문에 혹시나 물이 들어갈수 가 있지요.
좋은 시계 차다가 모처럼 배터리 교환 때문에 생기는 일 ….화 납니다.
짝퉁이면 집에서 대충 가능 하지만 그래도 도구가 있는곳이 낫겠지요 .
한국이 잘하는데…..죄송.
여긴 미국 인만큼 돈좀 더 주고 해야줘.
명품 시계 배터리는 절대 아무곳에서 하지 마세요.
제것도 그냥 아무곳에 갔는데 자기들이 보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해서 맡기고 그곳에서 기다렸는데 열려고 끙끙대더니 열지는 못하고 스크레치만 만들더니 결국 자기들이 아는 가까운 명품 전문 취급점으로 나와 같이 갔고 그곳에서 교환했지요. 스크레치낸 사람들이 미안했는지 돈은 안받더라고요. 지금도 스크레치만 보면 열받아요.
뭐 제것은 아주 명품이라 부르기엔 살짝 딸리는 것들이지만 펜디, 디올 시계 직접 열어서 교환
했구요 일자 드라이버 그냥 쓰지 마시고 반드시 헝겊등을 잘 대서 스크래치 없이 열면 됩니다.
일단 열어서 배터리 타입 확인하고 이베이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평소에 이거저거 고치는 손재주 있고 조그만 스크래치 신경 안쓰실거면 직접 하시고,
스크래치에 가슴아파하실거면 돈주고 하셔야죠.
일자 드라이버 (소위 시계 드라이버) 작은 것으로 잘 안열리는 시계 많습니다. 위에도 나왔듯이 웬만한 도구로는 스크래치만 생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나이들고 경험있는 사람이면 전문 취급점이 아니더라도 딱 보고 압니다만, 그냥 대충 배워서 하는 젊은 애들은 망치고 맙니다. 주변에 명품 전문점이 아니더라도 경험있는 오래된 시계방이 있다면 가보셔도 좋습니다. 보통 쇼핑몰의 통로 중간에 펼쳐놓고 하는 곳은 안됩니다. 따라서 스스로 직접 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가까스로 열어도 상처가 많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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