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대기만 하는 기업인가 보군요.
하다못해 개나 소를 키워도 잘 부려먹으려면 잘 먹이고 잘 쉬게해야 생산성이 오르는데, 그걸 못하는 기업이면 필시 이유가 있을 겁니다.
대개는 매출은 허울 뿐이고 이자 대기도 버거워 여유가 없는 회사임이 분명할 겁니다.
그런 회사는 하루빨리 모든 직원들이 퇴사해서 고사 당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될 겁니다.
맨날 야근하는 이유는 업무량 증가 (무단퇴사한 동료 업무) 그리고 현재상황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납기일 요구 입니다. 노티스 관련해서는 저도 당연히 법적으로는 문제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료는 무단퇴사까지 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도 후임자를 기다려주는게 도의적으로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한국서..
대기업 간판 내걸고.. 24-7, 7days a week 근무 시키며.. 개인 파괴, 인간성 개조.. 프로젝트 에 참여 했었던 사람으로서,
글쎄요…
고용주 상대로 싸우려 하지 말고, 나를 쫍아준 것에 대한 최소 한의 예의로 조용히 그만두는 것은 어떨 런지..
그 한국회사가, 한국인 외의 미국인, 히스페닉, 타 외국인 직원들에게도 그렇게 대하나요? 그렇다면, 공평하게 하네요…,
한국인에게만 그렇게 대하나요? 궁금합니다..
애플다니는 선배도 친구도 일요일에 출근하고 테슬라 다니는 친구는 더 심한데..그친군 개발이니그렇다쳐도 개발도 아닌 애플 직원 월화수목금금금. 삼성보다 더 심함.
부서마다 천차만별인데 중요한 부서는 한국계 대기업이든 미국계 대기업이든 바쁜 부서는 주말에 평일 야근 집에 가서 새벽에 접속은 동일함. 일 많이 하는 건 비슷한데 한국계가 돈을 많이 안주는 게 안습. 대신 잘 안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