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걱정되네요.

  • #432993
    qqq 218.***.255.139 2510

    H1b인터뷰시에 주로 뭘 물어보는지요?
    9월에 인터뷰해야하는데, 좀 걱정되서요.
    인터뷰하신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감사…,

    • 모모 65.***.203.254

      취업비자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생각하셔도 되니깐요. 이미 페티션을 받고 스탬프를 받는 과정이니깐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영사가 하는일에 대해서 설명해 보라고 하는게 유일한 ‘질문다운 질문’이었습니다. 님이 하시는 일을 2-3분 버젼(영어)로 준비해 가면 만사불여튼튼이겠지요.

      한가지…제목을 올리실때 조금은 구체적으로 올리시면 다른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으실겁니다. 저 역시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듯이.

    • 이런 151.***.116.29

      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을??? 이건… 실수로 잘못 말하면 비자 못준다는 얘기군요!!! 전혀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니네여!!! 것도 영어로 설명을???
      아무래도 스탬프 받는거 포기해야겠네여!!! 모모님의 답글로… 제 스케쥴에 크나큰 획을 긋네요!!! 부모님 얼굴 함 보는것이… 정말 처절하게 어렵군여~~~ T T

    • 모모 65.***.203.254

      이런이런…너무 걱정하시는군요. 실수로 말 못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에서 드린 이야기였습니다 (제 느낌은 이 사람이 정말 이 직장에 다녀서 일을 제대로 하는지에 대한 형식상의 질문이라는 인상이였습니다). 직장구하실때 인터뷰하셨을텐데 그런식보담도 더 간단히 준비해가라는 말씀이였습니다. 문장 3-4개정도 만드셔서 외워만 가셔도 될텐데요. 관광비자나 학생비자에 비해서 취업비자는 ‘쎈’ 비자입니다. 지나친 걱정을 하시지 마시고 당당하게 하시면 되요.

      그리고 이곳에 다른분들이 올리신 스탬핑 후기 보시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닌줄 금방 아실수 있을겁니다. 맘 편히 준비 잘 하셔서 다녀오세요.

    • 인터뷰 63.***.196.119

      원글님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5월에 출장겸 서울에서 스탬핑하고 왔더랬습니다. 영사가 미국사람이 분명한데, 젊은 여성분입니다, 한국어를 너무 유창하게 하더군요. 영어로 얘기하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로 말입니다. 질문은 두가지 였습니다. 1. 회사에서 하는 일이 뭐냐? 2. 미국내에서 체포된 적이 있느냐? 너무 간단하죠? 모모님 말씀대로 걱정하지 마시고 준비서류만 잘 챙겨서 다녀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