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이나 마이애미비치 둘다 장단점 있어요. 사우스비치 근처는 아주 늦은 밤이어도 사람들 왕래가 많아 관광지 느낌이 나구요. 베이프론트 근처 호텔에 묵으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저도 거의 12년 전인가 학회참가하고 새벽에 버스타고 키웨스트 갔다 저녁에 마이애미 다운타운 도착하는 거 이용한적 있는데 나쁘진 않았구요. 마이애미 공항에서 메트로타고 다운타운 근처로 와서 무버라고 두칸짜리 경전철타고 다운타운이나 브리클 근처 호탤로 바로 올 수도 있어요.
다운타운이나 브리클에서 바다 볼 수 있긴한데 해변은 수우스비치가 더 나아요.
브리클에서 키비스케인 쪽으로 1.5마일 정도 걸어가면 가면 큰 다리에서 더운타운 마이애미비치 잘 보이는 곳도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시내 돌아다니는 2층버스 타고 구경도 가능하구요. 리틀 하바나에 았는 8번가 (calle ocho) 그냥 스윽 구경하기에 너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