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스바겐 차를 리스중이고 4달뒤에 반납예정입니다
얼마전 딜러에서 차를 일찍 반납하고 새걸로 리스 하라는데
일주전 차를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문하고 사이드 미러를 해먹어서 샵에서 견적을 받으니 2800달러 정도가 나왔습니다
차하고 브랜드가 마음에 들어서 같은 딜러에게 새로 리스할 생각이 있는데요, 보험처리해서 차를 수리해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상태로 보여주고 새로 리스를 한다하고 딜을 하는게 나을까요?
리스회사한테 알아서 수리하라고 하면 수리비용 뿐만 아니라 리스회사 직원이 이 수리를 정비공장에 예약하고 예약한 날에 정비공장에 차를 몰고가고 수리 후 차를 돌려 받으러가 다녀 오고 수리된 부분을 확인하는 비용에 미리 약속된 경매날짜에 차를 가지고 가지 못하는 손실 플러스 차량의 감가상각까지 max로 청구됩니다. 사이드미러 파손과 같은 경우는 무조건 미리 수리해서 반납하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