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터카회사 잘 아시는 분께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Arizona에서 California까지 편도로 렌트카를 예약하려고 합니다. 약 8일동안 빌릴 예정인데요.

Fullsize를 “허츠”에서 세금포함하여 $147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충분히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만, “달러 (https://www.dollar.com/)”라는 렌트회사에서는 $103불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허츠는 워낙 유명한 회사라 신뢰가 갑니다만, “달러”는 후기를 검색한 결과 대부분 악평이더군요. 자동차는 공항에서 빌려서 공항으로 반납하는 것으로 예약을 찾은 결과입니다. 45불 더주고 그냥 “허츠”를 타는게 나은지 아니면 돈도 아낄 겸해서 “달러”로 예약하는 것이 좋을까요?

더불어 친구와 함께 운전하고자 하는데 허츠와 달러 모두 추가비용을 요구할 것 같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친구와 저 모두 25세 이상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거 보험까지 확실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보험을 모두 다 카버하면 렌트비보다 2-3배 더 비쌉니다. 자가보험과 크레딧카드 보험이 카버되면 risk할만한데 아니면 보험을 다 들면 훨씬 비싸집니다. 보험종류만 3-4개? collision waiver, comprehensive, deductible coverage, theft등등

답변 감사합니다.

제 보험으로 풀커버되기 때문에 보험은 들지 않을 겁니다. 지금껏 한번도 렌트카에서 보험을 든 적이 없었고 제가 제시한 가격은 모두 보험이 빠져있는 가격입니다. 다른 회사는 모두 보험이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300~400불 입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달러”라는 회사에 대한 평가입니다. 혹시 “달러”라는 회사에서 이용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알라모, 버젯, 허츠에서 렌트해봤고 모두 좋은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