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앞에 델 노트북 하드 망가졌다는 사람입니다
사실 뭐…2년이나 쓴 저렴한 노트북이라서 망가진 것은 그리 안아까운데요.

거기 들어있는 데이타…복구업체에 거금을 주고 맏길만한 정도로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번 살려봤으면 하는 심정에서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앞에서 레드인님이 알려주신데로 외장하드 케이스를 사서 한번 데스크탑에 연결해봤습니다.

그런데 usb포트에 꽂으니까 mass storge…어쩌고 인식은 했는데 다시 리부트 하라고 메시지가 나오고 다시 부팅을 하니까 아예 부팅이 진행이 되질 않습니다.

그걸 뽑으니까 부팅이 진행이 되네요.

다시 예전 노트북에 달아봤더니 여전히 0기가바이트로 인식을 못하구요.

그래서 하드 디스크 복구 소프트웨어를 생각해봤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쓸수 있는 프로그램인가요? 하드를 떼어내서 다른 컴에 붙여서 쓰는 형식인지…어떻게 쓰는건지…가격대라던가…어떤 프로그램을 추천하시는지 다시한번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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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보니 대략 70불대 가량 하는것 같은데요.
몇개를 클릭해보니 실수로 지웠거나 했을경우에 복구해주는 프로그램들인것 같은데…저처럼 아예 부팅이 안되고 컴퓨터자체에서 인식을 못하는 경우에도 쓸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desktop을 리붓하고나서(뽑고서) 다시 external hard를 꼽으면,
또 다시 부팅하라고 하는가요? 아니면 인식은 하는데
예를 들면,(F 드라이브로 되어있다면) F:드라이브만 보이고 거기를 들어갈수 없는 경우인가요?
어째튼, 제생각에는 복구가 가능할것 같군요.

어떻게 연락을 드릴까요?

아…이런 오밤중에…감사합니다.
만약 인식을 한다면 f:가 되어야 하는데…아예 그런게 안보입니다.
그냥 usb mass storage 이정도만 보입니다.대신 느낌표가 붙어있습니다.

연락까지 해주신다니 너무 고마워서 뭐라고 해야 할지…
그냥 프로그램 추천해주시거나 방법만 일러주시면 안될까요?

하드를 어디서도 인식을 못하는 상태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할련지…

지금 검색해본 바로는…
스텔라라는 프로그램은 일단 데모프로그램으로 스캔을 해서 잘 보이면 그때 구입해서 고치라고 그러고…

또 다른 프로그램은 머니백 개런티 라는데…

또 다른 옵션으로는 급한 자료는 아니므로 좀 가지고 있다가 혹시 한국갈 일이 있으면 용산에 가서 복구해볼까 하는데요. 검색해보니 한 7만원-10만원 가량 하더라구요.

어차피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나 한국갈일 있을때 복구하나 비용은 일단 비슷한것 같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이 제가 시도하다가 오히려 조금이라도 복구의 여지가 있는것을 더 망치지나 않을까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