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작은 콘도를 사보려고 노력중인데 매물이 거의 없네요. 에이전트가 썸머린을 적극 권해서 살펴보고 있는데 여기는 매물도 없지만 다른 베가스 지역에 비해서 동일 크기의 콘도가 최소 10민불 정도 비싸서 고민이 됩니다.

썸머린이 안전하고 깨끗하고 학군도 좋아서 수요가 많고 렌트도 쉽게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베가스 사시는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타주에서 베가스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가스 부동산은 경기를 엄청 많이 타서 경기가 안 좋아지면 집값이 반토막이 납니다. 잘 알아보고 안샀다간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게다가 다른 주에 사는 사람이 베가스에 집을 산다??? 저라면 안합니다. 그 부덩산 업자가 님한테 비싼걸 팔아서 커미션을 샐러한테 먹을려고 혈안이 되있네요. 멀리하세요. 잘못하다 똥 밟습니다.

오해가 있으신게 베가스 투자에 대한 결정을 제가 내렸고 에이전트분은 베가스내에서 썸머린을 추천 해주셨습니다. 베가스를 포함한 모든 미국내 대도시가 경기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영향을 받고 있는데 사실 지금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현저히 적기에 좋은 부동산을 구매한다면 적절한 투자가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혹시 썸머린 투자에 대해서는 말씀해 주실 부분이 없으신지요?

Summerlin 콘도 사서 렌트 받고 2년 보유해 봤는데 재산세 택스, hoa 내고 보험내고 인컴 택스 내고 나면, 남는거 별로 없어요. 누구 하나 만나서 밥사면 본전이에요. 집값도 더 올를지 모르겠고요.

그리고 왔다갔다 하면서 보셨겠지만, 베가스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어 빈땅만 있으면 아파트 짓고 있어요. 아파트 회사들이 감가삼각 다떨고 나서 콘도로 다 풀어 버리면 콘도값 폭락 하겠죠. 이 생각 때문에 팔아 콘도 버리고 하우스 샀어요. 차라리 하우스 사세요.

제가 말하고 싶은걸 정확히 쓰셧네요. 썸머린은 부유층 동네이고 그나마 학군이 좋아서 (헨더슨은 너무 오래됏구요) 싱글 하우스가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부유층인분들이 섬머린 콘도나 아파트는 잘 안살죠…. 아파트 콘도 보실거면 사우스 웨스트 (아이키아 근교)에서 I-215 멀리 안떨어지고 고속도로 접근성 편한곳이나 아예 한인타운 ( 스프링 마운틴 & 존스) 근처를 보심이 더 나을듯합니다. 윗분 말슴하신것처럼 베가스는 불경기되면 집값 반토막 납니다 참고하시구요.

베기스에서는 아파트로 허가 받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콘도로 전환될 수도 있나보군요. 베가스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들이 주거지역으로 가장 선호하는 썸머린중에서도 다운타운 중심으로 투자를 하면 향후에도 괜찮을 것 같아서 고민중인데 다운타운의 경우 단독 주택은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콘도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우선은 괜찮은곳은 매물이 없고 콘도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쉽지는 않네요…

베가스 집값도 모르고 전체 렌트 값도 모르지만 보통 사람들이 집을 전체 렌트도 주지만
룸메도 많이줌

콘도건 하우스건 베가스 룸메 가격이 쌌었는데 2년 전부터 엘에이등지 타주에서 온년놈들이 엄청 올려 놓았음
예전 방하나쓰고 화장실 공유 450 이나 500 방안에 화장실 600 이었음
요즘 시세가

방 3개기준
방쓰고 방안에 화장실 800 정도 800 이상 받는년놈들은 양심에 털난 놈들임 실제 1000 달러도 말하는 인간 말종도 있음

방 쓰고 화장실 공유 600 에서 650 정도
꼼꼼한 주인은 가라지 두개일시 위에 800 그리고 650 이 가라지 쓰고 600 은 그냥 주차 이렇게 나누는 주인도 있음

유틸리티 다 포함이고 방안에 침대 책상 대부분 포함
베가스에 집 사서 저가격에 렌트 주고 남는게 ?

제가 타주에 있기에 관리가 쉽지 않아서 룸 렌트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집값이 오르다보니 렌트비 또한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특히 집값이 많이 오른 서부 대도시(LA, 시애틀 등)들은 렌트비도 많이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베가스가 그나마 렌트비가 생활비가 저렴한편인데 썸머린은 그렇지 않아 보이네요…

콘도 투자 대 추천
나 샴보구 콘도 지금 올라서 12 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