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계시면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 파도풀 수영장이 있으니까 거기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커스 호텔은 사하라 호텔과 더불어 정말 오래 되고 깨끗하지 못했던 걸로 기억 됩니다. 가격이 문제시라면 비슷한 가격대지만 스트라토 스피어가 훨씬 나을 겁니다. 방만 따진다면 베네치안 호텔의 모든 방이 스위트라서 가장 좋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3년전 애들 둘 데리고 서커스 서커스 갔다가 아직도 마눌한테 혼나고 있읍니다.
저도 서커스라는 말에 키즈 프렌들리로 생각했다가…
숙소는 밥 맛있는 호텔이 최고 입니다.
구경하고 노는 것은 이동하면서 해결하니 놀이 시설과 숙소는 굳이 같은곳이 아니라도…
미라지 호텔이 동양인의 식사로는 괜찮은 듯…
그리고 미라지 프로모션 기간에는 호텔비도 싼것으로 압니다.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면 윈 호텔 이 가장 한국인들이 좋아한다는 것 같더군요.
단지 하루밤인데, 싼게 비지떡이지만 안에 놀이시설이 있어 잠간 하룻밤 묵고 이동한다면 뭐 괜찮읍니다. 윈호텔 이거 무지 비싸요. 그리고 만델라이 베이호텔도 비싸요.
그냥 Winn호텔 근처에 있는 T.I호텔에 묵고 근처 걸어서 공짜쑈보는것이 비교적 가격대비 효율적이라 생각되서 추천드립니다. T.I호텔 해적쑈, 벨라지요 분수쑈, 그옆 화산쑈, 다음 베니스로 걸어가 한바뀌 짜가 베니스수로를 걸으면서 윈도우 쇼핑 코스로 추천합니다.
그냥 걸어다니기에 적당한 거리에 포진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