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바로 국경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멕시칸들과의 교역이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 관해 전혀 모르는데, 혹시 분위기나 한인 숫자 그리고 사업전망 등에 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에 가서 e-2사업을 해볼까 합니다. 멕시칸 교약자들을 상대로 말입니다.
수고하십시오.

Laredo라면 저 텍사스 남쪽끝에 멕시코 접경지역 도시를 얘기하시는가요? 저도 그런도시가 있다는 것만 알뿐 가본적이 없네요… 한인들도 많지 않을듯 합니다.
아마 여기에 들어오시는 분중에 저기 사시는 분은 안계실듯…

남북이 확실히 구분되는 도시입니다. 남쪽은 빈민촌이 많고 북쪽은 중산층 이상이 많이삽니다. 한인은 2년전당시 가보았을때 200여명정도 사는것으로 들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읍니다. 한인교회도 있구요. 가끔식 다른주에서 사고치고 Laredo에 차를버리고 멕시코로 넘어가는 일이 있읍니다. 사업전망에 대해서는 Laredo와 Brownsville 한인회를 접촉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Dallas 한인 website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훈련차 그곳에 갔는데,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는데…
일단, 국경도시라 stablity가 없고 community가 inefficient한 것 같았습니다.
사업차는 모르겠지만, 사는곳으로는 추천하고 싶지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