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말하는데 미국은 무조건 서부던 동부건 끝에 살아야지 중부가 가장 안좋다

  • #3584708
    바위든 173.***.147.9 2996

    내가 미국서 여행이 아닌 살아본 주가 10개주가 넘는다

    결론은 미국은 서부가 촤고다 켈리 베가스 아리조나

    그다음은 동부 메릴랜드 버지니아

    이제 살기 나쁜주를 말해주마

    워싱턴주 비가 아우 정말 진짜 끝이 없이 온다 가랑비도 아니고 장마비가 주륵주룩 오는데

    2주 넘어가면 사람 돌아버린다 워싱턴주 우울증 많다는게 농담이 아니다

    거기 사는 인간들이 신기해 그런곳에서 살고있는게

    시카코 여기는 여름이 엄청 덮고 겨울에 엄청 춥다 추위가 동부보다 훨씬 더 춥다

    세상을 꽁꽁 얼어 붙인다 이런곳에서 산다는건 미친짓이다

    중부 달라스 등등 중부 여기는 그냥 인생 종친 애들이 돈이나 벌자 하고 사는 곳이다

    갈곳도 없고 그냥 애들이나 키우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가끔 우박이나 와서 차 망가지고

    토네이도 와서 다 날라고 사람 살곳이 아니다

    결론 켈리 베가스 아리조나 아니면 메릴랜드 버지니아 가 살만 한 곳이다

    아 아틀란타 를 빼먹었네 아클란타 달라스 두곳은 그냥 돈벌자고 미국서 온갖 쌩 양아치들

    다 모여든 곳이다 알아서들 피하고 살아라

    • 11 172.***.99.201

      날씨만 보면 캘리가 젤 좋음. 켈리삼 ㅋㅋ

    • 팩트 69.***.66.126

      저도 여러군데 살아봤는데 이거 팩트입니다. 캘리가 넘사벽이예요..

    • hhh 68.***.29.226

      캘리 인정, 그런데 베가스나 애리조나는 또 아니지.
      아침부터 90도 넘어가는 그런데에 살다 너 데어뒤진다.

    • 지나가다 172.***.143.215

      시카고가 내 4번째 사는 곳인데 겨울에 얼어 죽겠음.

    • 미국 173.***.165.17

      더운곳을 선호하는 듯..

      난 캘리 너무 더워서…

    • 173.***.167.131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진데 획일화 하는 사고 대다나다…

      난 아틀란타, 휴스턴, 버지니아, 뉴저지 살아봤는데 개인적으로 휴스턴이 젤 좋았는데…왜냐면 넓은 쭉쭉 뻗은 평야와 깨끗한 도로, 타운들 그리고 쨍쨍한 햇빛 아래 라이스 대학 근처 오크 나무 그늘 여유롭게 걷는게 좋았기 때문에요. 일할때도 사람들이 거진 다 laid back 이였음… 하지만 누군가에겐 지옥과도 같을수 있으니…너무 내 생각이 옳다고 하진 맙시다. 꼰대들…

    • . 73.***.1.239

      뉴잉글랜드 왜 잉글랜드이겠음
      햇살한번 보기 정말 힘듬 맨날 흐림
      날씨는 켈리!!!!!

      • TM3 71.***.147.66

        뉴잉글랜드 사는데 일년에 맑은 날이 평균 200일이 넘습니다. 맨날 흐리다는건 무슨 소리인지.. 날씨는 캘리라는 말은 인정하지만 거기도 지진, 산불, 홈리스, 살인물가, 비싼 기름값, 세금 등등 사람들이 빠져나오는게 이유가 다 있어요. 그래도, 한인들은 어쩔 수 없는지 (?) 그래도 캘리로 많이들 이사가긴합니다.

    • dddd 143.***.107.187

      매리랜드(DMV)랑 캘리(SF)살아봤는데, DMV가 훨씬 좋았다. 시애틀은 여름에 인턴 갔었는데, 그 3개월은 인생 최고의 여름이었음.

    • Y 174.***.11.72

      아주 🐕 소리 대잔치를 하는구만…

    • 66.***.159.69

      걍 본인이 잘낫으면 어딜가든 잘아울리고 즐겁다
      보아하니 김치 아시안들 날씨타령밖에 할 줄 모르지ㅋㅋㅋㅋ

    • 치삼 50.***.222.101

      ㅋㅋㅋㅋㅋ 진짜 켈리가 살기 좋다하는 사람은 켈리 밖에 못다녀본 거임.

      아님 영어고자거나 틀딱이라 한인타운 못 기웃거리면 방구석 진따 신세거나 둘 중 하나임

      켈리는 최악의 다 망해가는 주임. 노숙자들 천지에 최대 인컴택스, 물가, 부동산, 그리고 무엇보다 극단적인 진보주의자들 천지임

    • 까아아아아앙 98.***.39.181

      나도 여러군데 빙빙 돌면서 살아봤지만 캘리가 넘사벽인거 맞음. 가장 최악은 중부하고 유타쪽에 살때였음. 눈오면 오지게 오고 엄청 추움. 산없는 중부는 더욱 최악이었음. 평지만 있지 갈곳이 없음. 또다른 최악은 포틀랜드…. 비 지겹게 오고 흐린 날씨는 사람 미치게 만들음. 그래서 지금은 북캘리로 돌아옴. 캘리 날씨는 정말 죽여줌. 단점은 노숙자가 많고 물가가 많이 비쌈. 그리고 정신적으로 미친놈들도 아주 많음.

    • 아이고 4.***.94.119

      아이고 캘리가 얼마나 넓은데 노숙자 타령하는 인간은
      엘레이.한타만 놀러가본 놈들이 100퍼다 ㅋㅋㅋㅋ
      오씨나 중소도시들은 얼마나 쾌적하고 살기좋은데 ㅋㅋㅋ

    • brad 24.***.244.132

      캘리는 좀 덥고, 무료하다는 생각했음.

      계절의 변화가 없으니….

      • brad 24.***.244.132

        설사 좋더라도,
        중부지방 3 배의 돈을 주고 살만큼 좋지는 않아요.

        시카고와 LA는 규모는 비슷한데,
        시카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넘사벽.

        • brad 24.***.244.132

          그리고, 캘리는 기본적으로 멕시칸이 70%인데…..

          적당한게 좋습니다.

          가난한 와중에, 애는 죽어라 낳는데,
          엮여서 이득이 될 사람들 아님.

    • fgsdh 100.***.250.129

      뉴욕시티
      코로나로 야생동물들만 남았음

    • fgsdh 100.***.250.129

      캘리포니아의 하늘아래에서 사는게 꿈이었는데
      총기범죄와 산불때문에 꿈을 접었음
      (진짜로는 아직도 꿈은 있음)

      여기 뉴저지, 추운겨울과 개싸가지잡종들이 엄청 많은것만 빼면 한국인이 많아서 좋음
      플로리다도 비행기두시간만에 갈수있고

    • fgsdh 100.***.250.129

      캘리의 프레즈노 살기 어때요? 엄청 더운건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