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 인터넷 쇼핑…결론은 살게 없고 가격은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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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5 172.***.229.80 1442

    전 2주전에 침대 매트리스($790, costco)와 베드 프레임($200, amazon), 이불세트($350, bed bath& beyond) 에 구매했어요.(전부 free shipping)
    오늘 아침 같은 물건에 대해 가격 검색을 해보니, 매트리스는 같은 가격, 베드프레임은 세일해서$160+$40shipping, 이불세트는 $420인데 세일해서 $359 그밖의 소소하게 구매했던 다른 물건들 역시 가격 변화는 없었습니다.
    월마트 에서 미니청소기 하나 샀는데, 주로 선달린(Corded) 청소기는 세일을 많이 해주는 반면 cordless는 뭐 변화 없구요.
    이참에 뭐하나 장만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가격 위주로 사이트 여기저기 보고 있는데, 각 쇼핑사이트 엇 장에 광고하는 일명 미끼상품 말고는 살게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특히 전자제품은 더더욱 그러네요.

    • Trend 50.***.223.2

      예전엔 ‘정말 저가격에 판다고?’ 하고 놀라게 하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최근엔 내부에 최저가 가이드 라인이 내부에 존재하고 그 이하로 팔지 않는 느낌이 들어요.
      (대략 신상품의 경우 20%?정도… 근데 아직 쓸만은 하지만 구형제품인 경우, 50% 세일도 여전히 있긴한거 같아요.)

      예전엔 물류도 좀 주먹구구식이였고, 배송망이 요즘처럼 촘촘하지 않아서… 블프때 재고를 정리하는 느낌이 있었다면,
      요즘은 니즈가 많은 신상품은 크게 세일하지 않는 느낌이긴한데 – 그래도 티비나 침구류 같은건 이때가 1년중 가장 저렴하게 살수 있는 기간이긴 한거 같아요.

    • 1234 47.***.193.77

      난 세일하는거 엄청 많다고 느꼈는데?

    • 4567 73.***.38.94

      세일엄청하는데요…

    • Nagune1234 71.***.209.29

      저는 베드프레임은 남이쓰던거도 상관없어서 페북마켓플레이스나 craigslist에서 중고사요. 손재주좋으시면 홈디포에서 나무사다가 마당이나 차고에서 직접 만드셔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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