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tag: MHWE500VW 한국말로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게 최근에 제가 느끼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워싱할때 물양이 너무 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물양이 1/3 정도는 차야 제대로 싰기는거 아닐까요.

오늘 옷감없이 돌려봤는데 거의 옷감 적실정도만 물이 차서 돌아가고 있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그게 드럼 세탁기의 장점이죠. 물을 적게 쓰고도 낙차를 이용해서 세탁합니다.

원래 그런거 같아요 위에서 넣는 예전 방식의 시원하게 빨리는 느낌이 없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실제 빨아져서 나오는 옷의 상태도 예전 방식 보다는 잘 안빨리는 느낌 입니다

삼성 인지 엘지 것도 그래요

저도 처음 드럼 세탁기를 썼을 때 너무 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드럼 세탁기는 물 안에서 빠는게 아니라 물에 젹셔서 드럼이 돌면서 생기는 낙차로 빠는 거더군요. 그래서 세제도 (요즈음은 대부분 이거지만) HE (high efficiency) 라고 표시된 것을 이용해야 합니다.

드래인쪽에 물 량조절하는 호수를 청소하면 됨니다,호수안에 찌꺼기가 쌓이면 물량이 적게 나옵니다

네 저희도 삼성 드럼 세탁기 탈수기 최선버젼으로 샀는데 첫날 사용해보고 로우스에 가서 혹시 이거 고장난거 아니냐고 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런 질문 저만 하는게 아니라 거의 모든 소비자가 처음 드럼 세탁기 써보고 같은 질문 한다고 하더군요. 그게 정상입니다.물 거의 안들어가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