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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사는 지역에 저와 관련된 여러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력서를 내서 두개의 회사에서 온사이트 인터뷰가 있었습니다.기껏 준비해서 가면, 마지막에 꼭 하는 얘기는, 우리가 이 포지션이 아직 없어서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나를 고용 안하려는 것을 이해하겠지만, 제가 local candidate 니까 그 회사쪽에서 저를 위한 식비, 교통비등이 들지 않아서 쉽게 인터뷰 요청을 하고 또한 쉽게 버려진다는 (?) 생각이 드는 군요.
언제까지 값싼 대우를 받아야 할지 모르지만, 앞으로 좀더 대담해지기로 했습니다. 즉,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인터뷰에 가겠다는 거죠.
이런 경험들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의견좀 나누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