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생각을 해봤는데요….
정말 state income tax 없는 주로 가서 사는거 밖에
방법이 없는 거 같습니다.
돈 아무리 노예같이 벌어도 세금으로 다 뜯겨가는데
State income tax 없는 주에서 살면 돈 엄청 세이브 되지 않을까요???

한가지 궁금한건…사람들이 왜 굳이 state income tax 없는 주로 안가고 동부나 서부에 계속 사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저부터도 못떠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도 주세금 없는 주로 가고 싶은데도 못가는 걸까요???

어떤 사람은 state income tax 없어도 다른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또이또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그 말이 사실인가요??

워싱턴이나 텍사스 네바다같은 주에 사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미국 싱글 아니면 돈 못모아 포기해

시카고로 오세요. 십만불 콘도사고 차없이 테레비 없이 살면 살만합니다

워싱톤, 텍사스, 네바다등 주정부 인컴텍스가 없는곳에 살고 있진 않지만
제가 한 말씀 올릴께요.
그런 주에서는 그 대신에 다른 세금이 높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부동산세, sales tax등 말이지요.
https://money.usnews.com/money/personal-finance/articles/understanding-federal-vs-state-vs-local-taxes

그렇기에 미국생활에 제일 비용이 많이 드는
주거 비용을 최소화할수 있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것도 고려해 볼수 있겠고

고수익을 벌어들이는 직업이 아닌 이상
직장을 다니면서 사이드로
절세 적절히 할수 있는 비지니스를
찾으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뭏튼 미국생활 알차게 하려면
절약과 절세에 대한 공부가
절대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서 없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돈은 아껴서 버는게 아닙니다
십년 아껴 모아봐야 제대로 버는 사람보다 못모으죠
돈이 많이 도는 주로가서 일을 제대로하면 돈 벌죠

캘리포니아 북부, 뉴욕, 플로리다, 텍사스정도 생각나네요

텍사스 시골가라
여기 텍사스 남부 국경도시인데
뉴욕에 비해 물가 집렌트 4배 싸다
근대 최소월급이 2배 싸기지만
너가 만약 의료인이라면 뉴욕시보다 2배 더 많이 준다

뉴욕시에서 살때 20만불벌고 저축을 8만불정도 했다. 지금 텍사스 국경도시 사는데 25만불 벌고 저축 15만불 한다

밑돌빼서 위레 대기..소득세없으면 다른데서 빼감.

월급쟁이 돈 모으고 안 모이는 차이가 과연 세금 문제일까요? 월급만으로 돈 안모입니다. 냉정하게 본인 씀씀이와 제정계획을 평가해 보세요. 저소득 살아도 자기집 일찍 사고, 틈틈이 주식 산 사람은 본인보다 몇배 연봉 받는 사람보다 자산 많은 경우도 있다는 점..

가지고 있는 돈을 불릴 생각을 하셔야죠. 큰 욕심 안 부리고 우량주 계속 모으면 은퇴할때 부자됩니다.

+1

세금이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왜 세금을 안매길까… 답이 나올꺼예요. 저는 뉴저지 사는데 잡도 많고 학군도 좋고 급여도 타주 보다 높고요. 그래서 집값 높지만 그게 다 제 재산이 되는거고 집값도 오르고요. 그리고 401k 하고 소셜도 급여가 높으니 높죠. 세금 없는데 가서 잡도 없고 급여도 낮고 집값도 헐값에 안 오르고 그렇다고 학군이 좋서나 문화생활도 없다면 답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월급으로 절대로 돈 못모읍니다. 아주 고소득 직종이 아니면 (이런 질문을 하시는거 보니 고소득 은 아니고),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버는 겁니다. 그래서 돈 조금 더 준다고 회사 자주 옮기는 사람보다 좋은 직장하나 잡아서 안정된 벌이를 하면서 집을 미리 사서 오래 산사람이 돈이 모입니다. 켈리가 세금이 많고 비싸다고요? 만약에 님이 베이에 2000년 초반에 가서 집을 사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집으로 이미 밀리언을 넘게 번겁니다. 그런데 인컴텍스 안낸다고 깡촌에 가서 월세 살면서 돈 모아봐야 얼마나 모읍니까. 많이 주는 곳에 가서 세금 많이 내고 비싼 집사시는게 나중에 남는겁니다.

이분말에 동의 합니다… 미국20년차 이지만 20년전 과 지금 별차이 없습니다. 처음엔 한국에 비해 엄청 많이 받고 왔지만 그만큼 미구에서 지출이 많았고 회사를 이직하지 않으면 매년 잘해야 3% 진급할때만 10% 2 진급은 10년에 한번 그러니 매년 점점 생활고에 시달립니다. 단지 하나 처음에 좀 힘들어도 씨드머니 만들어서 부동산 주식투자한게 남는겁니다. 여기엔 401k 도 포함해서

조삼모사 아닌가요?

예를 들어.. 뉴저지가 휘발유 값이 싸지만…. 톨비로 뜯어 가고…

부동산세가 싼 동네는… 애들 사립 보내야하고….

제가 내린 결론은… 버는 연봉으로는 답이 없다 입니다…

미국 자체가 답이 없는거겠죠

물가 비싸도 월급 비싼데에서 401k 풀 맥스로 하고 은퇴할때 state income tax가 없는 곳으로 가야됨.

돈을 어정쩡하게 버는 전공이고 액수가 20만 안넘어가면 주 세금없는주로 가는게 좋지만 그런주에서 고액연봉주는 잡은 많지 않을것이고… 산호세에서 연봉 50만이상 받으면 주세금내도 나쁘지 않아요. 비싼 집을 사서 모게지 내고 나중에 은퇴할때 그집이 또 얼마나 많이 오르겠어요. cs하는분들 보면 부부공동 백만불 찍은 사람 많더군요. 심지어 페북은 TC 백만불 사람들도 많고

한가지 궁금한건…사람들이 왜 굳이 state income tax 없는 주로 안가고 동부나 서부에 계속 사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저부터도 못떠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도 주세금 없는 주로 가고 싶은데도 못가는 걸까요???

– 남들 왜 못 떠나는지 물어보기전에 , 자신은 왜 못 떠나는지 부터 알아보세요. 옆에서 아무리 누가 뭐라고 해도 각자 사정이 있는겁니다.
남이 뭘 하던 말던..본인 삶을 사세요.

그리고 돈 모으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버는돈 보다 적게 쓰거나, 쓰는돈 보다 많이 벌거나.
두가지중에 하나만 실천하시면 바로 돈 모아지기 시작합니다.

현재 income, sales tax가 없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nh).

income tax가 없는 곳은 보통 property tax가 매우 높습니다.

income tax가 없는 만큼 연봉도 타주에 비해 조금 낮습니다만 tax가 없으니 확실히 돈이 좀 모이기는 합니다. 주식하는 분들은 capital gain tax도 없으니 꿀입니다.

property tax때문인지 집 사도 집값은 잘 안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