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지는 확고하니 제가 쓴 글 대로만 조언 부탁 드립니다.
엄청 비싼 차는 아니고, 초년생이 첫차로 타기에 비싼 차 입니다 (비엠 3 시리즈, 벤츠 c클 2-3년된 중고) 약 3.5만불
만불은 집에서 지원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제 생각은 만불로 다운페이 하고 나머지를 파이낸싱 하는것인데 크레딧 점수가 700은 안되서 이자율은 좀 빡셀거라고 생각 됩니다 당연 보험비나 유지비도 비쌀것이구요..
돈은 벌기 시작해서 감당할 능력은 있습니다 돈 모으긴 어려울뿐
너무 미친 생각일까요 죽어도 혼다 도요타 현대는 타기 싫은데요 ㅜ

자동차 할부 25k 60개월(550), 보험료 (350), 독일 중고차니까 혹시모를 수리비 saving (100), 기름값(100)

한달에 천불정도 하지만 보수적으로 좀 더 들거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죠. 사회초년생 70k 정도 받는다치면 한 페이첵당 2k 정도니까 뭐 감당 가능하지 않을까요?

렌트카로 원하시는 드림카 일주일 렌트하셔서 직접 체험해보기길 바랍니다. 미치고 죽을꺼 같지만 막상 해보면 별거 없구요. 그돈 잘 모으셔서 원/투 베드 콘도라도 은행애서 레버리지 당겨 부동산 한살이라도 젊을때 투자 시작하시면 5년후 그보다 더 좋은 차 타실 확률이 높을꺼 같네요.

찬성입니다. 승용차/상용차 다양하게 다 타봤는데, 운전해 봤는데 별거 아닙니다. 렌탈이 정답.

사고 싶은데 돈이 없으면 돈부터 모으시는게 어때요?
G바겐을 타던 벤틀리를 타던 그건 님이 결정하시는게 좋죠
근데 그 전에 돈을 모은다음에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제 의지는 확고하니 제가 쓴 글 대로만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의지가 확고한데, 조언은 왜 필요하세요? 본인 의지대로 하세요.

주제파악이 안되는 쪽발이 근성이 가득하구나. 고급맨 꼬시고 싶어서 가랭이 벌리며 탬버린 흔드는 매춘부랑 다른게 없자나? 죽어도 혼다 도요타 현대는 타기 싫으면 죽어야 쓰것다 ㅋ

시건방떨지말고 정신차려라
330 중고사서 좀 만 지나봐라 또 차바꾸고싶어질걸

빡센 이자율과 보험비 유지비를 피할수 있는 방법을 물어 보시는건가요? 감당할 능력은 있고 다른건 사기 싫으면 그냥 사면 될거 같은데요…

어차피 살건데 뭔 고민인가요? 사지마라면 안살건가……. 개인적인 의견은 현금으로 살능력 없으면 사지말길 바랍니다.

이름에 이미 자문자답했네-카푸어. 차근차근 크레딧올리고 차던 집이던 영혼까지끌어모아서사지말고

사고싶으면 사야지. 사자마자 수리비 왕창나오고 차량유지비 많이깨져서 고칠건 다고친 감가먹은 차 눈물을 머금고 팔때 내가 사고싶네 ㅋ

몇민불 가지고 인생 망가지지 읺아요. 여기 조언주는 사람들 사회 초년생부터 낭비하는돈 하나도 없이 완벽하게 돈모은 사람 아무도 없슴다. 실수도 실패도 해봐서 나쁠거 없습니다. 나이 먹어서 늦바람보다 젊어서 해보는게 나아요. 그정도러면 질러도 괜찮습니다

좋은차 한번 몰면 이하등급으로 타긴 힘듬.
그냥 사요. 열심히 일하면 되는거지 뭐

리스하세요. 어차피 결혼하면 좋은 차는 와이프하게 양보하게 되있음. 애키우면 밴으로 가야하고…내가 아는 지인은 차에 목숨건 사람있음.

이만 오천불 가지고 고민을해. 그냥 질러

인생 한번입니다. 젊을때 좋은차 몰아봐야 합니다.

You live only once

이제 돈 버는데 스트레스도 받고 그럴텐데 차라도 마음에 드는거 타고 사는거 추천.

냅둬라.
보아하니 없다고 뻥구라치지만, 돈은 좀 있는듯한데 이런애들이 돈 좀 써줘야 지역경제가 돌아가지.

저 나이에 럭셔리 사고 싶은 건 것멑임. 정신 차리고 미래를 설계하세요.

내 연봉이 40만불인데 나보다 비싼차 탈라구 하네..ㅋㅋ

질러라.
또 열심히 일하게 된다

사. 등쉰아
물어보는 이유가 뭐야
니가 밥을 쳐 먹던, 손가락을 쳐 빨던 내 알바 아닌데

좋은차 타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게 마련이죠.
저도 젊었을 때 그랬습니다.

허나
차값도 차값이지만 그에 따른 부수적인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특히 젊은 분인 경우 보험료가 나이에 따라,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천지차이일 수 있거든요.
게다가 사고라도 나는 경우가 되면 되돌릴 수 없는 기록이 남게되어
몇년 동안은 고액의 보험료를 내야 될 수도 있습니다.

돈이 넉넉해서 걱정1도 없다면 이렇게 질문하실리는 없겠지만
요즘 경제도 불경기니 불황이 온다느니 하는데
두번 세번 곰곰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셔야 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은퇴한지 오래된 사람이고
돈도 넉넉하게 있는 사람이지만
아직도 10년이 넘은 중고차 쌩쌩하게 잘 타고 다닙니다. ㅎㅎ

타라

혹시 아냐

여자친구 만들지

그냥 타. 니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

옵션 딱 하나 밖에 안 주고 의견을 물어? 뭐냐 이거는?

독일차 엔트리 레벨인데 부모님 만불 지원 해주면 못탈차가 전혀 아님

분수에 안맞는차 타면 자나깨나 차생각, 차에기스라도 나면어쩌나 전전긍긍하며 살게됨

3만 5천 짜리를 1만 다운하고 할부로 사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타고싶은 차에 투자하는것 (돈쓰는것)은 개인적인것이므로 해도 됩니다.

차에 돈을 쓰는 것은 투자는 아니죠. 그냥 소비.

수퍼 럭셔리 차도 아니고, 고작해야 3시리즈나 c class 인데… 그래봐야 도요타나 현기차와 1만불 차이. 보험 및 유지지 더 써봤자 몇 천불. 그 돈으로 투자해서 몇십배 수익내지 않는 이상 인생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차 타봐야 별것 없다는 것 깨닫는 수업료라 치고 그냥 사고 싶은것 사세요. ㅎㅎ

투자라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어떤 사람이 2004년에 2500불 주고 산 명품가방이 지금은 만불이라서 투자 성공이라고 자랑. 그 말 들은 다른사람이 그 돈으로 애플 주식을 샀으면 얼마가 되었을까? 라고 받아쳤다는…대충 계산해도 백만불 가까이 되었겠죠.

좋은차 사세요. 20대에 차가 주는 행복감이 삼사십대때보다 훨씬 큽니다. 결혼하고 애생기면 돈이있어도 타고싶은차 사기 힘들어요. 돈모은다고 20대에 타고싶은차 안사면 나처럼 후회합니다

저 위에 지나가다님 의견대로 돈 아껴서 콘도사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겠지만
또 젊은 날 아끼고만 살다가, 다 늙어서 스포츠카 타는 것이 꼭 다 좋은건 아니다 싶습니다.

10,000마일 지난 워렌티 된 차를 사던 4000마일 뛴 데모카를 사던
최대한 마음에 드는 멋들어진 차 사세요.

또 알아요? 슈가마마 사귈수 있을지도 모름.

Used C Class 35k 랑 used Civic 20k 비교하면

10년탈때,
차값 +15k
수리,유지비 +15k
Civic 보다, 총 30k 더 든다 치고,

니가 결정

연봉은 계속 오르게 되니 좋은 차 타고 싶은대로 사서 타는게 남는 거지.
120k 연봉일 때 100k짜리 카이엔 샀더니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5년만에 600k 연봉되니 이제는 별 무리가 아니더라구

지르세요 다 배우는게 있습니다 저도 한국에선 분수에 안맞는 차 탔는데 지금은 분수에 맞는거 타면서 돈 쌓이는 걸 더 좋아합니다.
어릴땐 몰라요. 여기 몇십만불 번다 뭐다 콧방귀 나올 300명 회사 사장님도 혼다 타고 다니세요. 포르쉐 끌어도 제가 자전거 끄는 수준일텐데 말이죠. 다 때마다 본인 만족이 무엇인가로 사는거도 나름 다 즐거움과 배움이 있습니다.

인생 뭐 있니? 걍 짧고 굵게 살다가 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