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독일차 전문 정비소라고 특별히 싸지도 않고 항상 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예약 하기도 어렵고 결국 부품은 딜러샵 Parts 부서에서 주문 해서 오는거고 하니 그냥 왠만하면 딜러 갑니다. 물론 현재까지 엔진 오일 및 액체류 말고는 교체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우디의 경우 3만/4만마일, 4만/5만마일, 5만/6만마일 이렇게 메인터넌스 서비스 묶어서 딜러샵에서 구매 할 수 있는데 따로따로 맞겼을 때 보다 쌌었 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님이 잘못계산하신 듯…
보통 딜러에선 200불+, 그치만 동네전문샵 가면 100불하면 됨.
더 좋은건, 님이 스스로 하는 것.
그닥 어렵지 않음.
다들 딜러라고 제대로 해주겠지 싶어서 엄청 신뢰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음.
오일 벌크통으로 쓰고, – 저품질
에어필터도 사제 – 역시 품질 구림. 갈아도 냄새남. 신차때는 앞에 디젤트럭 있어도 냄새안나던게, 오히려 교체하고나선 냄새들어옴.
오일필터 – 안보니 믿을수가 있나… 에어필터도 저수준인데, 대충 사제썼겠지…
게다가 몇번 들락거리면, 중간에 나사같은거 하나씩 빼먹고 없고
없어졌다고 하면, 당근 오리발…
역시나 카딜러는 3대 사기꾼이란 말이 빈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