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제발요 인턴이 되고 싶습니다.,

  • #162273
    crazy 223.***.70.143 6376
    저는 한국에서 미국 인턴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과는 신문방송학과 재학중이고요.

     

    미국 인턴경력이 나중에 한국에서 취업할 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준비를 하고 있구요, 하지만 접근 방법이나 자료수집을 어떻게 해야 되나 싶어 이렇게 장문을 남깁니다.

     

    부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어이상실 205.***.191.161

      이게 장문이면 똥파리도 새다. 지가 먼저 찾아보고 못어보지는 못할망정 처음부터 떠먹여 달라네 에잉…ㅉㅉㅉㅉㅉㅉ 그리고 신방과인데 미국에서 인턴이라. 그냥 청소 할거 아니면 인턴은 포기해라.ㅉㅉㅉㅉㅉ 보아하니 영어도 안될것 같은데 미국병은 ㅉㅉㅉ 토익 고득점이라고? 장난치나 확 그냥 ㅉㅉㅉㅉ

      • wow 150.***.231.30

        what a jerk. if you’re not going to be helpful, just keep quiet.

        • jackass 122.***.14.71

          right just STFU!!

          this place is for people to share and get help
          if you don’t fit in just get the hell out of here!!

    • ㅁㄴㅇㄹㄴ 24.***.30.62

      미국올거면 유학준비하세요.
      지금 한국학생을 어떤 미국회사가 돈들여서 인턴시키겠어요..미국도 널렸는데..

      나쁜 비유를 한다면은…
      저기 한 동남아에있는..아니 대학생이 한국 대기업에 인턴준비하는것과 같습니다..

    • 음냐 67.***.176.167

      심심해서 악플달려고 들어왔는데, 첫번째님이 너무 쓰레기같은걸 달아놓으셔서 전 진지하게 가겠습니다.

      1. 한국…. ㅁㄴㅇㄹㄴ 말씀 그대로입니다. 미국서대학나오신분들도, 한국에 계시면, 안뽑아줍니다. 미국안에있는 미국서대학나온 분들도 인턴못구하시는데, 듣도보도못한 한국의대학들 이름보고 사람뽑을만큼 리스크테이킹 할만한 신문.방송관련회사…. 지금 없어요

      2. 신문방송학과 … 이학과가 외국인을 많이 뽑는 학과던가요….. 아니라고 알고있는데… 과도 안좋아요.

      3. 젤중요한건… 어차피 나중에 한국취업생각하는데 뭐하러 미국인턴 오시려나요? 한국취업하시려면 한국에서 인턴하세요.

    • 어이상실 205.***.191.161

      이렇게 대책도 없이 무조건 미국가면 쵝오 외치는 또라이들은 격리 수용을 하던지 외국으로 못나가게 막던지 아니면 걍 외국으로 추방해서 평생 못들어오게 해야됨. 허파에 바람만 잔뜩 차가지고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wow 150.***.231.30

        what is your problem? you’re making another useless comment to make him feel bad? i think we need to deport YOU asshole..

    • 32+5698*45 72.***.204.9

      신방과 전공은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미국인턴 찾기가 수월치 않은듯 합니다. 하지만, 위 댓글다신 분들이 과연 미국에서 한국학위 신방과 전공으로 님처럼 취직자리를 알아본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미국취직이 그나마 용이하다던 컴퓨터 관련학과나 이공계 전공자도 극심하게 어려워 지는 미국경기에서 좝을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현재상태에서, 신문방송학과라는 분야도 좝을 찾기가 이공계통보다 더 어려우면 어렵지 쉽지 않을것이라는 짐작들에서 나온 부정적 댓글이 아닐까 여겨봅니다.

      미국의 좝마케팅은 실제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자신의 꿈을 저버릴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경기가 않좋으면 좋아질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방벙을 강구하던지, 아니면 좀더 깊게 좝마켓을 연구하여 틈새를 찾아보는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며, 그 이유는 어디까지나 님의 꿈을 실현시켜보려는 행위니 만치, 부정적 댓글에 너무 낙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독일의 대문호였던 괴테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건, 무엇을 꿈꾸고 있건, 일단 그것을 시작해야 한다. 무모함은 천재, 능력, 마술을 가지고 있다”

      굳럭!

      • 96.***.200.2

        이런 종류의 글을 보고 우리는 뜬구름 잡는 소리 한다라고 하지요. 나름 멋지고 힘되는 말을골라서 적으면서 “음~멋진데”라며 적어놓았으나 정작 도움은 하나도 안되면 비현실적인 말에 무슨 초딩 교과서에나 나올 말만 적어놓죠. 아 그리고 병원에 한번 가보셔야 할듯. 얼마나 혀가 꼬였길래 job을 좝이라고 하는지? 돌아가신 앙드레 김 선생님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국에서 97.***.114.83

      취업을 할꺼면 한국에서 인턴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왜 미국회사에서 꼭 한국에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하는지 한번 설명을 해보세요. 그냥 평범하다면 헛소리가 됩니다. 미국병에 걸린 사람이 되는거죠. 남들보다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아마도 탐나는 물건이 되는거죠. 미국에서 인턴하는 사람들 보면 그나마 IT나 호텔쪽으로 인턴 기회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인턴 연결해주는 회사에 돈주고 소개받고 인턴하더군요. 돈주고 유니폼 구입하고, 무급에 고생은 사서하고….과연 이렇게 해서라도 자기 캐리어에 도움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 76.***.26.112

      윗분들 말씀이 좀 기분 나쁘게(?) 들려도, 가장 현실적인 말씀들인것 같습니다.
      “도전하면 된다”는 0.1%도 안되는 사람들이 성공한 이야기구요.
      자신이 그 0.1%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도전해 보시구요.

      동남아인의 한국 취업 비유가 많은데요..
      현실적으로, 조금 바꿔서
      인턴의 경우는 현업 지식이나 경험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1. 님의 집에 파출부 아주머니를 쓰고 싶다. 돈을 들여서.
      (다른 집에서 일하는 분의 비하가 아닙니다.
      개인 집에서 일자리 창출은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2. 동남아 아주머니가 지원을 했다. 한국 말은 떠듬떠듬 하는것 같기는 하다.
      3. 자신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할거라고 한다.
      그럴듯한데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4. 주위에 그 월급에 일하겠다는 한국인 아주머니들이 사방에서 지원한다.

      님은 어떤 사람을 뽑으시겠어요?

      • 지나가다 67.***.176.167

        지금까지 본 비유중 가장 알아듣기 쉬운 비유인듯하네요 ㅋ

      • h1b 12.***.91.122

        동남아 아줌마요..

        파출부 아줌마가 말 능숙하게 꼭 잘할 필요도 없고.
        어쩌면 동네 한국분들보다 더 열심히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우리가 이런이유로 미국회사에 취직들 한거 아닐까요? ㅜㅜ)

        덤으로, 아이들이 영어(필리핀출신이라면) 혹은 중국어(조선족일경우) 등을
        접할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
        웬지 딴지같아서 일단 죄송요.

        • .. 75.***.139.89

          그거랑은 좀 다를것 같아요.

          우리들이 미국 회사에 취직한 이유는 미국인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기 때문이지요.
          특정 분야에서 미국애들보나는 눈에 보이는 (꼭 필요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았겠지요.
          이게 전체적인 능력일수도 있구요, 기술일수도 있구요, 임금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또 다른 요소일 수도 있구요.

          여기에 미국인들의 강한 네트워크를 고려한다면 하나가 더 들어가야겠죠.

          4.2. 이번에 지원한 철수엄마, 영희 엄마는 옆집 동식이 엄마랑 잘 안다더라.
          동식이 엄마가 일 잘한다고 강추를 날렸다.

          신문 방송학과의 경우에는 하나가 더 추가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인문계, 특히 방송쪽은 감칠맛 나는 말장난이 더 중요하겠죠.
          문화와 언어의 장벽으로 더 힘들다는 뜻입니다.

          5. 나는 된장찌개를 이틀에 한번은 먹어야 한다.
          어떤 아줌마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잘 끓일까?

    • 미국인턴 67.***.37.226

      저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지금 인턴으로 미국 와 있는데
      여기서 이러지 말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엄청 나와요
      잡 포스팅도 많고.. 대행해주는 에이전시나 변호사들도 많고
      네이버에서 미국 인턴 검색하는것보다 이 홈페이지 찾아서 오는게 더 힘들텐데
      미국 인턴도 똑같습니다..
      잡포스팅이 많이 올라오면 그 중에 마음에 드는걸로 지원하고 이력서 넣고
      (본사가 큰 경우라면 본사로 지원해서) 레즈메 체크하고, 인터뷰 일정 잡혀서 인터뷰하고
      그 이후에 지점별로 지정받아서 보통 1년 혹은 1년반의 기간으로 인턴쉽을 하죠
      비자는 보통 J1 비자가 많고..
      대행업체는 돈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발품 뛰는것보다는 안전 할 수가 있겠죠
      가끔씩 잡 포스팅 올라오는거 보면 방송국 / 신문사 쪽도 꽤 있던데
      오히려 경쟁이 덜 치열 할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조금의 수고도 없이 저렇게만 글 딸랑 남겨 놓은게 얄밉긴 하지만
      그래도 모 궁금한거 있음 문의 주세요

      전 미국에 오래 있었던것도 아니어서 이곳 해박한 지식은 없지만, 님과 같은 경로로
      와서 일하고 있으니 도움이 될만한게 있으면 답변드릴게요 ㅎㅎㅎ

      • 인턴 109.***.226.17

        안녕하세요 ㅎㅎ
        인턴 에이전시 통해서 구하셨는지 궁금해요~^^

    • 68.***.17.194

      그냥 머리 싸매고 앉아서 지상파 방송3사 PD 시험 공부 강추…

    • 68.***.17.194

      추가로, 후배가 모방송국 드라마 PD인대… 굉장히 부럽더군요…
      이 넘의 하루종일 책상머리에 앉아 있는 프로그래머란 직업보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서 일하는 그가 무척 부럽습니다. 먹고 살기 위한 일을 하는게 아니라 취미생활 하듯이…
      돈도 잘 벌겠지만… 뭐 드라마 촬영하느라 집에 못들어가고 그러는 날도 많지만…
      그래도 미국서 아는 사람없이 가족들하고만 단촐하게(?) 지내는것 보다는 여러 사람만나면서 사는게….

      난 왜 젊었을때 방송국 PD할 생각 못했나 하고 후회됩니다.

      이 친구 회사서 돈대줘서 미국에 공부하러 두번이나 왔다갔습니다. 석사학위도 받아 갔고…
      아이들도 모두 여기서 태어나 시민권까지 만들어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