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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16:58:54 #3249978gg 96.***.133.162 6948
진짜 찌질하다…
미국에 남고 싶고 능력은 없으니
시민권자 한 번 꼬셔보자는 건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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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라 그래.
그 정도도 말 못 하고 여기서 글 싸지르는 찌질이임? -
그러게….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여기에 쓰면 어떻게 해 달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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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0대 중반부터 청년이아니고 장년기입니다. 30대 중후반 사람들이 청년부에 있으면 어려워서 들어오지 못하는 20대 초반 진짜 청년들이 생깁니다. 본인들이 현실 파악을 못하시면 주위에서라도 감히 말을 못하는 젊은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일깨워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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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옛날에 올린거 또 올리기 리마인더라도 세트해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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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마다 청년부 가입 조건들이 있죠.. 그래서 불만있으면 본인 교회에 따지는게… 제가 예전에 다닌 교회는 결혼만 안했다면 청년부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덕분에 40중후반의 노총각 형님들부터 20대는 물론 10대 후반에 갓 고등학교 졸업한 애들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자연스레 나이별로 따따로 놀더군요. 그러다보니 나이 많은 형님 있어도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넉살 좋은 동생들은 또 형님들이랑과도 잘 지내고 말이죠. 혹시 나이 많은 형님들이 꼰대짓하거나 나이 어린 여자들에게 치근덕거리면 그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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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지 말고 그냥 너그럽게 봐 주세요. 비난받을 행동을 했다면 문제지만, 돌싱도 아니고, 나이든 미혼자가 청년부 나오는게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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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쟁관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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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50 대도 청년부에 나온다
20 대때 와서 50 대까지 계속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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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 남의 얘기면 색안경끼고 보는 그런 습관
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다르지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냥 자기가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 그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냥 그대로 받아 들이지… 젊은 사람이 보는 눈이 좀 그러네요. -
대부분 만34세가 청년부 입니다.
만 나이 아시죠?
그리고 각 국가, 정치계, 교회마다
청년 나이 기준은 다 다릅니다.
님이 무엇이관대 하나님의 자녀를
나이로 신앙을 평가하나요?
님이 남 심판하는 하나님이라도 되나요?
그렇게 따지자면 20대 초반들은 대학부로 들어 가야지
왜 대학도 못 가서 청년부에 있나요?
대학 안 들어가고 재수한 학생은 어디로 가야 하죠?
님 교회에 가서 이의제기 해보세요.
여기서 뭐라 해봤자 소용없으니까요.
예수님은 사랑을 중요시 하라고 하셨는데
왜 사랑이 아닌 배척을 하나요?
적은 죽여도 원수까지는 사랑해야 합니다. -
청년부를 나이로 나누고, 겨우 30대 후반이 청년부에 오는게 찌질하게 보인다니 교회를 헛다니셨네요.
현재 미혼 청년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여서 그런지 30대 중반은 흔하고 많게는
40대 중반까지 청년부에서 활동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 제가 있는 교회도
20대 초반부터~40대 중반은 누나들까지 있는데 어려워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오히려
나이 있는 형,누나들이 그만큼 연륜으로 잘 챙겨주고 새내기들도 오빠(삼촌),언니(이모) 하면서 잘 따라요.
애초에 미혼인 청년들은 대부분이 기혼자인 장년부로 넘어가면 공감대가 더 없기도 하고요.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청년부에 나이 많은 언니,오빠가 온다고 해도 어린 형제,자매들에게 찝적대러
오는 경우만 아니면 배척할 이유가 없겠죠? -
30대가 아니라 40대여도 그정도 나이대면 기존 찬송가 보다는
요새의 CCM이 더 좋을 나이고 예배스타일도 청년부 쪽이 더 맞으니까 오는거겠지
그걸 누구 꼬시려 오는걸로 보다니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역시 옛 말 틀린거 하나 없다 -
교회 다닌다는 인간이 말하는거봐라.. 이러니까 기독교인들이 개독교인 소리들으면서 욕을 먹는거지..
뭐눈에는 뭐밖에 안보인다고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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