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현주소. 댐! 자율주행 차량 ㅋㅋ

    • 참나무 47.***.130.6

      동영상에서 보다 훨씬 발전되어 있습니다. 현재 자율운전 실용화 2단계 입니다. 최종은 4단계..
      오인인식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고 주행시 급출발 급정거 등의 불안감은 없습니다. 2단계는 운전자가 차에 운전권을 줄수도 있고 뺏을수도 있습니다. 현단계는 돌발상황 및 오인식에대한 불안감이 있습니다.
      4단계까지 가면 사람이 주행권을 가지려면 dmv,
      보험회사에 허락을 받아야 한답니다. 현재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운전자 과실이라 합니다.

    • ㅇㅇ 71.***.50.235

      보기에는 금방 상용화가 될거같이 보이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오랜시간이 걸릴겁니다..
      나중에 상용화가 되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백프로 센서와 컴퓨터에게 맡기고 다니기까지 또 긴 시간이 걸릴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눈과 손과 발, 그리고 육감으로 느끼고 반응하는 리액션 대신 센서와 컴터에게 온전히 그 모든걸 맡기고 백프로 의존할 수 있을거라고 보나요. 기술의 발전과 관계없이 상용화와 대중이 온전히 기술과 안전을 신뢰하고 받아들이기에늩 우리가 예상하는것보다 훨씬 더 한참의 시간이 걸릴겁니다..

    • ㅇㅇ 174.***.173.242

      99% 상황에서는 동작은 문제가 없으나 1% 의 경우에 불확실성이라면.. 자율주행은 당분간 배달용 차량에 적합할지도?

      • 종이 31.***.242.33

        배달용 차량이라도 만약 프로그램 에러로 보행자를 치거나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일반 자동차를 박살낸다면 그것대로 또 문제겠죠.

    • abcde 100.***.24.136

      말에서 차로 바뀌던 과정도 상당히 흥미롭던데 자율 운전으로 전환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 Sceptic 65.***.186.241

      두가지 생각
      1. 자율주행 상용화의 가장 큰 장애물은 대중의 불신과 불안감인데 이 회사는 뭐가 급했는지 성급히 언론 플레이 하다가 부정적 이미지만 심어놓는 큰 실수를 범했는지.. 유툽 댓글보니 당연히 Asian driver/automaker 까대는글로 넘쳐나네.

      2. 자율주행같은거 하지 말고 센서 정보 받은거만 운전자한테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정리해서 보여주기만 해도 좋을듯.

    • 174.***.133.39

      생긴거나 영어 악센트가 꼭 한국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