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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좋은 lac 대학 경제학과 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
졸업할때 학점이 2.5~3.0 이면 망한건가요 제 인생? 요즘 성적 때문에 정말 우울합니다 미국 취업은 둘제치고 (저 영주권 없어요) 한국에서 취업할때 성적 많이 보나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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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레쥬메에 학점 기입 안하면됩니다. 근데 경제과이고 영주권 없으면 잡 구하기 힘들겁니다. 한국은 대기업 4.5기준 3.5정돈 되야 하고요. 최소 3.0이 지원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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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약하면, 관련분야의 경험등을 잘 어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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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진 않았죠. 석사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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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성적 안좋으면 석사도 쉽게 못갑니다.
학비 비싼, 문 열어 놓은 석사 과정만 겨우 들어갑니다.
제가 들어간 학교는 이름만 듣고서는 아무도 모르는 곳이였죠 ^^
학점당 $650 짜리, 3학점 짜리 하나에 $2100 ㅋㅋ
미국은 워낙 다양하고 달라서 님이 아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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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대학원진학에 불리한건 사실입니다. 당장은 눈높이를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겠네요. 어떻게든 어디라도 간다면 그 다음은 또 모르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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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일단 미국취업은 GPA를 이력서에 작성하지 않하고, 우선 영어 인터뷰 실력을 키우세요.
미국에서 취업을 하신후에 경력을 쌓고, 한국이던 미국으로 경력사원으로 취직하는것이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
말로 잘 포장할 능력이 되면 괜찮아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 학점으로 끊진 않아요.
성적표 제출까지 요구하는 회사도 별로 없구요. 단, 인터뷰시 물어는 볼 수 있습니다. 성적이 어느정도냐…
그걸 상쇄할 뭔가가있어야합니다. -
위에 답변하신분들 리크루팅 경험이 있으신지요. 미국에서 학부 gpa 낮으면 괜찮은 곳은 거의 취업 불가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경제학과 같은 경우는 학점 3.0안되면 아예 원서 지원 안되는곳이 대부분입니다. 한국도 3.0이 미니멈인 곳 많구요. 안되면 지원조차 불가합니다. 물론 인맥으로 가면 그건 당연히 예외지만요.. 4.5 스케일로 변경시 3.0이되신다면 그나마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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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직장 두번 옮겼는데 GPA 기재한적 없습니다. 애매한 GPA라서요. GPA가 별로 높지 않은 사람은 기재 안하는 편이 낫습니다.
GPA 기재해야하는 회사도 있지만 대체로 옵션입니다.-
전 학부생을 리쿠르트 해본적은 없으나 학부생을 GPA를 안보면 뭘 보나요? 박사졸업생이야 연구실적 보면 되지만. 그냥 어느학교 나왔고, 말 좀 잘하면 끝인가요? 그럼 성실하게 학점 잘 받은 학생은 뭡니까? 전 회사에서 학부생 리쿠르트 할 기회가 된다면 GPA는 당연히 볼겁니다. 물론 레쥬메에는 기재하지 않더라도 뽑기전에는 글쎄요 GPA 다들 확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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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D 63.***.175.40 2016-08-0916:31:55
저도 직장 여기 저기 옮겻는데 한번 도 성적 보여준적없어요..
job offer 여러군데서 받앗고요..
미국직장은 그래야 심지어 태슬라도 제 친구 gpa 2.4 인데 8만 초봉 제시하더라고요.
경험 면접이 더 중요하게 보더라고요
단 시민권자에 한에서는 확실한데 시민권자 아님 모르겟네요.. -
밑에 분 댓글보니 문과는 학점도 중요하다네요. 전 이공계라 이공계 입장에서 글 썼습니다.
첫직장이면 인턴,파트타임등 경력 봅니다.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다 경력을 봐요. 학교가 좋으면 +고요. 학교는 기재는 필수이니.
gpa는 3.5정도 넘으면 쓰고 어드벤티지를 받을수도 있겠죠.제가 미국서 직장다니면서 느낀점은 입 잘터는 사람이 잘먹고 잘삽니다. 잡구할때도 그렇고 직장내에서도요.
그래서 인터뷰가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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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에 따라 다릅니다. 이 얘기를 첨에 학교 커리어 카운셀러한테 들었는데 상경계열은 중요하구요 잡디스크립션에 아예 3.5이상이라고 적어놓는 경우도 많구요. 근데 이공계열이면 학점보단 본인의 스킬 프로젝트가 더 중요하다 했습니다. 저 역시 애매해서 레쥬메에 학점 안적었구요 취직해서 다니고있습니다만 전 이공계입니다. 처음에 어플라이 할 때 학점넣으라는 곳은 있어도 인터뷰가서 학점물어본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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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은 학점이 생명이죠 신입 취업은. 학점 3.5 미만이면 대기업 컨설팅 금융 서류 올 리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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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mba도 다 2.8 이런 학점으로도 들어가는데
먼 학점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그러나요
제 후배중에 미국학부성적이 안좋아서 물론 제가 나온학교가
미국에서도 그당시 주립대중에서 성적 젤 안주는 학교여서
정말 비싼학교 ~ 워싱턴 이런데 엠비에이 나오고
순위에도 전혀없는 존홉 경영학 석사하고 한국들어갔는데 첨에컨설팅 빅포에서 일하다가
벤쳐캐피탈 심사역 벤쳐캐피탈 물론 젤 좋은데지만 직원평균연봉이 삼사억
지금은 밴쳐캐피탈 씨이오입니다 몇조원짜리 엠앤에이도 하고 벤쳐 상장도 시키고
가끔 경제방송에 나오기도 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학점 낮아도
임원만 잘합니다 ~ 미국도 탑텐경영대학원은 가기힘들지 몰라도
왠만한데 gpa 3.0 넘으면 usc나 nyu 이런데 충분히들어가고 학점 2.8 이렇게 맞아도
경력이 좋으면 들어갈 수 있는걸로 압니다 물론 지멧이 어느정도는 되야겠죠
그리고 취직은 인맥입니다 네트워킹 잘해서 괜챦은데 취직하세요 -
요즘 mba를 2.8에 들어간다?? M7은 고사하고 top15도 힘든 성적입니다. 요즘 보통 gpa 3.6입니다.. 물론 아웃라이어들은 있는데 보통 특이한 경력(벤처 창업후 캐쉬 아웃이나) 백그라운드가 엄청좋거나 이런 경우지… 그냥 2.8은 옛날 얘기입니다. 요즘은 더이상 통하지 않아요. 경력 잘 쌓으면 된다고 하는데 로우 gpa로 경력 쌓는게 모순이라는 겁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한국은 gpa를 덜 보기 때문에 더 샷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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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소린지 모르겠네요 보통제가 리서치한바로는 왠만한엠비에이 평균학점이 3.2~3.4인걸로 알고 있는데 평균학점이 저런데
더 낮은 점수로 충분히 들어갈 수 있죠
물론 탑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꼭 탑텐가야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USC같은 대학은 머 그냥 후진대학인가요 ?
그리고 왠만해선 대학원가세요 한국에 미국에서 대학원이라도 나와야 그나마 인정해줘요 특히 문과는
왜냐면 한국애서 대학나온애들이 미국학부졸업한 학생보다 비교하자면 실력이 더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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