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 들어가는데 이만불정도를 한국돈으로 환전하려고합니다. 체이스은행에서 한국은행으로 송금후 한국에서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돈을 바꾸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택스를 내야한다던지 알아야 할것들이 있을까요?

본인 한국계좌로 원화송금하면 될일

지난 달 환전을 해야 해서 알아본 것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WireBarley가 소액 송금(up to 2999불/건)으로 1% 정도 환전 수수료 적용합니다. 이걸로 하심이 좋을 듯.

한국에 본인 달러 계좌가 있는 경우 거기에 달러를 송금하신 후 원화로 출금하면, 우리은행의 경우 1.5% 환전 수수료 적용합니다.

인천공항 내 은행의 환전 수수료는 3-5% 정도 범위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수수료 4% 이내에 환전할 수 있으면 공항 내에서는 적절한 수준입니다.

BOA 에서 한국 원화 계좌로 wire 보낼 때 대략 6% 환전 수수료율 적용됩니다. BOA 로컬 지점에서 미국 내에서 미리 환전을 해도 6% 환전 수수료율 적용합니다. 체이스도 비슷한 수준이지 않을까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