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에게서 달러를 살려고 합니다.
현재 매매기준율이 1014 원인데. 지인은 1020 원에 사라고 하네요. 이게 좀 이해가 안가긴 하는데 살람사고 말람 마라 이러네요.
송금으로 받는거보다 개인거래로 1020 원에 달러를 사는게 이득인지 헷갈려서 고수님들에게 물어봅니다.
송금 수수료는 80% 할인 받습니다
보통 이런 개인 거래는 기준 환율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만불 미만이면 사익보다는 서로 편의에 의해 하는대..거기다가 지 편한대로 더 달라하고 할려면하구 아님 말구 식이면 거래 과정 중 반드시 빈정 상할 일이 생깁니다. 본인 처지가 달러를 이런 방식으로 구할수밖에 없으면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저라면 이런 거래 안합니다.
수수료 아낄려고 한인끼리 환전 많이 합니다. 언제나 매매 기준율에 바꿉니다. 한인들이 많은 미국 대학 한인 학생회 왭사이트에 가면 환전하자고 하는 Post 많고요 여기 보면 매매 기준율로 환전이 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이런 한인 학생회가 있으면 활용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