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순에 방빼겠다고 했다가 집주인의 위협적인 언행에

  • #3024164
    Room rent 98.***.132.123 5219

    사정상 가족과 출퇴근하기 어려운 거리가 있는 곳에서 직상생활을 하게되어 혼자서 룸 렌트를 해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집주인과 계약상으로는 6개월리스 이후에는 month to month로 리스 계약이 되어있었고 노티스 기간이 30일로 되어있습니다.

    며칠전 다른 방을 구해서 한달 노티스주고 나간다고 했더니 landlord는 다음달 중순에 나가더라도 다음달치를 모두 내고 나가야한다고 합니다. 가까이 다가와서 인상을 찌푸리면서 다시안볼듯이 렌트는 한달치 다내야된다고 합니다.

    제가 month to month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좀더 회사 근처로는 방찾기도 힘들고 해서 30일 노티스에만 포커스 하다보니 살지 않는 2주 반에 대한 렌트를 더 내고 나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집주인도 좀 성질 부리듯이 제가 다음달치를 다내야 fair하다고 말하는데 약간 깡패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처음과 달리 고자세로 나오는 바람에 신변에 위협을 느꼈고(!) 저는 30일 노티스면 다음달 첫 2주치만 내곘다고 제입장을 고수하다려다가 서로 언짢게 말을끝낸 상황입니다.

    괜히 무슨짓을 할지도 모르고 험한꼴 당할까봐 그냥 몇백불 손해보는셈치고 다음달치 다주고 나가려고 합니다. 평소에 집주인 행세 잘하다가 이제 나가려고 위협적인 자세로 나오니 별생각이 다드는군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별별 그지같은 꼴을 다겪고고 사네요…

    • 집회 참가자 72.***.26.57

      전 아파트 회사가 운영하는 아파트에서만 살아봐서 좀 다를 수는 있지만 한 달치 다 받는 경우도 있었고 산 기간만 따져서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케바케인듯.

    • 글쎄 68.***.74.180

      당연히 한달치 풀로 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처음에 그 집에 들어갈때도 한달치 먼저 돈내고 들어가잖아요…

    • tlatla 169.***.94.254

      제생각에도 내는게 맞는거같은데요. 보통 들어갈때는 서로간의 편의를 봐줘서 월세/거주일수 이렇게 분담하지만… 다달이 하는경우에는 한달치를 월초에 내야죠. 아마 집주인이 얼치기없어서 화낸거같은데

    • .. 98.***.81.20

      계약이 “daily”가 아니라 “monthly”이기 때문에, 한달치 주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영주권 50.***.72.64

      Month to Month 당연히 한달치를 내야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2 weeks to 2 weeks 도 아니고.

      구글에 치면 바로 처음에 뜨는 Month to month definition 입니다

      A month-to-month tenancy is a type of rental agreement. Month-to-month tenancy is based upon the idea that the lease is renewed at the end of each month. If the renter decides to leave at the end of the month, then he/she/they may do so without breaking the lease

    • 가나다인 174.***.120.218

      이건 집주인 보다 세입자가 뭔가 착각 하신듯.. 계약서 다시 보세요.. 특별히 30일 노티스에 맞춰 준다고 명시되지 않았다면 모든 기준 일은 계약일이 만료일입니다. 노티스도 물론 그 기준 일에 맞춰 하셔야 하구요. 일반적으로 6개월 리스에 바로 month-to-month 계약 해주는 주인 잘 없는대..그런 분이 화 낼 정도면 세입자 실수 하신듯 보입니다.

    • Room rent 98.***.132.123

      원글 입니다. 위에 다른 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다시 리스 계약서를 읽어보니 일정기간 이후는 Month to month입니다.

      익히잘 알고 있었지만 제가 노티스 30일 주는데에만 골몰해서 생긴일 인듯 합니다.

    • Rf 96.***.191.53

      이런글 보면 뭐 좀 기분상하면 다 남의탓.. 전형적인 한국인 ㅉㅈ. 이러니 같은 한국인끼리는 렌트 안 주는게 상책이죠.

    • ㄷㄷ 162.***.184.20

      캘리포니아는 prorated로 냅니다. 4월15일에 30데이 노티스하고 5월15일에 나가면 5월은 15일치만 냅니다.

      • ㄷㄷ 162.***.184.20

        캘리는 month to month 라고해도 계약서에 특별한 언급없으면 이사날짜까지만 계산해서 낸답니다. 지역별로 다른듯하니 잘 찾아보시고 잘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ㅋㅋ 67.***.246.19

          이상하군요 저역시 캘리지만 month to month 개념은 기본적으로 한달 풀페이 원칙입니다만?

          • 12 173.***.20.242

            이런게 있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dca.ca.gov/publications/landlordbook/moving-out.shtml

            You can give the landlord notice any time during the rental period, but you must pay full rent during the period covered by the notice. For example, say you have a month-to-month rental agreement, and pay rent on the first day of each month. You could give notice any time during the month (for example, on the tenth). Then, you could leave 30 days later (on the tenth of the following month, or earlier if you chose to). But you would have to pay rent for the first 10 days of the next month whether you stay for those 10 days or move earlier. (Exception: You would not have to pay rent for the entire 10 days if you left earlier, and the landlord rented the unit to another tenant during the 10 days, and the new tenant paid rent for all or part of the 10 days.)198

    • 매니저 184.***.236.59

      계약이 항상 우선입니다. month to month면 한달 단위로 계약한 것이고 한달치를 다 내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에라도 계약 기간 만료 전에 들어올 새 테넌트를 구했다든가 한다면 그만큼은 빼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입자가 좀 더 손해 보고 싶지 않다면, 집 주인이 세입자의 이사에 맞게 빨리 그 다음 테넌트를 찾을 수 있도록 훨씬 더 일찍 이사 계획을 공유하고 함께 준비했어야 합니다. 집주인이 험상궂게 쳐다보고 어쩌고 한거 보니 기본적으로 인간성이 꽝인 사람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해서 원글이 손해를 본 것도 아니고 한발짝 물러서서 그 사람 말을 들어준 것도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뭐든지 본인에게 손해가 적으려면 미리 미리 일정이 나와야 하고, 갑작스런 상황이 생기면 이런 손해는 감수해야 합니다.

    • …. 76.***.122.43

      글을 일어보면 원글 쓰신 분이 착각해서 생긴 오해인 것 같은데요. 그래도 기분이 나쁘시면 올해 혹은 내년에 세금 보고 할때 같이 하세요. 원래 이런 비용은 세금 공제가 가능하죠. 그런데 한국 분들 방을 렌트 줄때 세금 보고 전혀 하지 않죠. 그래서 세입자가 신고 하면 irs에서 조사 나오고 재수 없으면 몇년동안의 세금을 다내야 해죠.

      전에 저도 주인이 보증금을 돌려 주지 않아서 세금 보고해서 그것으로 돌려 받겠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더니 바로 돌려 주더라고요. 물론 그 다음 주인분은 좋은 분이셔서 몇년동안 잘지내지요. 가끔 너무 돈 만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 어이 173.***.69.198

        이런글 쓴 사람 비슷한 자를 본적이 있죠.

        그사람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전형적인 뒷통수. 식구라는 말알아? 긴 시간을 함께 살고 밥을 같이 먹었던 사이라는 말이야. 나도 세입자로 살아 세입자편이 되야겠지만, 그런식으로 살진않아. 신고한다고 설레발에 영주권까지 영향을 끼치네마네하면서 엉터리 변호사운운하며 자식에게까지 않좋은 영향을 끼칠거라고 협박했지. 그래서 전주인, 그전주인할거없이 나갈때는 욕을 먹고 나간거고. 당신만 똑똑한게 아니야. 나도 제 삼자라서 당시에 학교에 이멜 쓸 수 있었는데..
        왜 보증금을 안돌려줬을까? 방학때 집에 없다고 방세 안내는 경우는 어디서 배운건지.. 자기집에 돌아가는건 지 사정이고.. 서블렛이라는것은 그럼 왜 있니? 하긴 들어올때도 짐 조금 갖다놓은다고하고 전 집에서 쫓겨나서 몇달씩 먼저 짐 다 갖다놓고.. 나갈때도 가족들에게 돌아가서 산다고 거짓말하고.. 어찌아냐고? 네 메일이 아직도 오기든. 앞으로 계속 이러고 살겠지. 그러다 또 배신때리고 나가고 집주인 협박하고.. 이런사람이 교수라고 했지.. 초등학교는 나왔는지

        암튼 세금을 안내면 잘못이죠. 나같은 봉급생활자는 더더욱 억울하구요. 하지만 돈만 생각하는건 주인뿐아니라 본인이 더 해보이네요. 이유없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리는 없고, 계약을 했으면 계약만 생각해야줘. 세금을 내건 안내건 자신들이 걸려서 나중에 추징당하는건 그사람들 책임이고, 그것을 이용해서 협박하는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 .. 98.***.81.20

      약간 선입견이 있으신듯..
      많은 한국 집주인들이 세금 제대로 안내지만,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에요.

      세금 다 내는 저는….?

    • …. 76.***.122.43

      글쎄요. 제가 만난 분들은 전부 세금을 보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방을 렌트를 줄때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시에 보고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방 한두개 렌트를 주는 분들은 그렇게 까지 하지 않죠.
      물론 집에 방모두를 렌트를 주는 분들은 세금 보고를 하시겠죠. 아무래도 보고 안해서 받는 페널티 보다 세금을 내는 것이 나을테니까요. 어차피 주인이 세금을 보고하나 안하나 상관없죠. 세입자가 보고 하면 그만이니까요. 그런데 그러면 irs에서 주목하게 되고 아무래도 주인 집에 조사가 갈테고 그러다 보면 그집에 사는 것이 힘들게되죠. 그러니까 그냥 넘어 가는 거죠. 전에 살던 데는 계약서 자체도 없이 보증금을 주었는데 돈을 안돌려주어서 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쓴 것입니다. 세금 잘내시는 분이라면 그런 방법을 쓸 이유가 없죠.

    • 운지석 97.***.105.64

      뭐 이런인간이잇지?

    • 123 68.***.17.57

      이런 익명 게시판에선 좀 실수하면 욕 먹을 각오하고 글 써셔야해요.

      기분 나쁜 소리는 그냥 대충 넘기세요~

    • …. 174.***.216.57

      맞는 말씀입니다. 익명으로 올리는 글이니까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으면 반말에 욕까지 이젠 그런 것에 익숙합니다.

      굳이 한국사람들만 아니라 미국사라들도 보증금을 돌려 주지 않을지가 있었습니다. 리스계약을 어겼다고 그래서 한달치 방세와 보증금을 내고 나왔죠. 그리고 몇일후에 다시 갔더니 벌써 방에 다른 사람이 있더군요.

      그래서 내용증명을 해서 보냈죠. 내가 이미 한달치를 냈기때문에 너는 다음 달부터 다른 세입자를 받을 수 있다고 그런데 이미 너는 방을 다른사람에게 세를 주있기 때문에 내 돈을 돌려 주어야 한다라고 요. 그렇게 보냈더니 제 방세와 청소기를 제외한 보증금을 돌려 주었습니다.

      좋은 집주인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가끔 정말 악의적으로 남의 돈을 가로채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감정적으로 보다는 이성적으로 법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사실 방을 렌트를 주면 시에 신고도 하고 계약서도 정식으로쓰고 세금도 내는 것이 당연한거아지요. 그리고 합당한 청소비룰 제외한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도 당연하지요. 세입자는 식구가 아닙니다. 정당한 돈을 내고 그방을 빌린 계약자입니다. 그러면 그런 계약을 이행하는 것이 우선이지 감정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그다음의 이야기이지요

    • 어이 68.***.217.139

      세입자는 식구가 아니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하고

      1 .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
      한 식구가 되다
      그는 딸린 식구가 많다.
      선생님은 철수네 식구가 가난하여 고생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2 .
      한조직에 속하여 함께 일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무실 식구
      이제 우리 회사 식구가 되었으니 앞으로 잘해 봅시다.
      동호회 식구

      매끼는 아니라도 몇년간 한 식탁에 앉아서 밥을 얻어먹고, 한가족처럼 집안에 대소사에 대해 논하기도 하고.. 진짜 가족이 아닐뿐이줘.

      계약상으로 계약을 어겼으면 서로 책임을 져야되는건 당연하줘. 내가 말한 그런종에 인간은 구두계약이라도 스스로 계약을 어겼고, 집안에 사정을 잘아는걸 이용해서 조옷같이 뒷통수를 쳤다이거져.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문서화하지않고 구두로 서로 계약하고 들어가는데 세입자또한 문서화하지못해서 좋은게 좋은거다식으로 입주해놓고 개인적인 치부를 들추며 협박을 하는것도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말이여. 본인이 왜 계약을 어겼는지는 언급없이 일단 돈내놓고 나중에 뒷통수 치는거, 자기가 불리할땐 계약얘기하고 자기것 빼앗아 오려고 법을 들먹이며 협박하는 그런 인간을 말하는 거여. 보아하니 이집저집 옮겨다니는게 그때 그 인간말종이 생각나서 한자 적어본거여.

    • …. 76.***.122.43

      세입자를 식구처럼 생각을 하니까 요구사항이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 돈이 필요해서 방을 렌트를 주었으면 그만한 불편함은 감수해야지.

      렌트 들어온 사람에게 말도 안되는 식구타령하면서 무리한 것을 요구하니까 렌트 들어 왔다가 바로 나가지. 내가 전에 삼년 넘게 있었던 주인은 전혀 간섭이 없어서 좋았지. 집에 와서 쉬는데 시도때도 없이 노크해서 밥먹자는 말도 안하고 문도 따로 있어서 진짜로 좋았지. 직장을 옮기지 않았으면 아직도 거기 있었을거야. 주인이 좋으면 왜 옮기겠어. 처음 보자마자 반말에 밤새도록 떠들고 티비소리에 그러고는 새입자에게는 엄격하게 요구하고 그러니까 다른데 가는거야.

      식구는 무슨 식구. 개뿔같은 소리하고 있네. 식구처럼 안해도 좋으니까 적당한 선을 지켰으면 좋겠어. 그러면 말 안해도 오래 있어.

      • 어이 68.***.217.139

        알아알아 도를 넘는 주인도 있는거 백번이해해. 근데 내가 말하던 그런 질나쁜 저질세입자 얘기하는거야. 지가 어긴 약속은 생각도 안하고 상대방이 돈안준다고 떼쓰고 적어도 인간이면 하지말았어야 할 얘기를 하니까 그러는거야. 이유없이 돈을 안주면 당연히 받아야지 근데 본인이 어긴 잘못이나 조건도 잘 생각해보란말야. 이런식에 신고한다고 협박하는 조언으로 애먼 주인이나 선량한 세입자들에게 나쁜거 가르치지말고, 세상은 돌고돌아 반드시 본인에게 돌아가 좋은일이건 나쁜일이건. 근데 왜 난 자꾸 그자가 생각나지..

    • …. 76.***.122.43

      세금도 내지 않고 식구라는 그럴 듯한 말로 세입자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는 그런 주인이 왜 생각이 날까?

      그런 저질 주인들 때문에 좋은 주인들도 욕을 먹는 거야. 돈을 제대로 주면 왜 텍스보고를 한다고 하겠어. 왜 내가 그런 저질 주인한테 돈을 줘야해. 당연히 권리를 요구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돈을 돌려 받는 것이 협박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

      돈이 필요한 것은 알겠는데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야지. 하긴 식구 운운 할때 부터 알아봤어. 처음에는 식구라고 하면서 잘해 주는 곳이 말하고는 뒤로는 세입자를 단지 돈을 받는 상대로만 취급하는 이중적인 주인들. 차라리 깨끗하게 좋은 환경 제공해주고 정당한 돈을 받겠다는 주인들이 훨씬 낫지. 적어도 그런 좋은 주인들은 남을 기만하거나 속이지는 않지.

      • 어이 96.***.2.13

        그럼 그런집엔 가지마. 네가 아쉬워서 가놓고 왜 나중에 세금보고 신고한다고 뒷통수치냐고. 세금을 안낸 저질주인은 정말 나쁜거 맞는데 너도 그걸 이용한건 나쁘잖아. 첨부터 난 세금처리한다고 하면 집주인도 알아먹고 내치던지 깨끗한 주인이면 그러라고 하겠지. 네가 미리 알고 그랬다는 말은 안하고 왜 같은말 반복해. 저질주인이라도 네가 살았으면, 내가 계약을 깼으면 거기에 돈을 내야지. 넌 세금안냈으니 일러바칠꺼야 내 집세 돌려줘라고 말하는게 협박아니야.

        그리고 식구라는 말에 뜻은 위에 2번에 써줬잖아. 같이 집을 나눠쓰는데 생판모르는 사람을 들이는데 그럼 개남 취급하니? 솔까말 네 말대로면 난 내방에서 먹고자고 내맘대로 할테니 당신은 상관마셔라는 그럼 너도 사람사는 기본 예의없이 단지 돈을 받는 상대로 취급하길 원하는거잖아..
        그러니 쫓겨나서 심술나서 뒷통수치는거 아냐. 기본을 지키니마니 개풀뜯는 소리하지말고 바라는게 있으면 너부터 잘해. 정당한 이유로 이사를 가면 내가 진심으로 보증금 다 돌려받기를 기원해줄께. 설마 방학에 난 집에 없으니 돈안내야된다라고 생각하는 이런 양아치는 아니지?

    • …. 174.***.196.11

      원래 저질주인들이 처음에는 잘해줘. 그럴듯한 식구니 뭐니 하면서 잘해 주다가 몇개월 후에 본색을 드러내지. 그러니까 다른데 알아보고 나간다고 하니까 게약을 어겼느니식구니 하면서 보증금을 안돌려 주겠다고 하니까 나는 텍스리톤으로 그돈을 받겠다고 한거야. 그게 협박이니? 저질주인하고 말하기 싫으니까 irs통해서 내돈 받겠다는 데 그게 협박이니?

      그리고 나는 한국에 갔다올때도 미리 방세를 줘. 식구니 뭐니하면서 남의 돈 날로 먹으려는 양아치 짓은 안하지.

      저질주인이 아니라면 왜 저렇게 열을 내면서 글을 다는 지 모르겠네.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저질주인이 아니고 좋은 주인이면 저렇게 열낼이유 가 없지않어? 그리고 그만 식구좀 팔어.

      • 어이 71.***.250.13

        보증금 안준다고 택스리턴으로 받는다는 건 무슨 말이야 방구야. IRS를 통해서 받는게 아니라 내가 주인에게 IRS에게 일러바친다고 협박해서 받는거라고 지가 말해놓고.

      • 어이 71.***.250.13

        그래 식구고 뭐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너같은 자식을 식구였다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테고. 난 세금포탈범죄자를 두둔하는게 아니라 네가 한 행동도 옳지못하다는거야. 돈없어도 그렇게 살지말아야되지않겠니. 타일러도 말을 안들어쳐먹네.. 협박을 안들어쳐먹으면 저질주인이냐. 난 저질주인도 아니고 너같이 뒷통수치는 그런종류에 인간이 싫어.

    • …. 76.***.122.43

      진짜 어이가 없네. 자 자세히 설명할 테니까 들어봐 이 저질주인 아저씨.
      직장이 집하고 멀어서 가족과 떨어져 있을때 직장 근처에 방을 얻는 비용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 그러니까 대략 육백불에서 팔백불 정도 방세를 지불하면 대략 일년에 칠천불에서 구천불정도 세금을 공제 받을 수 있어.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방세를 낸 증거 첵이라던지 돈을 지불한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당연히 주인 정보를 너어야지 안그래?

      지금 원글과 같은 상황은 충분히 택스 공제를 받을 수 있어 방세에 다르겠지만 그래도 몇달 방세는 돌려 받을 수 있지. 그런데 irs는 어떻게 할까 돈이 나가면 그돈을 걷어야지. 그러니까 주인에게 세금을 물리겠지.

      인성만 저질주인이 아니라 머리도 저질 주인이네. 지금 원글은 나가는 상황이니까 다시는 주인을 볼 이유가 없으니까 세금 보고 한번 하라고 한거야. 물론 나는 그렇게 한 적은 없지. 오죽 사정이 급하면 모르는 사람하고 같이 살려고 방을 세를 주었을까 하는 생각에 그런 적은 없지. 그런데 그 악질에 저질 주인은 한 번 진짜로 그렇게 하고 싶더군. 무슨 조폭도 아니고 식구 엄청 챙기네. 그리고 세입자에 진짜 식구처럼 잘해. 잘못하다가 몇년치 안낸 세금 토해내는 수가 있어.

    • …. 174.***.131.162

      아 그리고 그 저질 주인은 너하고 다르게 머리가 잘돌아가더라고 내가 이렇게 세금보고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자마자 바로 첵을 꺼내서 보증금을 돌려 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청소비 오십불은 돌려 주었어. 나중에 그것 가지고 트집 잡을 것 같아서. 내가 쓴글 이해가 될때까지 몇번씩 읽어봐. 식구타령하다가 세금 폭탄 맞지 말고

      • 어이 108.***.113.248

        그리고 세금공제 너 실제로 받아본적 없지. 내가 너한테 증명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 회계사한테 전화해봤어. 세컨홈을 직장근처에 샀거나 했으면 몰라도 남에 집에 엊혀사는 그런경우는 그런걸 증명해서 받기 쉽지않다고. 현실이 그렇다고. 회계사가 쥐어짤째로 쥐어짜면 모를까..
        네가 그리 당당하면 남의 집에 들어갈때 얘기하고가. 그저 푼돈아낀다고 실실거리고 들어가 나중에 뒷통수칠일없이 그럼 서로 당당하고 좋잖아. 그건 못하지. ㅉㅉ
        대가리가 안돌아가는건 지가 전 댓글에 언급한 것도 기억못하는 칠푼이 아니냐. 전댓글엔 협박한적이 없다고 해놓고 금방 협박해서 돈받은걸 지혼자 해석해서 돈돌려주면 좋은주인이라고.. 집주인이 너같은 얍삽이하고 역기기 싫어서 똥이 더러워서 준단다.

    • …. 174.***.207.76

      ㅎㅎㅎ 정말 재미있네. 겁이 나서 회계사에게 전화 해봤어? 그러니까 세금 낼것 정확히 내면 겁날 것 없잖아. 안그래

      그리고 회계사가 집주인이 물어보면 집주인에게 유리하게 말해주지 세입자에게 입장에서 말해주겠냐? 그래서 나는 지금은 계약서 다 써주고 방세도 첵에다 방세라고 써서 줘. 그러면 그것으로 충분히 증거가 되.

      너도 그 몇푼안되는 보증금 안돌려 주려고 어지간히 용 쓴다. 그렇게 남의 돈 꽁짜로 먹으려다가 못 먹게 생기니까 협박이래. ㅋㅋㅋ

      다시 말해줄께. 그리고 나는 그런 몇푼 안되는 보증금 안받아도 별 지장없어 그런데 너는 몇년치 세금 안낸것 토해내려면 힘들텐데. 그렇니까 말로만 식구라고 말하지 말고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서 세입자에게 잘해. 오래간만에 할말 다하니까 시원하네

      • 어이 96.***.2.13

        나는 너처럼 한입으로 두말하는 저질은 아냐. 내가 혹시 틀렸나해서 확인해본건뿐야. 그리고 네가 언제 계약서에 다 써주고 한다고 했냐. 그럼 집주인에게 나중에 협박할 일은 첨부터 없게되게. 어디서 이제와서 구라를 치고 지랄이냐. 내가 자꾸 언급하니까 똥줄이 타서 말이 자꾸 바뀌냐. 내 회계사는 뻘이냐 다시 말하지만 세입자라고 썼을텐데 눈은 장식이냐..
        네말대로라면 꽁돈은 누가 먹으라고 이지랄인데. 네가 정상적인 계약이행을 하면 누가 뭐래냐, 네가 약속을 안지키고 나중에 돌변해서 양아치처럼 그런 조언을 사람들에게 하니까 보다못해 내가 충고한거야. 불쌍한..쯧 계속 세나 살아서 어쩌냐.. 힘들어도 그리 살지말아야할텐데.

    • Room rent 98.***.132.123

      원글입니다. 말씀이 좀 과하게 들리네요.
      저도 바로위에 제가 잘못착각 해서 생긴일이라고 인정하고 적었는데

      “도둑놈 심보에 도라이짓에 개소리 하소연 하듯일 처올리냐” 라고 하시니 너무 익명의 온라인이라고 함부로 말씀하시든 듯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실수 말라는 말로 달게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