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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던 룸메이트 형이 3개월전에 한국으로 오퍼받고 순식간에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갑자기 케쉬 리베이트 개념으로 예전에 형님이 스키장비 샀던회사에서 300불 짜리 체크가 왔네요.
형님한테 물어보니 그냥 너 가지라고 하면서 은행 가면 이름 틀려서 입금 안되니,
ATM 에서 디파짓 하던지 셀폰으로 제 통장에 디파짓 하라고 하네요.
안하면 어차피 버리는 돈이라 제가 그냥 입금하라는데 이거 가능한 이야기 인가요?
은행에서 경찰에 신고해서 저 잡아가는건 아닐지 걱정이라 함부로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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