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식만 하나요 남는 버젯으로?

아님 etf나 국채 bond등도 하나요?

월급쟁이들 보통 얼마정도 운용하나요?

전 주식 15년차, 95만불 굴립니다

절대 액수가 의미 있나요? 그리고 ETF도 스탁과 교집합이 있으니, 다른 카테고리로 말하기는 무리인 것 같네요.

구지 액수를 말하자면 현재 주식에 3.5M. 8년 됐습니다. 가잔 오래된 tax lot이 수익 120%네요. 저번에 nvda 스필릿 전에 150불에 샀던거에 비하면 낮은 수익률이지만, 나는 원래 conservative한 투자잡니다. Cash도 1.5M 들고 있고요. rainy days가 오고 길어져도 문제없도록. 코인같은건 쳐다도 안봅니다.

코인에 대해 무지한것 보이 니 말도 다 뻥으로 들린다 ㅋㅋ

대단하시네요 윗분
시드머니 얼마로 시작하였고 대강 수익률이 어느정도인가요 8년동안?

30대고 로빈후드에 SOXL 500불 TQQQ 30불 비트코인 10불 있네요 아 복권으로 로블럭스 주식도 샀습니다 그리고 선물손댔다가 -2500불 날렸습니다.

3 billion정도 합니다

국채로 6 trillion 정도 운용합니다. 재무부에서 자꾸 더 사달라고 애원하네요.

ㄴ 캐시라는 것이 그냥 캐시가 아니라 money market government bond를 의미하는 것이죠. 나도 현금 비중높은데 전부 FIGXX에 넣고 있슴. 지금 이자가 4.2% 정도임. 주가 떨어져서 기회라고 여기면 팔아서 주식을 사지. 주식처럼 settlement date 이 다음날이라 오늘 팔면 내일 현금으로 사지. IRA계좌면 마진을 쓸 수 없어서 반드시 팔고 다음날 사야하지만 일반 브로커리지 어카운트면 주식을 사면서 동시에 FIGXX매도 주문 넣으면 다음날 각각 settle되어 마진 이자 없이 살 수 있슴.
Elonito 본인이 주식 투자 지식이 많이 부족한 듯 하네요.
위에 1.5 밀리언 캐시 투자자분 말은 지금 상황에서 좋은 전략으로 보임.

본인이 캐시라고 하는데 친절멍청하게 국채라고 얘기해주는 멍꽁이왔냐?

ㄴ 말도 안되는 논리로 캐시 보유에 대해 글 적은 쯔 님을 비방하더니.. 싹 지우고 또 댓글 썼나요?
채권에 투자하는 money market fund는 상당수 증권사 밸런스에서 cash로 잡혀요. 엄밀한 의미에서는 다를 수 있지만 이자받고 변동성이 없어서 money market saving account와 같은 성격이라 그렇게 한답니다.
저런 댓글 달면서 당연히 캐시로 쓰죠.
피델리티에 현금을 두면 fcash 혹은 spaxx로 돌리는데 spaxx도 figxx와 같은 종류의 money market fund로 미 단기국채를 사는 겁니다. 다만 이건 figxx대비 이자율이 약간 못한 대신 현금과 100% 똑같아요. 소위 cash swap 이라고 하죠. 지금은 단기 국채 이자율이 높으니 default 로 fcash대신 spaxx로 현금을 둔답니다.
요즘 시대 현금을 말 그대로 현금으로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챨스 스왑같은 경우는 swvxx에 넣고 증권사 마다 좀 다르죠. 말로는 현금이라 하지만 계좌에서는 money market fund로 두죠.

조금씩 사고 팔고 하면서 경험해본건 15년 전 부터입니다. 큰 투자는 돈이 없어 못했죠. 15년 전에 1400불 벌었다고 아내에게 자랑한 이메일이 있네요. Asset 정리해논 spreadsheet을 보니, 2010년 금융자산은 총 135k였습니다. 당시 유일한 주식 시장 노출은 401k 통해 large cap에 55k 전액 넣은 것. 401k를 꾸준히 최대한 불입한 결과 현재 1.49M.

나는 안전주의라, 큰 수익율을 본 적이 몇 번 있긴 하지만 그런 곳은 제한적으로 투자하여 수익액 자체는 한 번에 수만불 수준이었습니다. 욕심 내고 했다면 분명 잃는 일도 많았을 것입니다. 주로 폭락했으나 확실히 리바운드할 기회가 오면 투자를 조금씩 늘립니다. 근년간 예로, 몇 년 전 은행파산 충격이라던가(동반 폭락한 건실한 은행 주식 매입) 엔캐리 투자 관련 폭락 (그 때 많이 내려간 테크주 매입), 리버레이션 데이 폭락 등이죠. 전문가 조언 듣고 실험한 것들은 별로 재미보지 못했습니다.

투자를 통해 자산을 많이 늘렸지만, 그게 가능했던거는 운좋게 회사에서 대우를 잘 해줘서 여윳돈으로 투자자금이 마련됐기 때문이죠. 모기지도 일찍 payoff했고.

글쎄야…
국채는 국채라고 하고 현찰은 영어로 캐쉬라고 한단다. 글쓴이가 굳이 영어로 bond라고 안하고 cash라고썻고, 들고 있다는 뉘앙스가 있으면 그냥 캐쉬지. 왜 당사자는 캐쉬라는데 자꾸 본드라고 우기냐? 너 어디가면 주변상황 파악 못하지?

글지운거는 쥔장놈이 지운거고. 나는 절대 내가 한말에 책임지기때문에 내가 쓴거는 절대 안지운다.

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니가 한말 책임지니깐 니 글 자삭 안한다는 점은 맘에 든다
나도 여기 올리는 내글 자삭 일절 안하는데 (할 수 도 없어 매번 올릴때마다 비번을 마구마구 다르게 임의로 키보드 여러개 10철자 이상 치거들랑, 쓴 후 내도 내글 수정이나 삭제 못해 ㅋㅋㅋ 비번을 몰라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글쓰고 비번도 모른는데. 어느 미친놈이 잡쓰레기 글쓰는데 글자 2개, 숫자3, 특수문자 5개 이상 조합하고 앉았냐…ㅋ

주식투자시 참고로 하는 상장회사 balance sheet에 cash and cash equivalent 항목으로 표기되고 여기서 cash equivalent는 90일 이내 단기채권으로 알고 있슴. 따라서 전문가가 아닌 layman 입장에서 캐시와 단기채권은 같은 개념임.
Money market fund가 단기 채권 투자용이니 캐시와 같은 개념.
증권사 로그인 해봤슴.
메릴엣지 들어가 account holding 의 asset allocation 에 들어가면 equity와 cash로 구분했고 MMF가 cash항목에 들어가 있슴.
챨스 스왑에 들어가 positions으로 들어가니 cash & money market 항목으로 들어감. 다만 챨스 스왑은 이 항목안에서 캐시와 mmf로 따로 구분하기는 함.
피델리티로 들어가면 캐시 항목으로 들어가고 held in MMF로 나오고 여길 누르면 구체적으로 SPAXX라고 보여주고 이건 cash swap이라 크레딧 카드 페이먼트로도 바로 쓸 수 있는 현금과 100% 같은 개념임.
로빈훗은 고객이 MMF 투자 옵션을 제공하지 않지만 자신들이 직접 알아 투자하는 식이라 계속 추가 입금하면 이자율 프로모션 주면서 4.5% 이자를 주니 실제로는 고객이 MMF 즉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식임.
Elonito 말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위에 밀리언 넘는 돈을 현금으로 갖고 있다는 글은 많은 돈을 이자도 없는 곳에 두니 거짓이라는 비방의 근거로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1년 5년 10년 등 기간이 긴 채권에 투자했다면 당연히 채권이라는 표현을 써야하지만 MMF의 단기 채권이라면 전문가들이 작성하는 balance sheet에서 조차 현금 취급하는 상황이니 당연히 현금으로 쓰죠.
여기 댓글들이 너무나 과도하게 비판적이고 특히 도움구하는 절박한 사람들에게 조차 조언이랍시고 너무 심하게 상대방을 무시하는 글들이 많아 불편했던 터라 적어 보았어요.
오죽하면 관리자 분께서 님의 댓글을 지웠을 까 하고 생각도 좀 해 보세요.

오케 본드를 캐시라고 부른다고 인정합시다.

그러면, 세이빙 어카운트나 체킹에 있는 혹은 내 침대밑에 숨겨논 돈은 뭐라고 부르나여?

사람마다 다르겠죠?
난 세이빙이나 체킹이나 그냥 현금이나 MMF나 전부 현금으로 여기죠.

자꾸 쓰잘때기 없이 말 길어지니까 여기까지만 할께요.

국채, 어음, 무니=케쉬 컨버터블
현찰, 예금, 적금=캐쉬

와아. 내가 cash라고 쓴게 이렇게 불똥 튈 줄이야.

그러면 cash and cash equivalent라고 하겠습니다. Liquidity 높은걸 그냥 다 합쳐 cash라고 했던겁니다. 실제 홀딩은 HYSA, CD, MMF 등등 다양합니다.

그럼 캐쉬가 아니네 아 이 색히가 ㅎㅎ

개인 브로커리지가 95만불이면 거는 선수급이지요 ㅎㅎ
대부분은 IRA에 401/403이나 roth정도고 나이때 평균치가 있죠. 뱅거드에서 발표한거보면 40대가 20만불정도인데 평균이니 미디언도아니고. IRS기준 평균은 60대가 90만줄정도했습니다. 지금 주가회복된다고 이런글올라오는데 ㅎㅎ. 좋은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