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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16:21:57 #3326976m2 147.***.142.29 5210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세이빙이 안되내요.
한달 넷으로 만불 가져와서
3000 몰게지 (동부)
500 차 패이맨트 (와이프)
300 차 패이맨트 (내차)
3000 크래딧 카드 (생뢀비로 씀)
500 큰아이 프리스쿨
500 둘째 프리스쿨
300 유틸리티
300 점심값/용돈
500 부모님 용돈
300 차 기름
150 생명보험
150 자동차 보험
500 세이빙한달애 고작 500 세이빙 하면 그나마 다행이내요 ..
지출이 많은달은 그것도 포기..
혼자 벌어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내요..
몃년후 차 두대 패이오프 하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숨좀쉴수 잇을려나요… 와이프는 돈버는 재주 래밸 1 /100..**** 혼자버는 외벌이 가장입니다. 지역은 메릴랜드 락빌이고요. 조언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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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이란건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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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싱글 이고 넷으로 8천불 가져오는데도 힘들어요 저축 하나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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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매달 $800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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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는 다 생활비로 들어가고 스탁으로 근근히 재테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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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몰게지야 본인돈이라고 생각되고.. 생활비가 좀 높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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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어딘가요? 프리스쿨이 생각보다 굉장히 싸네요? 두분다 일하시는거면 생활비가 조금 높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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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만에 모기자빼고 7000이면 뉴욕에서도 잘먹고 잘사는데. 3000 카드값이면 풍족하게 쓰시는거죠. 그냥 가계규모가 좀 크네요. 차도 좀 그렇고 카드값따로 용돈 따로도 그렇고. 돈 더버셔도 소비로 돌리는 스타일 아니신가요? 저축하려면 규모를 좀 줄이셔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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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9천, 남캘리 외벌이. 아이둘 (둘다 초딩), 43세 남
모기지 & 재산세: 3,500
차페이먼트: 없음
아이학원비: 600
아이 과외활동비: 200
카드비 (생활비) : 2,300 – 2,500 사이 (기름값 포함)
유틸리티 (통신비 포함): 350
HOA: 200
점심값: 0 (도시락)
용돈: 0 (카드씀)
교회헌금: 2-300
나머지: 저금한달에 1,300-1,500 정도 세이빙. 이걸로 여름 휴가 다니고, 나중에 아이 대학교 학비 모으고 있는중. 차는 페이오프된 2015년, 2008년형 두대. 이거 앞으로 10년 더 탈계획. 외식많이 안해서 생활비가 많이 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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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401k 는 안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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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넷으로 가져온다하면 세금말고도 401k 등등 기타비용들 제외하고 넷이라고들 생각하죠.. 저정도버는데 401k안하는사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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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구 401k 후 넷 말하는거 아니에요? 401k도 본인 돈이고 저축 개념 아닌가요? 진짜 모호하게 써놔서 모르겠네요. 혹 401k max에 회사 contribution 10프로 이런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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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소비패턴아닌가요? 저축을 뭐 죽을때까지 할껀가요? 애들 자랄때까지 당연한걸 …만불버시는걸 감사합니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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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쓸꺼 다 쓰고 저축 안된다 그러면 뭘 더 어찌 해줄까나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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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이 쓰시는거 같은데…
저희 부부 버는것 보다 더 버시면서 소비는 어마어마하네요.
모든 생활 유틸 렌트비 다 합쳐서 딱 4000 세식구 쓰고요. 한사람 페이첵은 무조건 저축해요.
그래도 뉴욕 살면서 즐길거 웬만큼 즐기면서 살아요. -
이 4가지는 충분히 아낄수 있는 항목들입니다. 싼 중고차 사셔서 계속 고쳐가면서 타시고 점심은 집에서 도시락 싸와서 드시고 생명보험은 당장 해지하세요. 이것만 해도 일년에 1만5천불씩 저축이 가능하겠네요.
500 차 패이맨트 (와이프)
300 차 패이맨트 (내차)
300 점심값/용돈
150 생명보험 -
유틸용돈 따로있는데 생활비에서 3000… 메릴랜드에서?
생활비를 많이 쓰는듯 -
저희는 아이없는 부부라 그런지 돈이 조금은 모이네요… (Bay) – 30대 초반
남편 넷 6300
저 -한국 부모님한테 받은 조그만 상가 월세 3000
가끔 통번역 일해서 서너달에 한번 4~5000불씩 가져옴..
평균 월 9300 정도 가져오는데집세 +유틸 3400
자동차 페이없음
기름값 120
자동차보험 80
전화비 50
남편용돈 300
생활비 1500~1800 (외식가끔.. 집에서 주로 요리해서 먹어요)월 2-3천정도 세이빙하는것 같아요 (사실 한국 월세가 없었다면 돈 그대로 까먹는거나 다름없어요)
거의 상가 월세 한국에서 안끌어오고 쓰려고 하구요 한국에 잘 묻어둡니다.
통번역 비용은 잘 모았다가 하고싶은거 한번씩 합니다.
적당히 살만한데 저희도 생활비에서 좀더 줄이면 줄여지는데
몇백불 더 줄여서 불편하기보다 그냥 씁니다. 남편은 주로 도시락 싸주고 (회사밥 싫어함) 용돈도 잘 안쓰는데
갖고싶은거 사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주고 카드는 둘다 편하게 씁니다..생각보다 쓸일이 잘 없지만요 ^^;제가볼땐 절대 잘 못하고 계신건 아닌거 같아요 .. 엄청 잘하고계신데
주변을 보니 아이가 드는 돈이 많이 크더라고요…
결국은 돈을 더 버시던가 맞벌이밖에 답이 없어요.. ㅠㅠ 저희도 고민했던것들중 하나예요… -
차 페이먼트가 너무 크네요. 이걸 줄이시고 생명보험도 없어도 될 것 같구요….점심 도시락 가지고 다시시면 생각보다 큰 금액을 저축하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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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페이먼트를 동시에 두 개나 하고 있으니 돈이 모일리가 없죠. 게다가 크레딧 카드 3천불도 너무 많네요. 그나저나 요즘 세상에 외벌이라니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인분한테 전생에 무슨 잘못이라도 하셨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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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원금과 ESPP, 401k는 저금입니다~
꼭 이거 빼고 돈없다고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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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잠깐이라도 일을 못하게 되시면 문제가 있겠네요. 캐쉬 플로가 너무 안좋습니다.
모기지 – 리파이낸스해서 매월 내는 금액을 줄일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여유가 있으면 원금을 더 갚으면 되고요.
생활비/신용카드 – 이걸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항목을 안 쓰셨으니 뭐라 조언할 수가 없네요.
자동차 관련 비용이 1,250/월로 가장 큰 항목 중에 하나입니다. 무슨 차를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가능하면 저렴한 차량으로 교체해서 할부금을 없애거나 줄이세요. 차는 아시다시피 감가상각이 심한 자산이라 이걸 할부금까지 내고 사는 것은 손해죠. 자동차 보험도 쇼핑하는데 시간쓰셔서 저렴한 것으로 바꾸시고요, 디덕터블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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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많이 쓰고 사네요. 줄일수 있는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님이 저보다 수입은 약간 많고, 외벌이에 비슷한 가족 구성인데요. 저는 물가와 집값 저렴한 곳에 사는 덕분에 401k 포함 월 4천~5천불은 저축하고 삽니다. 저렴한 차 두대 모두 페이오프했고, 점심은 도시락, 별도의 용돈은 없고, 외식은 가끔하고 아내가 해주는 집밥 먹으며 삽니다. 그리 비싸지 않은 가족 여행은 매년 가고, 여행가는 달은 저축은 약간.
계속 저축한 돈으로 목돈 만들고, 그돈으로 재테크하니 저축액은 조금씩 더 늘어납니다. -
생활비 줄여서 푼돈 모으는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축을 확 늘리고자 한다면, 수입을 늘리는 방법이 최선 입니다.
현재 님의 연봉이나 비지니스 수입이 더이상 크게 늘어날 확률이 적다면, 와이프분이 일을 하셔서 1~2천불 이라도 벌면 그 돈이 전액 저축액이 되겠죠.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자녀 양육비가 줄어드나요? 학원보내고 기타 Activities하는데 비용이 더 지출 되지 않을 까요?
따라서, 방법은 하나 입니다. 와이프 돈버는 재주 레벨이 1/100이라고 하시는데, (신분이 허락된다면) 파트타임으로라도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주위 마트에가서 캐쉬어를 해도 1천불은 벌 수 있습니다. 아니면, Staffing회사에 등록 후 생산직 인력 요청이 오면 회사로 가서 간단한 Assembly일 같은것을 해도 됩니다. 일을 하게 되면 자잘하게 나가는 생활비도 자연스럽게 줄겠지요.
저축은 하고 싶은데 와이프가 일을 못한다면 방법은 본인께서 투잡을 뛰셔서 수입을 늘리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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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릴랜드
넷 8천
애없는 부부Hoa+세금 900 (집페이오프)
유틸 200
생활비 용돈 전부 2000
쇼핑 4-500나머지 저축 4300-4500
돈이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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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임.
아이 하나 정도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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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3000이 크네요. 내역보니 유틸,보험,개스등은 별도인데,
그럼 생활비는 순수 식비인건가요? 식비로 하루 평균 100불씩 지출하시는건가요? -
계속 외벌이로 가실거면 지출을 줄여야하고 아이들 초등 들어가고 나면 와이프분이 파트타임잡으면 되겠네요.
차 페이먼트 500불이면 좋은 차인가봐요, 남들처럼 쓸거 다쓰면 돈 않모여요, 파이를 키우던지 씀씀이를 줄이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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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도못하는데 부모님용돈도 굳이 꼬박 드려야되는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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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게 의문임.
부모님 나이가 더 많으신데,
재산도 나보다는 많은게, 정상 아닌가?금수저까지는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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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넷으로 만불 가져옵니다.
모기지로 2천불(60만불 집 세금 포함) 내구요.
유틸리티, 차 할부, 보험 모든 지출 월 3천불.
매달 5천불 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상임.
이상한 글 들 좀 쓰지 않기 바람.
미국이 엄청나게 살기 힘든 것으로 몰아가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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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take home pay 넷 만불 가량 되는 회사원. 메릴랜드 약간 밑에. 가족 4명.
1082 – 월 평균 주거비 (페이오프를 해서 세금, 집보험만 내면 됨)
854 – 카드 외 Bill 날아오는 거 (즉 고정비) 월 결제액 평균 (생명보험, 차보험, 전기, 물, 개스, TV, 인터넷, 폰, 파킹)
950 – 고정비 Bill 제외 현금, 카드 월 결제액 평균 (즉 변동비: 식비, 생활비, 외식비, 튜터링)
2285 – 401k 저축
7032 – 캐시 저축 (여기서 부정기적 큰 지출 – 병원비, 폰 교체, PC 교체, 집수리, 선물, 도네이션 등)원글의 모기지, 프리스쿨, 차 보험 빼고 나머지는 다 조정 가능.
언제까지 어느 규모의 저축이 필요한지 가족들과 얘기를 하세요.
부모님과 아내는 본인이 재정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에요.
걱정을 해도 그 걱정의 수준이 같을 수가 없고요.
몇몇 항목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넌즈시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부모님과 아내가 알아서 도와줄 가능성이 높아요, 가족 아닙니까.
그리고 아내가 아이디어를 내고 노력해서 몇 십불이라도 줄이면 많이 칭찬해주시고요.
항목별로 그거 계속 해나가면서 부부가 같이 공유하는 저축 목표 숫자를 만드시면 됩니다.
아내한테서 그거 줄여서 몇 푼 절약한다고~ 하는 얘기 나오면 말짱 황입니다.
위에 예산 숫자들을 보면 사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잘 달래고 천천히 접근해서 아내와 부모님이 세이빙 목표에 기여할 수 있게 분위기를 잡아보세요.
아내가 다른 의견이라면 집에서 24시간 같이 지내는 부모님과 아이들은 아내 편을 들게 되어 있어요.저는 그렇게 하다보니 아내가 구두쇠가 되어
이제는 뭘 사려고 하면 오히려 넌즈시 내가 허락받아야 하는 신세가…
아내가 전업주부이지만 연봉 최소 몇 만불 몫은 하고 있다 봅니다. -
나는 가난하게도 풍족하게도 크진않았지만
이렇게 씀씀이크면서 돈 안모인다 하는사람 이해할수가없음플로리다 스테이트텍스없는곳에서 1년에 약20만불 범
매달지출
집값 $1,300
차값 (패이오프 진작에다하고 작년에산 rav4 현금주고삼)
차보험료 (2대 3명)$250
보험료(30대라 내몸믿고 안듬 병원가면 현금결제)
전화비 패밀리플랜 $200
유틸리티 (내집 부모님집) $100
전기 수도세 $150
생활비(기름 식당 유흥비등등 계획에없는지출)$500-$1,000
자영업이라 401k이런것 없고
인컴텍스가 좀빡세지만
아무리 계획에없는 지출이 생겨도
년 최소10만불이상은 세이빙함미국어디를 살아도 년10만불이상 버시는분들
돈이 안모인다구요?
지출을 줄이세요
년5만불 이하로 버시고도 저축하시는분들 주변에 많습니다.
나도불과 4년전만해도 월3천불벌어서 2천불세이빙함 -
너무 생활비와 애들한테 많이 쓰네
나도 넷으로 만불가져와서
몰게지 4000
식비+생활비: 1000 (보통 500도 안 나옴. 회사에서 밥을 다 주고 가족들도 회사에서 가지고 온 것으로 거의 다 먹고 있음)
한달 5000 저축 -
남부 조지아 43세 초등 아이 둘, 외벌이 입니다.
넷으로 6,300 가지고 옵니다.
집: 1,250 ( 원금이 550 정도)
유틸리티: 250
에프터스쿨 : 250
차페이먼트 : X
생활비 : 2,400 (Gas, 용돈 포함)
총 : 4,150 정도 나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 한국 방문 혹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미국오신다든지 하는 연중행사 비용이 있지요.
더 줄여 볼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집구입한지는 1년 좀 넘었는데 여기 이곳은 집값이 낮아서 4~5년정도 지나면 페이오프 할수 있을것
같은데 유일하게 이 부분이 위안이 되네요 -
만약 회사에서 짤리고 페이컷이 생기면 뭐라실건가요? 부부가 세이빙에 대해 그리 심닥하게 생각 안하고 무계획적인 것이네요. 펑펑 쓰는 기분 절대 아니죠? 그렇지만 펑펑 쓰고 있는겁니다. 내가 4인 가족에 250k 이상 벌지만 생활비 더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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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저기서 3000불은 더 저축할 수 있을거 같은데. 차 다운그레이드하고 애들 짧게 보내는 프리스쿨같은데 그냥 한애정도는 엄마가 데리고 있어도 되고. 본인 용돈 줄이고 부모임께 양해받아서 용돈 줄이고 유틸리티 생활비 교통비 보험비 모두포함 카드값 2500 버짓. 차에서 400 용돈에서 600 애들 프리스쿨 1000 나머지 1500정도 줄이면 4000불도 세이빙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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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켈리 외벌이 매달 텍스,espp,401k,의료보험 빼고 8000정도 집에가져오는데 지출은 만불정도 쓰네요. 애둘 프리스쿨 2000에 모기지,각종보험,유틸,등등 고정비용 4000, 기름,생활비,외식,쇼핑 3000, 그리고 그외로 꼭 1000불씩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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몃년후 차 두대 패이오프 하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숨좀쉴수 잇을려나요… 와이프는 돈버는 재주 래밸 1 /100..=>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사교육비가 장난 아니게 들어가고 차는 중고차라 수리비 왕창 나올 가능성이 있고 다니던 직장은 짤려서 다른 잡 알아보러 다니는 워스트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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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집세 빼고 한달에 6500지출. 부모님 용돈 빼면 6000불. 막쓰고 사네.
내가 net으로 한 달에 11,700 받는데, 4인 가족에 아쉬움 없이 쓰면서 3/15-4/15 총지출이 5,800이었다. 모두가 바쁘니까 돈써서 빨리 편하게 하는 일이 많아. 옛날 같으면 절대 이렇게 안쓰지. 원글은 버는 것에 비해 엄청 헤프게 쓰는거야. “이 정도는 써야지, 써도 되겠지”의 판단이 틀렸다는거야.
무조건 매달 1000불 먼저 저축하고 살아봐. 그렇게 못살아낸다면 정말 덜떨어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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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한글 철자도 이렇게 틀리는데,
무슨 재주로 한달에 1만불씩이나?그리고, 여긴 한달 1만불 이상 버는 사람이 뭐 이렇게 많아요??
미국 전체에, 5%도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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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리면 달릴수록 조금씩 더 많이받네. 무슨 만화책 보스몹 세지는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긴 잼난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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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고 401k 세금 이것저것 다 떼고 넷으로 4천 가져오는데 3천 세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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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파타림 캐쉬어라도 하라고 하세요.
점심도 안싸주면서 월 500불짜리 차나 타고. 뭐하는 여자예요? -
본인이 힘들게 만들었구만…
순서가 틀렸잖아요!! 먼저 세이빙을 하시고 싶으신 분의 씀씀이가 아닌거 같네요.
첫째: 자기 월급이 얼마였나 항상 기억합시다.
둘째: 저렇게 지출비용을 리스트 하기 전에 얼마를 매달 세이브 할건지 가 첫번째여야죠!!! 다 빼먹을꺼 빼먹고 남는 꽁다리로 세이빙하겠다는게 첨부터 말이 안되는겁니다.
셋째: 차 페이먼트가 둘대 합쳐서 800 불입니다. 혹시 그거 뭐 72개월 막 이렇게 해서 타고 그러는건 아니죠? 아니면 저돈내고 리스??????? 그건 더더욱 아니겠죠? 차를 줄여보세요. 집이야 뭐한달에 3000불 모기지면 동부기준이면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혹시 다운페이 몇십만불 꼴아 박고도 저정도 돈을 더 빌려 더 큰집살고 계신거면 앞으로 세이빙이란 말을 꺼내지 마시고요 .
넷째: 카드 값을 한달에 3000불 이부분이야 말로 100% 세이빙이 가능한 부분 입니다. 여기서 500불만 안써도 500불 세이빙입니다.
찾아보니 세이빙 할 방법 있구만 징징거려… -
답글을 읽다보니 넷이 10000불이라는 분들 중, take home 이 10000불이라고 하는분, 혹은 401k를 포함하지 않은 net이 10000불이라는 분도 있고. 모기지 페이 오프했다면서 본인은 원글보다 더 세이빙 한다고 하는 분도 있고. 글쓴이는 모기지를 내고 있으니, 그것도 세이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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