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것들은 디져얀다

  • #3745942
    칼있으마 73.***.237.212 347

    세상은 나더러
    내년까지만 살라한다.

    상수의 시대에 (100 살)
    졸수의 나이가 된 것도 아니요, (90 살)

    산수의 나이긴 하나 (80 살)
    마음만은 약관인데 (20 살)

    세상은 나더러
    내년까지만 살라한다.

    산수 (80살) 가 되었어도
    경지에 오르지 못 했고

    이렇게 갈등이 많고
    이렇게 고개 숙일 일이 많고
    이렇게 흔들림이 많고
    이렇게 가슴 시린 일이 많아

    아직도 부족해
    배우고 익혀얄 게 천진데

    세상은 나더러
    내년까지만 살라한다.
    .
    .
    .
    .
    .
    노인을 위한 나란 없다하지만
    노인을 치울 나란 있는 모양이다.

    국민의 힘

    을 먹고 산다면서

    늙은 것들의 힘

    만 먹고 사는 이들이

    저희들의 먹거리인

    늙은 것들에게

    살만큼 살았으니
    그만 살라 한다.

    빼 먹을 만큼 빼 먹어서
    더이상 늙은 것들은 국민이 아니니
    그만 살라 한다.

    빼 먹힐 만큼 빼 먹힌
    너, 너, 그리고 너더러
    그만 살라한다.

    지천명들아 (50 살)
    이순들아 (60 살)
    고희들아 (70 살)

    너희들도 칼님처럼 산수 (80 살) 가 되어보라.
    맘대로 죽어지나.

    난들 어이 더 살고 싶겠느뇨.

    죽고 싶은데
    이상하게 안 죽어진다.

    안 죽어져서 미안하다.

    진심으로 사과한다.
    .
    .
    .
    .
    .
    인천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시설물을 청소하는 고령노동자에 대해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정리해야 한다”는 등 노인폄훼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인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

    은 지난 21일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시설물 청소원 중 1940년생이 있다.

    올해 만 81세면 경로당도 못 갈 나이

    인데, 이런 분이 청소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이어 “81세면 교장 선생님이 모시고 있어야지 청소시킬 수 있겠느냐”며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죽으면 큰일이 나지 않느냐,
    만일 돌아가시면 누가 책임지는 것이냐”

    고 질문했다.

    하략.

    거시기뉴스 표절.~~~

    • …. 72.***.167.222

      칼있으마 닌 40대 아니더냐?

    • naga 50.***.245.118

      4십대는 무신 3십대가 늙은척 하기는…..
      늘근이들이 한 나라를 망하게 하네
      에효 닝기미…..

    • 111 96.***.248.18

      일단 본인 뒈져서 이 사이트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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