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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로 온지 6개월 정도… 이제 곧 집을 장만할까 준비중입니다. 이전에 캘리포니아 있을때는 어느 동네가 집도 좋고 학군도 좋은 편이라는것은 확실한 편이었는데, 뉴저지는 그곳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고 교육열도 높은 편이라 그런지 정말 좀 헷갈리는군요.
지금은 버겐카운티에 거주중입니다만, 버겐카운티에 국한하여 집을 찾을 예정은 아닙니다. 저의 고민은…1) 뉴욕 가까운 지역에 비교적 새 집들이 있고 괜찮은 사립학교가 있는 지역은? 뉴욕근처는 공립학군은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2) 뉴욕에서 좀 멀다면 학군이 최고 조건입니다 (많은 한국분들과 마찬가지로…) 제가 알아본 바로는 Tenafly, Ridgewood (이상 버겐), Morristown 근처 (모리스 카운티?), Princeton, Summit, Short hill 등이 좋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지역들에 대해 어떤 정보든… 학교수준이라든지, 한국인들이 많은지 적은지, 실제 맨하탄으로의 출퇴근은 어떤지…
뉴저지에 오래 거주하셨던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집 가격은 비교적 비싼 수준도 감당가능합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