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지역 출장때마다 LGA근처나 롱아일랜드 지역 호텔에 주로 지내면서 뉴욕시내로는 지하철로 움직이는데요.

볼티모어지역에서 운전해서 올라가서 뉴져지 지역 호텔에 지내면서 뉴욕시내로 대중교통으로 움직여도 괜찮겠다는 느낌이 자꾸 들더라고요.

뉴욕으로 접근가능하고 한국음식도 잘 구해먹을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어떠한 정보든지 감사합니다.

Rutherford 지역이 좋을 듯 싶네요. 한국 음식점들도 있고. 버스를 이용해서 뉴욕나가기도 싶고…

그렇게 움직 이셔도 되기는 하는데, 뉴저지에 맨하탄 나가는게 조금 제약도 있고, 시간이 조금 더 많이 걸리고, 무엇보다 출퇴근시간에 그다지 릴라이어블 하지 않습니다.(주로 버스나 기차를 타고 나가는데, 막히면 장난 아닙니다.)

그런것들 감안 하시고 뉴저지에 있으시겠다 하신다면, 호텔에 지내셔야 한다니깐,
Secaucus 지역을 추천을 드립니다. 호텔도 적당히 있고, 대중교통이 호텔앞에서 바로 있습니다.
물론, 한인타운까지 운전해서 10-15분 정도 이구요.

감사합니다. 혹시 호텔이나 식당 중에서 구체적인 주소를 주실수가 있나요? 제가 인터넷으로 미리 위치 파악을 해보려고 하는데 구체적인 주소가 있으면 많이 수월합니다. 답변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끔씩 뉴저지에 가는데요, Teaneck에 있는 Marriott 호텔을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한인업소 밀집지역인 포트리나 팰팍이 아주 가깝고, 맨하탄으로 가는 버스도 호텔 바로 옆에 섭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Secaucus도 비슷한데, 위치상 업타운이나 미드타운 가시기는 Teaneck이 가깝고, 다운타운 가시려면 Secaucus가 낫지 싶습니다.

볼티모어에서 올라오셔서 nj에 있을 필요가 있나요? 대중교통은 ny이 더 편한데요..한국음식점도 더 많고..후라동 있쟎아요..시티까지 아침전철 express도 무지 빠르고요.교통비 부담도 덜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