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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운전 면허는 있으나 10년간의 장롱 면허로 인해 연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우선 운전학원에 연락해서 운전 연수를 받고있긴한데요, 운전학원 차량 말고 가족들 차량으로 따로 연습하는부분이 고민됩니다. 분명 자주 몰고나가야 익숙해질테니까요.
운전학원 차량은 연습중인 차량인게 너무 명확하게 드러나니, 종종 뻘짓을 하더라도 조금 눈치가 덜보입니다. 그런데 집에있는 차량으로하면 연습중이라는게 드러나지 않으니 주위 운전자들이 보기에 심히 거슬릴까 걱정이에요. 그렇다고 한국처럼 유리에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아니고, 면허가 있으니 Decal을 받을수도 없고…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연습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