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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롱아일랜드에서 뉴저지 포트리로 포장이사를 했습니다.
구글링에 뉴저지 뉴욕 이삿짐이라고 쳤더니 여러 업체들이 있더라고요~
포장이사라 가격이 만만치 않을것이라고 예상하고 꼼꼼히 이것저것 따져보았어요.사람들 리뷰에 곰이삿짐이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뭐 광고성 댓글일수도 있겠거니 했지만 시간이 촉박했으므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우선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원래 이삿짐센터가 처음 견적가에서 이사당일 견적가가 오른다고 하더라고요. 뭐 그런 각오를 하고 이사 예약을 했습니다.이사당일 말씀처럼 직원 8명이 오시더라고요 한인업체라 가격대비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포장해주시고
정말 친절하더라고요~ 심지어 굉장히 빠른속도로 포장하시는데 스크래치나 손상이 전혀없이 빠르고 꼼꼼히 해주셨어요~너무 감사하더라고,,, 감동적이기까지했어요~~
다른 이삿짐은 그냥 주관적으로 막싸는 반면에 일일이 하나하나 이것은 어떻게 해주시는게 좋나요? 하면서 실수전혀 없게 작업하시더라고요.
가격은 처음 그대로 말씀하신대로 드렸는데 제생각에는 그보다 더 잘해주신듯..해요…팁을 더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많이 못챙겨 드린것 같은데도 전혀 말씀없으시고 오히려 감사하다고 하시더라고요..ㅜㅜ
글같은것 잘 안올리는데 정말 제가 이사하면서 많은 비용에 가구 손상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에.
여러분에게도 추천드려요. 정말 괜찮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좋은 업체있으면 추천해주세요~~정말 만족했습니다.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게되더라고요.
정말 감사하고 감동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