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0대 돌싱이 다니기 좋은 교회

  • #3054524
    돌싱남 108.***.234.131 2744

    안녕하세요. 퀸즈에 살고있는 40대 돌싱입니다.

    하는 일이 한국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적고 이혼 3년차라 좀 외로워서 한국사람도 만나고 좋은 만남도 가질수있는 교회가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저같은 40대 돌싱 여성 분이 많은 교회 추천 받고싶습니다.

    • Papao 75.***.110.253

      사람들이 그쪽이가는교회 피하겟다..

    • Papao 75.***.110.253

      여성분이 많은…. 듀오 추천드립니다…

    • 근데 76.***.48.235

      한국사람들은 확실히 딴 목적으로 교회를 많이 가는 듯. 그러다보니 교회를 바꿀 때도 이쁜 여자가 있는 곳을 찾음. 목사들도 그런 사람한테 맞추느라 비슷한 수준이 되어야하고.

    • 89 108.***.204.90

      뉴욕 진관사?

    • re 157.***.21.49

      마이너리티 커뮤니티에선
      교회가 커뮤니티 센터를 역할하는게 주목적 아닌가?
      종교에 열내는 사람들 보면 참 시대착오적이란 생각..
      지금 세상에 소설책 공부하면서,
      사상이 다르면 전쟁도 불사하는
      종교는 분열이라
      걍 커뮤니티 센터라고 생각하는 편이 훨씬 더 건전하다고 봄.

    • 건전 47.***.164.202

      교회 다니는 사람이 볼때에 아주 매우 건전한 질문임. 사람 좀 만나보겠다고 교회 간다는 게 왜 나쁜가. 가기 전부터 어떻게 신앙이 생길 수 있나? 큰 교회일 수록 좀 뭔가 사생활 잘 노출 안하려는 분들 더 많으니 원글은 큰 교회 찾으세요.

      • 돌싱남 108.***.234.131

        감사합니다. 큰 교회는 알아보고있는데 너무 많아서 어디가 좋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