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폭염

  • #3935765
    미국 날씨 172.***.160.138 742

    이거 뭐, 한국 이 습도 높아서 힘들다더니,
    뉴욕도 한 더위 하네.
    한국 처럼, 삼계탕, 장어, 회, 중국요리를 손쉽게 먹을 수도 없고.. 일 때문에 바닷가나 워터 파크를 가게도 않되고.

    누가 미국이 더 좋다고 그러나?

    이전에 더운 주 시골에 살 때는, 가까운 곳에 워터파크, 연중 회원권 끊어서 다니니 좋긴 하더구만, 뉴욕은 길거리 여성 동무들 때문에 더위를 좀 잊게되나?

    • 마마미 107.***.245.12

      뉴욕이면 복 받은거지, 조지아 같은데도 사는데 ㅎㅎ

    • ㅠㅠㅠ 67.***.103.255

      헬미국 밥막고 실기힘들다

    • 무슨 12.***.111.81

      뉴욕시나 그 근처에 사시는 분이 아닌가봐요.
      뉴욕시 사시는 분은 삼계탕, 장어, 회, 중국 요리 쉽게 먹을 수 있는데요.
      차타고 한시간 안에 대서양 Beach 갈 수 있고,
      워터파크는 NJ쪽으로 가면 되는것 같던데..

    • 184.***.56.212

      애리조나와서 살아봐야 뉴욕이 좋구나 할겁니다..

    • 76 172.***.177.42

      요즘 산호세는, 여름답지않게 추운데…

    • 대가리빠가 172.***.169.200

      삼계탕 장어 회 중국요리를 뉴욕보다 더 잘 처먹기가 쉽지 않은데 뭔개소림? 더위 먹음?

    • Elonito 119.***.52.170

      아 이시키들 문맹들인가. 원글이가 손쉽게 먹기 힘들다자나. 당연히 뉴욕가면 깔렸지. 비싸서 못먹는다는 소리야 문맹들아. 아 이래서 양반들이 상놈이라고 햇나바~

    • 난독 172.***.214.60

      두사람을, 서울, 뉴욕 한복판에, 각각, 떨어뜨려 넣고, 특정 한국 음식을 누가 먼저 찾나 확인 해 보자.
      이러니,
      미국은, 막연히, 한국 보다 나을 것 이라 생각 하지..

      선지 해장국 잘한다는 집을 물어 찾아 갔었는데, 냉동 선지를 써서 약간 비리고, 식감이 영..

      한국서, 광어 활어를 비행기로 공수해 와서 뜨는 것 하고, 가락 농수산물 시장만 가면, 수조에 차고 넘치는 것 하고 어떻게 똑같을 수가 있나?

    • 음식 172.***.166.183

      한국 음식이 뉴욕, 뉴저지 사이에서도 차이가 있고..
      미국 시골에는, 떡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날 맞춰서 가야, 방금 뽑은 가래떡 살 수 있고.. 그마저도 같은 교회 교인 분들이 먼저 싹쓸이 해 없으면, 방부제 들어간 냉동 떡, 순대, 만두..

      바로 한 순대, 떡, 빵을 먹을 수 있다는게, 미국 이민 생활의 큰 축복…

      틀리면 말고, 뭐 남부주 깡촌에도 월마트 다 있으니깐,..

      쇠고기는 밑웨스트, 텍사스가 뉴욕보다 낫긴 하지..

      알라바마에선 악어 잡아 먹나?

    • 불쌍하네 172.***.71.139

      그런건 조지아주에 쎄고쎘다.
      뉴욕이나 엘레이보다 조지아주에 한식당이나 인프라가 훨씬 낫더라.
      그러니 다들 조지아주로 은퇴하고 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