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 취업 영주권 스폰 받고 뉴욕 입국 하는 부부입니다 (아이는 없습니다)

현지 회사에서 재 인터뷰 후 맨하튼, 퀸즈 혹은 롱아일랜드 까지 갈 수 잇는 상황이라 장기 렌트는 크레딧도 없어서 안될뿐더러 재이사 갈 수 잇는 상황이라 단기를 알아보고 있어요.

커플이라 방 구하는게 제한적이고 가격도 살인적.. 서블렛 민박도 전부 뒤졌는데 크레이그리스트도 ㅋㅋㅋ

이러다가 집 못 구하고 비싼 호텔 묵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혹시 집 구해보신적 있으시거나 이런 검색하기 좋은 사이트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날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미리 감사합니다!

한인민박이나 ymca에서 운영하는 호텔 추천드려요.

heykorean 사이트도 알아보셨나요? 뉴욕지역에선 제일큰 한인 사이트라 알고 계실거 같긴한데 혹시나 해서 알려드려요. 저도 뉴욕에서 몇년 살아서 방구하기 힘든거 공감하네요 ㅠㅠ 화이팅하세요 !

맨하탄 한아름가면 벽에 방렌트 룸메구함 광고 있던데….오래전에는 그렇게들했어요.
그러니 먼저 도착해서 몇일은 호텔서 있으면서 찾아야 할 수….ㅋㅋㅋ

뉴욕사는데
워낙 외지인이 많은데다보니 사기도 엄청 많고
비싸기도 오지게 비쌉니다
사기가 아니라해도 나갈때 디파짓 못돌려받느넛도 부지기수
뉴욕에 지인 있으면 지인통해 알아보세요

제가 썼던 방법인데 아는것도 없는데 덜컥 집을 구하는건 후회 100프로 지름길입니다. 일단 한인타운.. 퀸즈 플러싱(차없이 대중 교통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가장 좋은곳, 퀸즈, 맨하탄, 롱아일랜드 등)에 민박이나 하숙집을 한달에서 상황에 따라 몇달 사시면서 직장 자리잡고 대략 교통편 등등 자신에게 맞는 지역을 브로커를 쓰든 발품을 팔든 해서 알아보세요. 공동 생활이 약간 불편한데 나중에 후회 하는것보다 나은 길이라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에어비앤비나 쉐어 룸으로 갈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요..

아니면 서브렛 구할 생각입니다. 제돈 크게 들어가고 계약하는 형식이 아닌게 나은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

돈나가도 호텔에 삼일정도 묶으시면서 직접 현지에서 서블렛 보고 계약하세요. 전 서블렛 계약 미리 했는데 가기 전날 캔슬되어서 결국 호텔에 묶었어요. 처음부터 호텔 예약하시고 가서 본다 생각하면 맘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