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니하우스 입니다.
저는 벙크베드를 하는 업소가 아닙니다.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10명의 가족을 단 하루만 숙박을
투베드룸에 400불에 계약을 원하셨습니다.
아주머니 한 분을 받는게 너무 힘들어서 정말 주저주저 하다가
계속 전화주시고 부탁하시고 메일하셔서 받았지만.
제가 이제 막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힘이 들어
환불을 해드릴테니.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사정했습니다.
하루가 전체 투베드룸 아파트를 400불에 10분,
다른곳에선 700-800불 받습니다..
아주머니가 너무 부탁을 하셔서 제가 최선을 다하고자
했지만, 제가 렌트비도 버겁고 예약을 받을 수가 없어서
부탁드렸습니다.
그 다음날 메일이.
첫째, 법적 고소를 하시겠다는 내용과
둘째, 입금한 금액의 2배로 환불을 요구하셨습니다.
이를 따르지 않을시엔 빌딩에 전화하고 고소하고
온갖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시겠다고 협박하셨구요
저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7월에 돈을 벌려고 손님이 줄 서 있어서
아주머니를 거절했다는말 전 한 적이 없습니다.
글을 쓰시려면 사실을 쓰세요.
맨하탄에서 게스트하우스들 중 가장 비싼집 빌려서
쉐어룸 40불에 받았습니다. 7월에요.
8월까지두요.
저. 정말로 좋은 환경에서 좋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손님 한분한분께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제가 정말 돈을 벌고자 했다면
벙크베드 워크업 빌딩 사람들이 50-60불 받는데
제가 왜 같이 돈을 그렇게 받지 않았겠습니까.
한국일보에도 악덕업주라 제보하셔서
연락 왔지만, 이야기를 들어보시더니.
기사를 낼 이유도 없고. 오히려 힘을 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부디 제 앞길과 꿈을 무너뜨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주머니께서 모든곳에 글을 남기셔도
저는 손님분들께 최선을 다해 모실것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모든 아파트의 계약이 1년이기 때문에
일년은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버틸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부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