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국제면허증과 learner permit으로 자동차 구입

  • #3259097
    크레딧 143.***.174.187 1407

    뉴욕에 취업비자로 입국하였습니다.
    국제면허증 갖고 있고, 곧 필기시험 봐서 learner permit 받으려고 합니다.
    한국면허, 국제면허, 그리고 learner permit으로 차를 살 수 있는지요?

    그리고, 실기시험 보려면 자기 차를 갖고 가야한다는데, 그러면 차를 사서 가야하는 건가요?
    검색해보니, 실기시험에 자기 차를 가져 갈 때, 뉴욕주 면허를 가진 동승자가 있어야 한다는데, 이게 정확한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아래 링크 보면, 외국의 면허와 learner permit을 가지고 있는 경우, supervising driver없이 운전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요.
    https://dmv.ny.gov/more-info/moving-new-york

    혼자서 자기 차를 끌고 가서 실기시험을 봐도 되는 건지요?

    검색해봐도 답변들이 불명확해서, 부득이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네.. 7년전에 그렇게 샀어요 211.***.135.214

      L1비자일때 제가 그렇게 했어요

    • ㅇㄴㄴ 172.***.35.21

      다른건 몰라도 뉴욕 운전 학원 등록해서 연습 몇번 하시고 운전핟원 차로 셤보면 됨

    • ㅇㄴㄴ 172.***.35.21

      그리고 제가볼땐 learner permit 그리고 실기 패스 하고 면허 따시고 차구입이 순서 인듯함

    • H1B H4 204.***.232.2

      차 구입은 Learner permit 없이도 한국 면허증과 소셜가지고 가능했던거 같고요..
      차량 등록, 보험 모두 가능 합니다. 이후 운전면허 Road test 는 당시 Leaner permit이었지만 제 차로 직접 갔어요. 다만 감독관한테 꼬투리 잡히기 싫어서 미국인 친구 옆에 태우고 같이 갔어요.

    • 140.***.254.158

      감독관이 어떤 돌발적인 지적을 할지 모르니까 제일 안전한 것은 친구분과 그분의 차를 함께 섭외하거나 운전학원 통해서 강사와 차를 하루 빌리는 게 제일 편리할 겁니다. 급하게 차를 구매해서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보네요….원칙적인 규정이 어떤가를 파악을 하는 것보다도 현장에서 시험감독하는 감독관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 사실 더 중요합니다. 말 안통하는 이상한 감독관 만나면 바로 탈락이 될 수도 있거든요…미국은 현장 말단 공무원(?)들이 권한이 매우 세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꼬투리 잡힐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 그냥 남들 대부분 하는 식으로 따라가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규정 프린트해 가서 말싸움 해도 현장에선 안통합니다….물론 드문 경우겠지만요….welcome to America!!! ㅋㅋ

    • 지나가다 24.***.54.215

      뉴욕주, 취업비자 있고 국제면허증만 있을때 차 구입했었습니다. 온지 얼마 안되었으면 크레딧 스코어가 없거나 낮아서 이자가 좀 높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러너퍼밋 있으면 혼자 운전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험 볼때 같이 간 사람의 면허도 감독관이 확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