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이름-TREND 21 DESIGN & BUILD INC

 

 

위치는

3 EQUESTRIAN CT  GLENHEAD, NY 11545 이라고 나오고요..

 

건축설계 시공하는 회사이구요. 주6일제이며 중식은 제공됩니다.

급여는 협의인데 아마 최소시급이상은 쳐주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엔 시급 8~9$ 주지 않을까 싶네여..

미국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섣불리 인터뷰보기가 애매하네요.

회사 웹사이트도 현재 복구중이라 확인할수가 없다구하네여.

인터뷰봐서 합격하면 무조건 고용되는 절차라서 섣불리 선택하기가 그러네여..

미국인턴쉽 업체는 icngroup 이라는 곳에서 도와주시구 있구요.

진행한지 1달좀 넘어서 처음으로 인터뷰 제의가 온 회사여서 심사숙고중입니다.. 일단 제가 걱정되는건 규모가 너무 작아서 좀 실망했습니다..

직원수가 4명이라니…ㅠㅠ

이쪽 대행업체는 뭐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 믿을 수가 있어야죠..  혹시 정보좀 아시는분있나요..

그리고 미국인턴쉽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식 제공에서 푸하

무슨뜻이신가여??

글쎄요…코드도 모르고, 재료나 스펙도 잘 모르는 외국인을 데려다 어디에 쓸것인지는 뻔한 것 아닌가요? 어디서 도면 받아다 시키는 대로 드래프팅이나 하고, 현장에서 급히 필요한 작업들 간단한 스케치 정도 시키려고 하겠죠. 작년까지 뉴욕 설계사무실들에서 레이오프되어 실업급여받는 사람들 숫자가 3000명 정도라고 들었고, 뉴욕보다 경기가 나은 저희 지역에서도, 사무실에서 신입직원 3명 뽑는데 경력을 낮춰 쓴 사람들까지 몰려서 백여장 넘는 레쥬메가 들어왔고, 그 중에 열대여섯명 골라내서 인터뷰하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렸습니다. 저라면, 돈들여가며 레쥬메에 넣기도 뭐한 저런직장에 가느니 차라리 한국서 아는 분 붙들고 설계사무실 자리 뚫겠습니다. 정 미국 사무실에 가고 싶으면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하는게 낫구요.

거기 주소 맞아요? 구글맵에서 보니 가정집으로 나오는데요…

인터뷰봐서 합격하면 무조건 고용되는 절차;;;;;
이건 도대체 누가 정한 절차인지요??
저도 그런 업체를 통해 인턴을 구하긴 하였지만 그런 이상한 절차는 처음봅니다ㅡㅡ
대행업체선정부터 다시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인터뷰 몇개씩 보고 그 중 하나 결정해서 가도 이상한 회사들이 넘쳐나는데 합격후 무조건 고용되는 절차라니요… 그것은 대행업체에서 니가 돈을 내고 진행하는 절차이긴 하지만 넌 백수이니 그냥 우리가 소개시켜주는 아무회사나 들어가서 잡일이나하며 미국 한번 둘러보고 오렴… 이렇게 말하고있는 듯 하네요.

원글님-건축과 학생이세요? 그러면 인턴은 좀 알려진 회사에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문론 HOK, SOM, NBBJ, Gensler들이면 좋겠죠. 그외에 유명 건축회사들 많습니다. 나중에 졸업해서 취업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뉴욕에서는 맥도날드에서 일해도 8~9불 보다 더 벌어요…
생활비는 어찌 감당하시고… 게다가 미국에서 주 6일을 명시하는 회사도 있다니 깜놀입니다.
over time 수당은 준답니까?
직원 4명중에 licensed architect는 몇명이나 된답니까?
한국에서 쓰는 단위도 다르고 재료도 다르고 법규도 다른데 과연 다시 한국 취업하는 도움은 될까요?
J1비자 받고 오시는거라면 2 year return rule때문에 취업비자 신청하려면 waiver도 신청하거나 본국에 2년 머물러야 다른 비자가 발급됩니다.

각기 다른 설계사무실만 4군데 다녀봤지만… 이런 악조건은 진짜 첨입니다.
name value가 있는 사무실에서 무급인턴이라도 해서 이력서에 한줄 더 채우려고 하는 것은 미국 학생들도 비슷하지만 듣보잡 사무실에서 그렇게 시간때우는게 원글님 미래에 과연 도움이 될까요?
인터뷰보시고 오퍼레터 잘 읽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거절하세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요즘 인턴 관련글이 많이 올라와서 깝깝합니다.
대행업체도 그 사무실도 스팩 쌓는 순진한 한국 학생들 뼈꼴 빼먹는 악덕업체로 밖에 안보입니다.

구글맵으로 주소 검색하면 아시겠지만, 여기는 맨하튼 도심지가 아니라 뉴욕주 롱아일랜드 시골이에요.
우리나라 지방 시골에 있는, 직원 5명 이내의…아니면 사장만 있는 소기업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롱아일랜드이니 시골은 아니고 교외 부촌이고, 서울로 치면 분당 정도?
집에 차려 놓은 회사 같네요.
롱아일랜드 거주할 곳 구하기도 어렵고 임대료 장난 아님
퀸즈 같은 곳에서 통근한대도 거기도 비싸고 교통 장난 아님.
시간당 8불 받는다면 한 재산 들고와서 쓰고 가야 할 듯..

댓글올리는 분 미국에 오기는 오기나 한것인지요 맥도널드 시급이 얼마지요 또 J-1 비자 본국에 2년 머물러야 된다는 것은 어디 나오는 법인가요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요즘 취업이 얼마나 힘든데 동네 와 규모가 문제인가요 얼마나 건실한 회사인지 을 알려주셔야 지요 작은회사는 모두 나쁜회사 로 매도하고 세계의 모든 회사들이 작은회사 부터 시작한것 모르세요 전문직 회사가 어떤것인지 두세명 일하는 변호사 회계사 사무실 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모두 정신 나간사람들같이 호도 하네요 정보를 줄려면 미국에서 성공할수 있는 제대로된 정보를 전해주세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작은회사 지방에 있는회사 모두 나뿐 회사로 기죽이지 말고 이럿게 안하면 싸이트 운영안되나요 사회적 불만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작은회사 운영하는데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우리나라 국민에 70 % 가 작은곳에서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