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엘가도 매번, 플러싱 이나  포트리 에서 한식 먹구 그냥 집에오기만 10년째.

이번 크리스마스엔 기분내러 뉴욕엘 가려면 어떤 코스가 좋을까요.
자유여신상배는 타보았고,

뮤지컬 (초등학교 5학년 여자)  보기 좋은 뮤지컬,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를 만끽할수 있는 코스가 뭐 있을까요?

아니면, 12월 31일 카운트 다운, 이거 아이들에게 괜찮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1. 록펠러 센터 초대형 X-마스 츄리 감상
2. 타임스 스퀘어 카운트다운
3. 세계 무역 센터 유적지 참배 묵상
4. 차이나타운 두꺼비 튀김 요리

다른건 모르겠고, 12-31 카운트 다운은 완전히 비추 입니다.

타임스퀘어 안에 있으려며 대략 저녁 5-6시 에는 타임 스퀘어에 들어 가야 하는데,

6-7시간동안 가장 큰 문제가 화장실 입니다.

더군다나 춥기 때문에 화장실이 자주 가고 싶습니다. 배도 고프고….

성인이 이러한데, 아이들은 글쎄요… 정말 비추 입니다.

지난 주 60 minutes에 소개되었던 spiderman 뮤지컬은 어떨까요? 액션이 환상적일 것 같은데.

타임스퀘어 카운트다운은 근처에도 가지 마시길. 생고생만 하고 사람에 치이고 칼바람 맞으면서 5-6시간 기다려봤자 남는건 이제 숙소에는 어떻게 돌아가지 하는 생각만.. 대학교 2학년때 무모한줄 알면서 함 해봤다 정말 후회했어요.

라커펠러에서 트리 보고 거기 아님 브라이언트 팍에서 스케이트 타고 (두꺼운 양말 꼭 챙겨가세요) 뮤지컬은 5학년이라면 Wicked 추천이에요. Natural History Museum도 아이들이 볼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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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퀴어 기둘릴려면 옆에 메이엇호텔 8층 로비로 가세요,,,그럼 편안한 탁상에서 대기하면서 커피마시고,,,티비 보면서,,,시간맞추어 나가리셤 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