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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의 질문입니다
한국에서 2년제 전문대 패션디자인과 졸업한 20대 초반 여성이
내년즈음에 fit나 프렛같은 뉴욕 소재 패션스쿨에 유학하여 준학사(2년제) 취득후
현지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취업하고 장기적으로 영주권 스폰까지 받을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기대 연봉(초봉 및 향후 경력에 따른 상승)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당연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어느정도 권장할수 있을 만큼 가능성이 있는 길인지..
아니면 낙타 바늘구멍 들어가기처럼 어려운 길이니 허황된 꿈 꾸는 것인지..
만약 주변 지인 일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유학가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취업하라고 해야하는지..
기회비용과 가능성 측면을 따져볼때 어느쪽이 현명한 길인지 궁금하네요
미국 사정에 경험과 지식이 많으신 선배님들의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