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언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달 중순 이후에 가시는 거라면 아시아나, 대한항공등 우리 국적기에서 저가 비행기표가 마구 쏟아질것입니다. 심지어는 한국관광을 포함한 패키지, 중국, 일본, 태국 등 관광을 겸한 패키지도 많이 나오고 가격도 아주 저렵합니다. 아시는 한인 여행사에 전화를 하시던지, 한국일보, 중앙일보 등 한국신문을 사보셔도 광고들이 많이 나와 있을꺼에요. 아마도 뉴욕에서는 우리 국적기들이 가격이 제일 좋게 나올꺼에요. LA, 샌프란 등 켈리포냐는 싱기포르 항공 등 기타 아시안 국가들 가격도 잘 나오고요. 미디웨스트에 사는 저는 그냥 United 항공 타고 다닙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은 보통 우리 국적기인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싸게 많이 나옵니다. 예외적으로 유학, 연수온 학생들이 방학해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시기는 가격도 비싸고 돌아오는 항공편도 꼭 확정일자를 정해서 예약해서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윗분이 댓글다신 것처럼 비수기에 해당되는 내년 9월 중순, 9월 말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이 됩니다. 미국 국적기까지 포함해서 생각해보면 10월말에서 11월까지 초저가로 아시아쪽으로 가는 항공권이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최고 기록은 2년전 11월 초에 일본가는 왕복항공권 United $749 물론 마일리지 정상적으로 받는 항공권이였구요. 한국가는 항공권의 최고 기록은 역시 United였는데 $890 작년이었습니다. 올해는 $1300 주고 이주 전에 한국 다녀왔습니다. 한국 국적기는 비수기에 패키지를 포함한 가격으로 사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럼 참조하세요
